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하반기 혁신 창업기업 육성 시작
IBK기업은행이 올 하반기 ‘IBK창공’ 혁신 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마포‧구로‧부산에서 5개월간 창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IBK창공 구로센터에서 열린 입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1-07-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인터뷰-강신태 신한은행 글로벌 사업그룹 부행장] “글로벌 전략, ‘현지인 중심’이 답”
“해외 현지에서 성공하려면 결국 ‘현지인 중심’이 돼야 합니다.”강신태 신한은행 글로벌 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강 부행장은 전략‧재...
2021-07-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소속 공희용 선수, 도쿄올림픽 출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당행 배드민턴 여자실업팀 소속 공희용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복식 국가대표로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서한국 전북은행장은 공희용 선수를 만난 자리에...
2021-07-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두 번째 ‘동행 프로젝트’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두 번째 ‘동행 프로젝트’에 나섰다.신한은행은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진옥동 은행장이 1억원 규모 ‘신한 동행 밀박스(meal box)’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
2021-07-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자산관리 화상상담 서비스’ 오픈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투자 상품과 부동산, 세무 등 종합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원스톱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외 등 영업점 방문이 어...
2021-07-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AI 대출’ 출시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출한도를 산출하는 ‘AI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AI 대출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공동 개발한 대출한도 모형에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
2021-07-0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위기 회복력 필수”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변화하는 금융 산업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업모델 혁신을 통한 위기 회복력(Resilence)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BNK금융그룹은 5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여름휴가’ 맞아 카드 프로모션
DGB대구은행이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구은행은 비대면 휴가 트렌드 특화 신상품 ‘DGB UntacT 카드’와 연계한 여름 시즌 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대구은행 관계자는...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손흥민 기념메달’ 한정 판매
하나은행은 축구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이자 하나은행 광고 모델인 ‘손흥민 선수’를 기념하고자 한국조폐공사가 이달 제조‧출시하는 기념메달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하나은행은 기념메달 판매사인 ㈜풍산화동양...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첫 ESG경영협의회 개최
DGB금융그룹은 중장기적으로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각 계열사의 실질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첫 ‘ESG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ESG경영협의회는 DGB금...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銀, 보안 위해 은행권 최초 ‘SOAR’ 도입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보안 관제 시스템(SIEM)에 ‘사이버 보안 자동 대응 체계(SOAR)’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최신 보안 관리 통제 기술인 ‘SOAR’은 대용량 보안...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은, 14억 확보...“기후 기술 기업 지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1일 녹색기후기금(GCF) 인증 기구로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 기술 보유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120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사업 준비 자금(PPF)을 GCF로부터 공식 승인받았다고...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리빌딩 나선 4대은행 글로벌 전략 ①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베트남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으로 승부
국내 주요 은행들이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중심 영업 방식을 새로 짜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4대 시중은...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글로벌 공략 ‘3대 원칙’
신한은행은 해외 진출에 있어 ▲현지화 ▲프로세스 구축 ▲성공 사례 공유 등 3대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먼저 ‘현지화’는 인력과 고객, 상품 등 모든 분야를 현지에 맞춰 영업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2021-07-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리브엠, LTE‧5G 요금제 전면 개편
KB국민은행이 자사의 금융‧통신 종합 플랫폼인 리브엠(Liiv M) LTE‧5G 요금제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LTE와 5G 각가 7종씩 더해 14종 요금제를 새로 선보였다.개편된 요금제는 ▲LTE 든든 1GB‧3GB‧5GB‧...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 자유적금’
7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7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47%...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7%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0%... 케뱅 ‘코드K 정기예금’
7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Culture & Hobby] 첫 직장 잡은 MZ 세대, ‘이제는 취테크’로 눈을 돌려보자!
‘취테크’는 ‘취미’와 ‘재테크’를 합친 말로, MZ 세대(밀레이널+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투자 방식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면서도 미래를 위해 자아실현에 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 세대는 시간을 허...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출범 전 마지막’ 대규모 채용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올 하반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기술(Tech) 분야 주요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 경력자를 대규모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기술 분야의 ▲제품 기획 ▲디자인 ▲엔...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모바일 주택 담보대출 상품’ 출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이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우리원(WON)주택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주택 구입자금 최대한도는 5억원이다. 금리는 최저 연 2.74%(2일 기준)...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금요일은 채식으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비건 프라이데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비건 프라이데이 실시로 전북은행 본점 구내식당에서는 매주 금요...
2021-07-04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