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중고차금융 안심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디지털 중고차론과 디지털 중고차리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구매 시 ‘중고차 안심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안심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과정에 차량 전문 평가사가 동행해 허위매물 판별과 사고유무 및 적정 시세 확인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또 디지털 중고차 금융 이용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중고차 안심동행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디지털 중고차론’은 직장인 0.5%p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디지털 중고차리스’는 월 납입금을 낮추고 중고차 구입 초기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품이다.
‘중고차 안심점검 서비스’와 ‘홈 딜리버리 서비스’, 구매 후 6개월까지 주요 부품을 무료로 보장해주는 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중고차 금융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