25일 라인그룹에 따르면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84㎡ 총 84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2㎡ 50가구 ▲84㎡A 402가구 ▲84㎡B 393가구로 구성된다.
양주시 산북동 일원에는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며, 마전동 일원에 조성중인 ‘양주 테크노밸리’도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