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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일정 변경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1 22:59

금융권 55개사 참여해 비대면 채용면접 등 진행
은행권 우수 면접자에게 서류전형 면제 혜택 제공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일정 변경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일정이 변경됐다.

은행연합회는 당초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다음 달 8일부터 9일로 일정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업교육과 인턴십 등이 축소되며 구직자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5개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금융권 상시 채용정보 플랫폼’으로 전환된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금융권 취업백서,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등 무료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취업 선배 토크 콘서트 등의 영상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0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은 박람회 기간 동안 비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우수 면접자에게는 향후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다른 금융기관도 채용 전형과 인재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제공하는 라이브(Live) 채용상담을 진행할 방침이다.

비대면 면접 신청은 오는 10일까지다. 채용상담 신청은 16일부터 24일까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번 2021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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