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신한저축은행, 비대면 혁신 서민금융 디지털화 선도
신한저축은행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 곁의 디지털 저축은행’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비대면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하나저축은행, MZ세대 겨냥 비대면 경쟁력 강화 총력
하나저축은행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인 M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비대면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하나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 비대면...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NH저축은행 ‘픽 뱅크’로 초우량 디지털 저축은행 도약
NH저축은행이 자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FIC Bank(픽 뱅크)’를 고도화하며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올해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이라는 비전을 경영전략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BNK저축은행, 접근식 강화 경쟁력 높은 상품 탑재
BNK저축은행이 지난 10일 6년 만에 모바일뱅킹 앱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탑재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모바일뱅킹 앱 개편을 통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디지털 고도화] 페퍼저축은행 ‘디지털페퍼’ 생산성·고객친화 정조준
페퍼저축은행이 다음 달 ‘디지털페퍼’ 앱 런칭을 앞두고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데이터 및 디지털 활성화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법으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 “내실경영 다지면서 연말 자산 3조대 성장 기대”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경영 내실을 다져 자산 3조원을 자랑하는 저축은행으로 올라서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축은행 업계 10위권 안착을 위한...
2022-03-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소법 1년] 작년 카드사 민원 증가했다…왜?
지난해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해 4분기 대부분 카드사의 민원 건수가 늘었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공시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공약 첫 이행나서…'월급 50% 반납'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선거 유세 당시 약속했던 '급여 50% 반납'을 통해 공약 이행의 첫발을 떼는 모습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취임한 오 회장은 첫 달 월급을 절반만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G이니시스, 가상자산 신사업 본격 진출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 KG이니시스가 가상자산 분야에 진출한다. 25일 KG이니시스는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암호화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지난 2월 지분 100%...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GB캐피탈, 캄보디아 근로자위한 신용대출 선봬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Cam Capital(캠캐피탈)'이 한국에서 근무 예정인 캄보디아 근로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캄보디아 근로자가 한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
2022-03-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2022년 상반기 신입 공채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2022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221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37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
2022-03-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임기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
신용정보협회장 선임 절차가 잠정 중단되면서 김근수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5월 말까지 재연장됐다. 향후 회장 선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신용정보협회 고위 관계자는 "새 정부가 들어서는 오는 5월 ...
2022-03-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조두식 농협캐피탈 대표 내정자
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에 조두식 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이 내정됐다. 조두식 내정자는 오는 28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취...
2022-03-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에 조두식 부사장 내정
농협캐피탈 신임 대표에 조두식 농협캐피탈 리테일금융본부 부사장이 내정됐다. 조두식 내정자는 오는 28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취...
2022-03-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한국캐피탈, 당기순이익 531억 · 전년比 65.8%↑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이상춘)이 영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여신 관리를 통한 대손상각비 감소를 통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7% 증가했다. 순...
2022-03-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B캐피탈,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 시행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한국GM과 함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한달간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부와 현금 ...
2022-03-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 진행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삼성전자, CJ제일제당과 함께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큐커' 할인가 혜택과 함께 총 30만원 상...
2022-03-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지난해 카드 하루 결제액 2.8조 돌파…비대면 결제 일상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지난해 2월 이후 지급카드 이용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대면결제의 일평균 이용액은 1조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
2022-03-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카드, 한정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카드 로즈골드 에디션’ 공개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카드’의 한정판 디자인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카드 로즈골드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로즈골드 에디션은 오는 9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2022-03-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하나머니'로 브랜드 변경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플랫폼 '하나멤버스'를 ‘하나머니’로 새롭게 리브랜딩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기존 하나멤버스는 하나금융그룹 고객의 로열티 프로그램 역할에 그쳤다....
2022-03-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창립 40주년 골프 패션 이벤트 진행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페이북골프 런페어웨이(Runfairw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런페어웨이는 패션쇼 무대 '런웨이'와 골프장 잔디구역 '페어웨이'의 합성어다.이벤트 참...
2022-03-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직원 횡령' 모아저축은행, 내부통제 도마위
모아저축은행(대표이사 김상고·김성도) 직원이 회삿돈 약 59억원을 가로채면서 저축은행의 내부통제 이슈가 도마위에 올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아저축은행은 직원 횡령 혐의에 대해 검찰 조사가 끝난 이후 자...
2022-03-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사, 메가트렌드 NFT 시장 뛰어들다
카드업계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비트코인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화폐가 빠르게 성장한 가운데 NFT가 카드업계 전반의 화두이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단순 이벤트 제...
2022-03-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