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리아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터 슈퍼 티렉스버거 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리아 티렉스버거는 치킨 통 다릿살을 사용해 버거의 번 보다 큰 패티를 활용해 출시 당시 가성·가심비로 자리 잡은 메뉴로 3개월만에 1000만개 이상 팔렸다.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터 티렉스버거와 대표 디저트 제품인 양념감자, 치즈스틱 2종과 음료로 구성한 메뉴를 정상 가격인 8400원에서 약 27% 할인한 6200원에 구성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2월 한 달간 운영한다.
롯데GRS 통합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에서 매월 5일마다 진행하는 '오! 잇츠데이' 할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세트를 20% 할인한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쿠폰과 치킨 메뉴인 화이어윙과 지파이 고소한 맛을 각각 1500원과 25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슈퍼티렉스세트는 가성·가심비 메뉴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티렉스 버거를 기본 구성으로 대표 디저트와 함께 선보이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