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7000억원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매입
코람코자산신탁이 한화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코람코자산신탁은 30일 코람코가치부가형부동산제3의2호위탁관리자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한화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매입했다.‘블라인드3...
2021-03-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 '테라', 노하우 바탕 맥주 시장 1위 탈환 시동
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 테라가 출시 2주년을 맞아 맥주 시장 1위 탈환 시동을 본격화한다.청정라거 테라는 하이트진로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해 국내 맥주 시장 혁신 아이콘으로 평가받으...
2021-03-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서울시, 4월부터 유통·판매 과정 재포장 금지…적발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4월부터 유통·판매 과정에서의 재포장이 금지된다. 재포장 적발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는 30일 “4월부터 유통·판매 과정의 묶음포장 등 ‘재포장 금지’를 시행한다...
2021-03-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리바트, 전 제품 10% 할인 ‘봄 정기 세일’ 진행
현대리바트가 주요 가구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가구 전 제품을 10% 할인 판...
2021-03-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동원 농심 부회장 " 故 신춘호 농심 회장 철학 이어나가겠다"
신동원 농심 부회장이 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농심 철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신동원 농심 부회장은 30일 열린 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영결식에서 "농심의 철학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믿음이 바탕이며 노력한 것 ...
2021-03-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파리바게트·CU·GS25, 장기 가맹점주 계약 갱신 쉬워진다
앞으로 파리바게트, 편의점 CU·GS25 점포를 10년 이상 운영한 점주의 계약 갱신이 쉬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서울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가맹종합지원센터 개소 및 장기점포 상생협...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공정위, '가맹종합지원센터' 개소…가맹분야 종사자 지원 예정
가맹분야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가맹종합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앞으로 가맹 점주들은 가맹본부의 부당 계약 해지, 과다 위약금 부과와 같은 애로사항 발생 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자산신탁, 리츠 AMC 겸영인가 취득…종합부동산금융사 발판 마련
우리자산신탁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Asset Management Company) 겸영인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비맥주, ‘올 뉴 카스’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 판매 시작
오비맥주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의 식당·주점 등에서 ‘올 뉴 카스(All New Cass)’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T&G장학재단, 저소득층 대상 ‘2021 대학 상상장학생’ 모집
KT&G장학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KT&G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까지 ‘2021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친환경 '그린사이클' 활동으로 업계 ESG경영 선도
아포레퍼시픽그룹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으로 뷰티업계의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국 아...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 실적 분석 (끝)] 대신·신영자산신탁 ‘흑자’…한투부동산신탁 ‘턴어라운드 모색’
대신자산신탁이 지난해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설립연도였던 지난 2019년 18억원의 손실을 봤지만 1년만에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영업수익(매출)은 전년(22억원)보다 341% 증가한 100억원 규모를 기록했으며 ...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토지신탁, 사업 다각화·신사업 통한 시장변화 선제적 대응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지속적인 미래형 먹거리 발굴을 통해 시장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총 2146억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1996년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한토지신탁, 종합서비스 부동산신탁사 역할 강화 목표
대한토지신탁이 종합서비스 부동산신탁사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대한토지신탁은 1997년 창립 후 토지신탁을 비롯한 각종 신탁사업, 리츠 등에서 숱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올...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차별화된 상품 출시로 업계 선도 목표
코람코자산신탁이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통해 리츠와 부동산신탁업계 선도에 집중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외국의 리츠 제도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으며 최초의 부동산대체투자 ...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아시아신탁, 지속적 사업 혁신 통한 신흥 강자 입지 강화
아시아신탁이 부동산신탁업계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 혁신을 진행한다.아시아신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45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등 이...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자산신탁, 기존 사업 경쟁력 높이며 신사업 추진
우리자산신탁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신사업을 추진한다. 우리자산신탁은 올해 상반기 수주액 35억 규모의 ‘성남 판교대장지구’ 책준형 관리신탁 사업을 수주했다. 우리자산신탁은 4대 금융지주 신탁사 중...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부동산신탁,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 집중으로 성장 기조 유지
KB부동산신탁이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에 집중하며 성장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KB부동산신탁은 지난해 2019년 대비 8.4% 증가한 669억원의 순익을 냈다. 주력사업인 책임준공확약형 관리형 토지신탁 사업 수주 규...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자산신탁, 중장기 전략사업 비중 확대 집중
하나자산신탁이 중장기 전략사업 비중 확대에 집중한다. 하나자산신탁은 핵심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수주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808억원, 연간 수주액 1700억...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신자산신탁, 대신금융그룹 노하우 활용으로 차별화 전략
대신자산신탁이 대신금융그룹 내 다양한 사업 영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출범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2020년 말 기준 총 200억원 규모의 수주...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영부동산신탁, 적정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빠른 수익 실현
신영부동산신탁이 적정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빠르게 수익 실현 및 사업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신영부동산신탁이 2020년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지난 2019년 설립 후 1년 만에 흑자 전환이다. 신영...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투자부동산신탁, 토지신탁 및 개발사업 참여로 사업기회 확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토지신탁 및 PFV 등 다양한 금융구조화를 통한 개발사업 참여로 사업기회 확대하고 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다음달 1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한투부동산신탁의 대규모 증자는 올해...
2021-03-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