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보험사기 근절·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한화생명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에 따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보험사기 근절·예방을 위해 앞장선다.한화생명은 전국 57개 지역단 2만여명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및 임...
2016-10-11 화요일 | 김의석 기자
한화생명, 눈·코·귀·이 보장 '얼굴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한화생명이 대형 생보사 최초로 치과치료는 물론 안과, 이비인후과질환의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마일 얼굴보장보험’을 10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만기환...
2016-10-10 월요일 | 김의석 기자
한화그룹 인사…금춘수 사장 부회장 승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은 10일 일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은 이날 2017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
2016-10-1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핫이슈 - (상) 실손보험 왜 문제인가] 실손보험, 국감때 집중 타깃된 배경은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지난 4일부터 시작된 20대 국회 정무위원회의 첫 국정감사장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의 자살보험금 미지급 사태와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료가 크게 오른 실...
2016-10-10 월요일 | 김의석 기자
64주년 한화, 김승연 회장의 ‘굴기’ 날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올해도 세계경제는 불안이 가중되며 어렵고 힘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일각에선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경제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위는 우리를 더 뜨겁게 합니...
2016-10-08 토요일 | 김은지 기자
동부생명, 미지급 자살보험금 전액 지급 결정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동부생명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생명은 지난달 27일 지급하지 않은 자살보험금은 140억원(119건)을 주기로 했다. 이중 소멸시...
2016-10-0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매년 20% 인상되는 실손보험료 ‘폭탄’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치료비나 입원료 등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실손의료보험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 3000만명 이상이 가입해 ‘제2의 국민보험’이라 불리는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
2016-09-30 금요일 | 김의석 기자
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을 마쳤다.금융위원회는 30일 케이뱅크 준비법인이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2016-09-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과점주주 낙찰자 11월 14일 결정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과점주주 낙찰자가 오는 11월 14일 선정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제127차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세부절차 진행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2016-09-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그룹 우리은행 인수 참여…11월 11일 본입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우리은행이 주가 상승을 실현하며, 본입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26일 우리은행 주가는 전날 보다 0.44% 상승한 1만1400원을 기록했다. 민영화 방안이 발표된 지난달 22일 이후로 가파른...
2016-09-2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우리은행 지분 인수 총 18곳, 예상 뛰어넘는 관심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화생명을 포함해 18곳의 국내·외 금융회사가 우리은행 지분인수전에 뛰어들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대주주인 우리은행의 지분매각 투자의향...
2016-09-23 금요일 | 신윤철 기자
이광구 은행장 민영화 행보, 인수전 흥행으로 돌아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의 민영화 행보가 매각 흥행이라는 결과물로 돌아왔다. 우리은행 지분 인수전에 10곳 이상이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
2016-09-23 금요일 | 신윤철 기자
보험사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조사... 1위 한화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동양생명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9월 국내 보험사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1위 한화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동양생명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8월 19일부터 2016년 9월 20일까지 15개 국내 보험...
2016-09-21 수요일 | 이창선기자 기자
우리은행·금호타이어…쏟아지는 대형 M&A 매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번 주부터 금융업계 대형 인수·합병(M&A) 매물들이 쏟아지고 있다19일 IB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를 필두로 우리은행, 동양매직, 현대시멘트 등 M&A 대어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2016-09-19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매듭이 필요한 우리은행 민영화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이번만은 다르다. 우리은행 5번째 민영화 시도를 보는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다. 실제로 우리은행의 길고 긴 민영화 여정에 큰 전환점이 생길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 보인다. 역대급으...
2016-09-19 월요일 | 신윤철 기자
K뱅크,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되나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의 타이틀은 'K뱅크'가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경쟁 상대인 카카오뱅크가 이들 보다 2~3개월 정도 늦게 본인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016-09-17 토요일 | 김의석 기자
'이번엔 다르다', 우리은행 민영화 기대 상승 중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민영화를 두고 국내외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금융·산업계를 아우르는 투자 문의는 물론이고 지금 시기를 넘겨 내년이 되면 현 정부 집권 마지막 해라 민영화 동력이 크게...
2016-09-09 금요일 | 신윤철 기자
김승연 회장 “FP 여러분은 한화의 심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8일 오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을 방문해 전국에서 모인 FP(재무설계사) 200여명을 만나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김승연 회장이...
2016-09-08 목요일 | 김은지 기자
한화·교보생명, 우리은행 과점주주 참여하나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생명보험업계 ‘빅3’로 꼽히는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최근 민영화 작업을 재개한 우리은행 지분인수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생명은 우리은행 ...
2016-09-02 금요일 | 박경린 기자
한화생명, 버킷리스트 만들기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캠페인 운영을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 ‘Life+’를 론칭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Life+ 캠페인은 고객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경험과 기회...
2016-09-01 목요일 | 박경린 기자
과학영재 육성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본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이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꿈나무를 육성한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이 25~26일 ...
2016-08-25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