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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사기 근절·예방 캠페인 실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1 10:13

전국 57개 지역단ㆍFP 2만여명 참여

△한화생명 일산지역단의 설계사와 임직원 100여명이 11일 보험사기 근절과 예방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미로 선서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일산지역단의 설계사와 임직원 100여명이 11일 보험사기 근절과 예방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미로 선서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한화생명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에 따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보험사기 근절·예방을 위해 앞장선다.

한화생명은 전국 57개 지역단 2만여명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및 임직원들이 보험사기 근절과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시행된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따라 영업 최일선에 있는 FP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와함께 한화생명은 각 지역단마다 ‘우리고객 지킴이’를 선발해 영업현장에서 직접 보험범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본사 SIU(특별조사팀)파트에 제보하는 등 협력 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앞서 지난 4월 본사 SIU파트 직원들이 직접 영업현장을 돌며 보험사기예방 거리 캠페인을 선제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또 보험사기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보험 계약시 재정심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집중되는 과도한 보험가입에 대해서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월 평균 2.3건에 불과했던 보험사기 제보건수는 최근 5개월간 월 평균 10.9건으로 약 5배 증가하는 성과도 얻었다.

박상빈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험사기 적발은 물론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홍보하고 보험사기 폐해와 경각심을 강조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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