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MZ맞춤 콘텐츠 강화 위해 스타트업 투자 강화
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MZ세대 맞춤 콘텐츠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투자를 강화한다. MZ세대 타깃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MD 차별화와 콘텐츠 강화에 힘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천연소가죽 소재의 커스터...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라면세점, 업계 최초 ‘BTS 공식 상품 스토어’ 오픈…의류·가방 등 330여 상품 마련
신라면세점이 면세점 최초로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를 오픈한다. 의류, 가방, 문구용품 등 BTS 관련 330여 종류의 상품을 상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하림 ‘피오봉사단’, 환경의 날 50주년 맞아 미션 수행
하림(대표 김홍국) 환경 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의미있는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디지털 상영관을 통해 각 가정에서 환경영화를 보고 느낀 점과 다짐을 공유한 것이다.하림은 임...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 이성경과 함께한 무설탕 디저트 ‘제로’ 광고캠페인 전개
롯데제과(대표 이영구)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이미지 전달을 목표로 한다. 롯데제과는 오는 15일 ‘제로’ 광고 본편을...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 환경 보존 위해 ‘반려해변’ 정화 활동 실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임직원들과 함께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지속한다. 하이트진로는 어제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반려해변 표선해변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제주지...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 ‘체인목걸이 하는 여자 진주목걸이 남자’에 주얼리 매출 고공행진
주얼리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의류 매출이 급등한데 이어 주얼리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다가오며 패션 센스를 뽐내기 위한 주얼리 쇼핑이 느는 영향으로...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2022년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생산 시작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햇감자로 국내 대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 올해 햇감자는 품질이 좋아 더 맛있는 감자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리온은 햇감자...
2022-06-09 목요일 | 홍지인 기자
SSG닷컴, ‘2022 디지털 유통대전’ 참가…온-오프라인 에코시스템 청사진 제시
SSG닷컴(대표 강희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 물류 인프라와 통합 멤버십 등을 소개하고, 회사가 추구하는 ‘온-오프라인 에코시스템’의 미래 청사진을 일반에 알린다는 복안이...
2022-06-0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 롯데자이언츠 창단 40주년 기념 한정판 간식자판기 출시
롯데제과(대표 이영구)가 롯데자이언츠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자이언츠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롯데제과는 자이언츠 컬래버레이션 제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간식자판기 ...
2022-06-0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식품, 공식 엠버서더 ‘삼양러버’ 1기 모집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이 공식 엠버서더를 모집한다. MZ세대 엠버서더를 통해 더욱 젊고 활기찬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삼양식품은 공식 엠버서더 ‘삼양러버’ 1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삼양러버’ 1기...
2022-06-08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 1위 맥주 버드와이저,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 국내 출시
전 세계 1위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Budweiser Zero)’가 국내에 출시된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전 세계 논알코올 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하이트진로, 나이스신용평가 A+ 안정적으로 상향조정…2년 연속 상향평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 신용등급이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시장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개선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하이트진로는 나이스신...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오리온(대표 이승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되고 그래놀라의 수요가 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홍석조 BGF그룹 회장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꾸준히 정진해야”
“불변 응 만변(不變 應 萬變)이란 말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로 앞으로의 10년도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꾸준히 정진해야 합니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 3일 BGF 사옥에서 열린 CU 브랜드 ...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아시스마켓, 이랜드리테일서 투자 유치…기업가치 1조 1000억원 인정
오아시스마켓(대표 안준형)이 이랜드리테일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했다. 이랜드리테일과 새벽배송 서비스를 특화하면서 양사의 시너지를 강화해 유통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오아시스마켓은 이랜드...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Style] 올 여름 무더위 무찌를 맥주 강자는 누구?
무더운 여름이 돌아왔다. 5월부터 평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올 여름 더위가 역대급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류업계는 무더위를 날려줄 맥주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1년 중 맥주 최대 성수기로 꼽히...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HDC신라면세점, 신임 대표에 김대중 전 HDC현산 부문장 선임
HDC신라면세점이 '경영 분석 및 전략 전문가' 김대중 전 HDC현대산업개발 수주부문 부문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엔데믹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은 면세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HDC신라...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스타필드하남 '관리비 갑질'...공정위, 자진시정 기회 주기로
스타필드하남이 인테리어 공사 기간에도 매장 임차인에게 정상 영업 기간과 같은 관리비를 부과한 현행 규정을 자진 시정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스타필드하남이 제출한 자진 시정방안을 심의한 결과 동의의...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바티스와 첫 CMO 의향서 체결…8100만 달러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005억2910만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6.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 론칭 1년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돌파
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의 ‘호밍스(Home;ings)’가 지난 5월 론칭한 ‘메인요리’ 라인으로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대상㈜은 호밍스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했...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1만 인분 소진’ 롯데푸드, KLPGA Chefood 시식·홍보 이벤트 흥행
롯데푸드(대표 이진성)가 지난 KLPGA 롯데오픈 골프대회에서 Chefood(쉐푸드) 시식체험 등을 진행했다. 1만 인분의 시식용 제품이 모두 소진되는 등 가정간편식 고객 접점을 확장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2일부터 5...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서 2년 연속 ‘트리플 A’ 획득
한국필립모리스 모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비영리 환경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 A (Triple A)’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 전 세계 ...
2022-06-0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