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중소 파트너사 상품 대금 363억원 조기 지급
롯데하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8일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롯데하이마트는 중소 파트너사 890여곳에 상품 대금 363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상여금, 임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 설 연휴 첫 날까지 선물세트 당일 배송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6개 점포(신촌·미아·디큐브시티·부산·울산동구점)에서 설 연휴 첫 날인 1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를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집밥이 일상화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위메프, 하송 신임대표 선임…직무대행 체제 종료
위메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하송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년간 위메프를 이끈 박은상 전 대표는 사업 지원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메프는 지난해 8월부터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해왔다....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프리즘 롯데 (1) 부상하는 ‘롯데 위기론’…부심하는 신동빈 회장
옛날의 롯데가 아니다. 롯데 모기업인 롯데제과 설립 이후 54년간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 물류, 건설, 금융 등의 산업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재계 5위까지 올랐지만 최근 휩싸인 위기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잘나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사업 확장 행보가 눈에 띈다. 자주 단독 매장 확대는 물론 지난해 자주 사...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GRS, 롯데리아 가성비 메뉴 ‘슈퍼T-REX 세트’ 선봬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터 슈퍼 티렉스버거 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리아 티렉스버거는 치킨 통 다릿살을 사용해 버거의 번 보다 큰 패티를 활용해 출시 당시 가성·가심비로 자리 잡은...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설맞이 협력사 대금 755억원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50여개 협력사가...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음료·주류' 소비 줄었다, 롯데칠성음료 2020 영업익 9.7% 감소
지난해 롯데칠성음료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1%, 9.7% 줄어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과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음료와 주류 소비가 감소한 영향이다.롯데칠성음료는 5일 202...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집콕'에 한샘 연매출 2조원 회복…"독보적 경쟁력 만들겠다"
한샘은 5일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한샘의 지난해 연매출은 2조673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7% 상승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929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7% 뛰었다. 순이익은 675억원으...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신춘호 농심그룹 창업주, 경영일선서 물러난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농심은 신 회장의 회장직은 유지하되 등기이사에서 이름을 제한다. 신 회장의 후계는 2000년부터 농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신동원 부회장이 이을 것으로 확실...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뷰티·스킨케어 제품 6일까지 한정 특가
쿠팡이 드럭스토어의 인기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인가로 선뵈는 ‘드럭스토어 기간 한정 특가’ 이벤트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듀이트리 스네일 인텐시브 크림, 라운드랩 ...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프레시지, '백년가게' 밀키트 해외 수출
프레시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백년가게' 밀키트를 오세아니아와 미주 지역에 수출한다고 5일 밝혔다.프레시지는 지난 4일 오세아니아, 미국, 동남아 8개국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커머스 기업 글루업과 업무협약을...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2030이 찾는 '아미'…롯데온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
롯데온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명품 수요 잡기에 나선다.롯데온은 오는 7일 ‘명품데이–MZ ON’을 열어 메종키츠네, 아미, 스톤아일랜드 등 2030세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브랜드를 최대 20...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 농식품부 장관 표창
풀무원 계열사인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강병규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 표창은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관련단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정부포상...
2021-02-0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리바트, 배송 혁신 돌입…'내일 배송' 도입
현대리바트는 일반 가정용 가구 전 제품을 대상으로 '내일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의 시도다.앞서 국내 가구업계가 소파나 책장 등 일부 제품을 익일 배송한 적은...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스타벅스 "올해 커피 트렌드는 '희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일 올해 커피 트렌드가 '희망(HOPE)'이라고 발표했다. 집(Home), 비대면 주문 및 결제 강화(Order&Pay), 개인화(Personalized), 정서적 안정(Emotional Well-being)의 영어 앞글자를 따왔다....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뚜기,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나주식 쇠고기곰탕' 출시
오뚜기는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마포식 차돌된장찌개는 구수한 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가 듬뿍 들었다.다시마와 멸치, 양기고기로 푹 우려낸 국물에 재래된장을 풀어...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칠성음료, 설 명절 가격 부담없는 주스·와인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 7종과 와인 4종을 4일 선보였다.'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를 콘셉트로...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제과 '에어 베이크드'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롯데제과는 지난해 6월에 선보인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출시된 지 약 8개월만의 성과로 업계의 통상적 히트상품 기준인 연 매출 100억원을 이른 시...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비맥주,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 출시
오비(OB)맥주가 이달 8일부터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오비라거는 시그니처 캐릭터 ‘랄라베어’를 활용한 굿즈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콕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올해 설 선물 키워드는 '기프트카드·프리미엄'"
CJ올리브영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이 각각 53%, 4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7일~1월 ...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마트 '해빗', 침향환 선봬…"환당 798원"
롯데마트는 자사브랜드(PB) '해빗'(Hav’eat)이 가성비를 높인 고품질 '침향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침향환은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진액을 모아 만든 고가의 귀한 식...
2021-02-0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