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메모리가격 하락폭 확대로 실적전망 더 악화…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가격 하락폭이 커지면서 실적 전망이 더 악화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했다.18일 어규진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하락폭 확대에...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기, 올해∙내년 영업익 눈높이 낮춰야…목표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눈높이가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18일 김록호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와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하는 가...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목표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18일 김지산 연구원은 “올 4분기 실적은 수출 모멘텀과 시스...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대림산업, 스튜어드십 코드 계기로 배당확대·사업구조 간소화 기대…목표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계기로 배당이 확대되고 사업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18일 박용희 연...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롯데케미칼, 실적부진 주가 선반영…스프레드 개선에 무게 둬야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실적 부진 영향이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만큼 스프레드 개선 측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18일 손영주 연구원은 “올 4분기 실적...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윤경은∙전병조 KB증권 대표 동반 사의 표명
윤경은∙전병조 KB증권 대표가 동반 사의를 표명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와 전 대표는 이달 말 임기 만료에 앞서 최근 사의를 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윤 사장과 전 사장은 합병 후 KB증권 통합을 ...
2018-12-1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美FOMC 앞두고 관망세 속 2070선 반등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2070선을 되찾았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8%(1.71포인트) 오른 2071.09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KB증권 ‘KB 코스피 양매도 5% OTM ETN’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KB증권이 발행하는 ‘KB 코스피 양매도 5% OTM 상장지수증권(ETN)’을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ETN은 행사가가 다른 콜‧풋옵션을 매도하는 ‘스트랭글 매도’(Sh...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투자증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
한화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8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고객과 함께 멀리, 행복 더하고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정도...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업계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NH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8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증권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CCM(Consumer Centere...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인터로조, 국내실적 정상화∙ODM 확대로 내년 실적 개선…목표가↑-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인터로조에 대해 국내 실적이 정상화되고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이 성장하면서 내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1300원으로 상향했다.17일 안주원 연구...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메모리 사이클 하락 가속화…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사이클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하향했다.17일 유종우 연구원은 “메모리 사이클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오일뱅크 상장 연기 영향 제한적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현대오일뱅크 상장 연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6000원을 유지했다.17일 한영수 연구원은 “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오일뱅크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M’ 안정화 속 ‘리니지2M’ 기대감 확대…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 실적이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했다.17일 이문종 연구원은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못 미칠 듯…목표가↓ -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하향했다.17일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불확실성 심화…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9000원으로 하향 제시했다.17일 이승우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의 다운턴 궤적이 예상보다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예상보다 큰 수요 공백…목표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수요 공백이 예상보다 커 올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못 미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낮췄다. 17일 이순학 연구원은 “올 4분기...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사장 효과…NH투자증권 최대 IB 실적
NH투자증권이 정영채 사장 취임 첫 해인 올해 사상 최대 투자금융(IB) 실적을 낼 전망이다. 주식자본시장(ECM)에서는 현대중공업 등의 대형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채권자본...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KB 대형합병 증권사 ‘인재 최적화’ 바람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 등 대형 합병 증권사들이 인재 최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희망퇴직과 지점 통폐합으로 불필요한 경상비용 감축에 나선 한편 미진한 사업을 키우거나 중요 사업부를 보강할 핵심 인재 영입에...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 역할 강화에 주안점”
“올해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 자본시장의 질적 내실을 다지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했다. 내년엔 무엇보다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정지원 ...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지원 이사장 ‘감성 경영’ 정착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평소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정 이사장은 취임 직후 전 직원과 면담한 데 이어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을 수차례 오가며 ‘토...
2018-12-1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중공업∙GS건설∙한미약품
◇ 현대중공업 (009540)- 2019년 매출액은 14조1852억원 (YoY +10.7%), 영업이익은 792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 수주 선종의 선가 인상 기조와, 수주잔고 턴어라운드로 내년 매출액과 이익도 함께 턴어라운드 기대...
2018-12-16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