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은행 기본금리만 2.50% 제공
3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3-2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80%…NH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3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80%로 전주와 동일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NH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예금상품들이 ...
2022-03-2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3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82%…인성저축은행 'e-정기예금'
3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82%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인성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이 2.82%를 제...
2022-03-2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비은행권 금융사 상반기 채용 스타트…삼성· 국민카드 등 신입 모집
올 상반기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비은행권 금융회사들이 인턴과 신입·경력직 모집을 시작하며 상반기 채용에 물꼬를 텄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 11일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했...
2022-03-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수평적 조직 만든다…전 직원 메타버스 연수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과 업무 방식 전환을 위해 본격 나선다. 신한카드는 조직문화 대전환을 위해 전 직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한금융그룹의 슬로건인 ‘RE:...
2022-03-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임기 1년 연장…내년 3월까지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각자 대표의 임기가 1년 더 연장됐다. 이에 따라 두 대표는 내년 3월 17일까지 SBI저축은행을 이끌게 됐다. 18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두 대표을 연...
2022-03-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지난해 배달앱 매출 68% 증가"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17일 자사 신용·체크카드 이용고객을 기준으로 음식업종 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 동안 고객의 배달앱 및 음식업...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다음달 열리는 아트페어에서 NFT 작품 선보인다
신한카드(대표이사)가 다음 달 NFT(대체 불가능 토큰)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전을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를 ...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 국가대표 선수 전용 카드 선보인다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를 출시한다. 롯데카드는 지난 16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롯데백화점과 함께 ‘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업...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 공공·금융 마이데이터 결합 나선다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가 스마트 시티패스 서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 데이터얼라이언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정기 우리...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사업 진출 위기 삼성카드, 규제 타파 드라이브 건다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신사업 개척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5가지 신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법조·정관계 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개편이 이뤄졌다. 최소 1년간 금융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특정...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BNK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명형국 부산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명형국 신임 대표 내정자의 임기는 2년이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17일 BNK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후보자를 확정했다. 명형국 신임 대표...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상반기 우수 대부업자 3곳 신규 선정…지난해 이어 21개사 유지
대부업체 3곳이 오는 상반기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로 새로 선정됐다. 기존 우수 대부업체 3곳이 폐업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1개사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5일 '2022년 상...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캐피탈, 글로벌 비즈니스 자산 100조 시대 연다
지난해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해외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자산 1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현대캐피탈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전체 해외 법인의...
2022-03-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트리거파트너스 온투업자 등록…누적 42개사
트리거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이하 온투업자)로 등록했다. 이로써 온투업자로 등록한 P2P업체는 총 42개사로 늘어났다. 금융위원회는 16일 트리거파트너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올해 8월부터 카드사 금리인하 신청건수 확인 가능해진다
오는 8월부터 카드사의 금리인하 신청건수와 수용건수 등 금리인하요구제도 운영실적이 공개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재 여신전문금융사에서 카드론...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핀다, 데이터 기반 신파일러 특화 서비스 추진
핀다(대표이사 이혜민·박홍민)가 광주은행,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함께 ‘신파일러 대상 혁신 금융 서비스 및 제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피플펀드, '개인신용채권 투자' 정식 오픈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개인신용채권 투자상품' 서비스를 리뉴얼한 후 정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개인신용채권 투자상품' 서비스 중 이번에 개편된 항목은 ‘투자적합성 검사’와 ‘상품 정보 열람 및 투...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제로페이, 올 상반기 캐시백 지역사랑상품권 출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이 오는 상반기 캐시백 형태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캐시백 상품권은 기존에 발행하던 선할인 구매 방식의 지역사랑상품권과 다르게 결제 시 적립률에 따라 ...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세틀뱅크, 메타버스 속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오픈
세틀뱅크(대표이사 최종원)가 메타버스 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세틀뱅크는 가상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에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내통장결제'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내통장결제’는 본인 계좌 1회...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카드고릴라, 고유가시대 주유 혜택 카드 5종 공개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대표이사 고승훈)가 고유가시대 주유 혜택 카드 5종을 공개했다. 카드고릴라는 주유 혜택 카드 5종 중 대부분은 리터당 할인 및 적립이 아닌 주유 결제 금액에서 일정 할인율을...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oDATA, 데이터 기반 ESG 자가진단 서비스 오픈
KoDATA(한국평가데이터‧대표이사 이호동)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황을 기업이 직접 파악할 수 있는 ‘ESG 자가진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ESG 자가진단 서비스'는 총 45~50개 항목으로 구성돼...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 채용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11개 부문 상반기 신입 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3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시 채용은 ▲온라인모집 ▲비정형데이터분석 ▲회계·결산 ▲...
2022-03-1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