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공개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27일 공개한다.e편한세상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대규모로 오픈한...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외면받던 '테라스·타운하우스' … 코로나19로 '인기'
# 최근 이모씨 가족은 수도권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씨 가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일, 공부,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직방·오늘의집·패스트파이브까지, MZ세대 마음 사로잡은 '프롭테크'
# 20대 직장인 A씨는 스타트업에 입사한지 한 달째다. 성수동 ‘패스트파이브’로 출근한다. 회사 주변은 서울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요즘 A씨는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가 멀어 독립을 고민하고 있다. 원룸을 알아보...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분 ‘고급화’ 바람,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 치열
고가 아파트나 강남 고급 빌라의 전유물로 인식된 ‘고급화’ 바람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불고 있다. 최근 아파트 시장의 고강도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공급이 늘어나다 보니 건설사들의 차...
2021-04-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 친환경 ESG 경영 속도…녹색채권 수요예측 흥행 성공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전략에 발맞춰 모집한 녹색채권이 수요예측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한화건설은 지난 23일 제109회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신...
2021-04-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아산·포항·거제 등 비규제지역, 4월 '막판 청약’ 돌입
주택시장에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비(非)규제지역이 4월 막판 청약을 시작한다. 새 아파트 위주로 집값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는 등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지방으로도 번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은 청약 자격과 대출...
2021-04-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부영주택, 광주·창원·경산·여수서 총 7,858가구 분양 완판
부영주택(김시병·신명호·이용학·최양환 대표)이 2019년 하반기부터 광주, 창원, 경산, 여수 등 지방 사업장에 공급한 분양 아파트 총 4곳 7858가구를 모두 분양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4298세대를 비롯해 ...
2021-04-25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송도 오피스텔 시장, 역대 최다 거래량·新고가 기록
송도국제도시의 오피스텔 시장이 달아올랐다. 올해 들어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번졌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4개월 만에 수억원씩 뛰었다. 거래량도 작년 동기간 대비 7배가량...
2021-04-24 토요일 | 김관주 기자
‘흥행 보증수표’ 신도시 아파트, 올 봄 화성·검단 등 신규분양 예고
최근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흥행보증수표’로 통한다. 올 2분기 이 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신도시, 택지지구는 교통, 교육, 상업 편의시설 등 체계적으로 생활 인프라,...
2021-04-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1인 가구 늘자 직주근접 오피스텔 ‘인기’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업무지구와 산업단지가 가까워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있다.오피스텔의 주요 임대 수요층인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배후 수요가 높아 공실 가능성이 적다.올해 1인...
2021-04-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최근 5년 ‘중대형 아파트’ 청약경쟁 가장 치열…원인은 높아진 희소성
최근 5년간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 청약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 자료를 토대로 2015년~2021년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들의 규모별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중대형 청...
2021-04-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DL건설, 신용평가 'A-' 취득…수익성·재무건전성 인정
DL건설(조남창 대표)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 ‘안정적’ 등급 전망을 취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1월 DL건설의 신용등급을 ‘BBB+’,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국기업평가는 “...
2021-04-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체험 공간 마련한 조경 특화 아파트 ‘인기’
최근 분양시장 내 신규 단지들이 조경 설계를 도입했다. 조경 시설 설치로 입주민에게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지난 3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더샵 탕정역 센트로’는 1만2000여㎡ 규모의 조경시설을 설치했다. 캠...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호반건설 등 5개사, 충주시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투자 협약’ 체결
호반건설, 삼원산업개발, 대양종합건설, 산하디앤씨, 교보증권은 충주시와 금가·엄정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투자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이날 박중근 충주시 부시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김성민 ㈜산하디앤씨 ...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K건설, 국내∙베트남 ‘탄소배출권’ 속도…ESG경영 본격화
SK건설(안재현 대표)이 탄소배출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건설은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SK건설은 베트남과 국내에서 각각 재생에너지 기반의 ‘온실...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수원 부동산, 규제에도 여전히 뜨거워…교통호재·직주근접 이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집값 상승세는 여전하다.서울 아파트 10억원 시대가 열렸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최근 3586만 원을 찍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보면 아...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삼성’ 벗고 ‘더 에셋’ 입어
코람코자산신탁(정준호 대표)이 서울 서초 삼성타운 B동의 이름을 ‘더 에셋’(The Asset)으로 변경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건물명 변경을 통해 ‘삼성’ 사옥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더 에셋’을 독자적인 자산...
2021-04-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뜨거운 감자 ‘임대차3법’…부동산 시장 지각 변동 시작되나
’임대차3법’이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법원은 계약갱신청구권과 관련해 세입자의 손을 들어주는 등, 임대인보다 임차인에게 유리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 같은 상...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아크베이’ 오피스텔 26일 청약 접수
포스코건설(한성희 대표)은 오는 26일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아크베이’의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진행한다.더샵 송도아크베이 오피스텔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한다. 26, 27일 분양 홈페이지에서 ...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DL이앤씨, 가로주택정비사업 진출…인천 용현3 프로젝트 수주
DL이앤씨(마창민 대표)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진출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8일 개최된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DL이앤씨가 처음으로 수주한 가로주...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2021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은 지난 20일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2021년 우수 파트너사 51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해 워크숍은 열지 않고 일부 파트너사만 참석해 상패와 포상금...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정부 고분양가 관리지역, 분양가 통제 무색한 시세차익·미래가치 기대감
조정대상지역을 포함한 고분양가 관리지역이 오히려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HUG의 고분양가 관리제도는 고분양가로 주택시장 과열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관리지역으로 ...
2021-04-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호반그룹, ‘서서울CC’ BI 신규 공개
호반그룹(김선규 대표)이 ‘서서울CC’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서서울CC의 BI에는 방패 모양 엠블럼을 적용했다. 이는 오랜 시간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온 서서울CC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한다. 명문...
2021-04-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