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메이플 골드’ 출시…4색 라인업 완성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메이플 골드 색상을 3일 국내에 출시한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8’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에 메이플 골드까지 더해 총 4가지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럭...
2017-11-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아이폰X, 국내 출고가 163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애플의 아이폰 10주년작 ‘아이폰X(텐)’의 국내 출고가가 256GB 모델 기준 163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아이폰 시리즈를 차치하더라도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역대 최고가다.1일 애플코리아는 공식홈페이...
2017-11-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KT, 3분기 영업이익 3773억…전년比 6.1%↓
KT가 연결 기준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5조 8266억원, 영업이익 377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및 방송발전기금이 증가하면서 6.1% 하락했다...
2017-11-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갤럭시J·갤노트8, 3분기 이끌었다”…IM 영업익 3.3조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가 갤럭시노트8 출시와 중저가 제품 판매 증가로 올해 3분기 양호한 성적을 얻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출시 마케팅 비용 증가로 다소 고전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사장단 세대교체…김기남·김현석·고동진 체제 완성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 부품)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CE(소비자 가전)부문장에 김현석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IM(IT·모바일)부문장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을 각각 임...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4조 5300억…분기 사상최대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2조 500억원, 영업이익 14조 5300억원의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다.3분기 매출은 메모리 시황 호조 지속과 플렉서블 OLED 패널 판...
2017-10-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P2P금융 위펀딩, 누적투자액 80억 달성 기념 갤럭시S8 증정 이벤트
P2P금융 위펀딩이 누적투자액 80억 달성 기념 갤럭시S8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위펀딩은 11월 1일까지 ‘800일 연체0% 80억 달성 기념 고객 아이폰8, 갤럭시S8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2017-10-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황창규·권영수·고동진, 30일 국감 나란히 출석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란히 출석한다. 이날 국감에는 가계통신비 인하 대응책 및 단말기 가격 등 통...
2017-10-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이번엔 “IoT·AI 제패” 선언
“삼성전자는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지난 18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 기조연설에 나선 고동진 삼성전자...
2017-10-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아이폰8 예판, 전작 70% 수준…왜 안 팔렸나?
지난 27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아이폰8의 국내 판매량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아이폰7과 비교, 크게 개선되지 않은 스펙과 아이폰X(텐)으로 대기수요가 분산돼 소비자들의 구매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2017-10-2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모바일 9분기 적자…V30로 반등 노릴까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 실패로 9분기 연속 적자늪에 빠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달 LG전자가 야침차게 선보인 ‘V30’로 4분기 반등의 기회를 엿볼 수 있을지 큰 관심...
2017-10-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모든 기기 연결·소통하게 할 것”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8일부터(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7(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7)’을 개최하고, 개방과 연결성을 강조한 통합...
2017-10-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LG, 틈새 고객 노린 ‘폴더형 스마트폰’ 인기
갤럭시노트8, V30 등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틈새시장을 겨냥한 ‘폴더형 스마트폰’이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6월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더2’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 17일 LG전...
2017-10-1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스마트폰 산업 집중 해부] 中스마트폰…삼성-애플 양강구도 깰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체제에 균열이 일어날 조짐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약진과 성장률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한 때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하던 삼성과 애플의...
2017-10-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롯데백화점,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시즌 상품 할인행사
롯데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겨울 시즌 상품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0월 중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겨울 시즌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할...
2017-10-1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9분기 연속 적자 전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올해 3분기에도 흑자전환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9분기 연속 적자늪을 벗어나질 못할 전망이다. 10일 LG전자는 연결기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17-10-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출고가 100만원 시대…치솟는 단말기價, 통신비 부담 여전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단말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가계통신비 부담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
2017-10-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금융권에 부는 보안 바람…편의&안전 ‘두 마리 토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김민경, 전하경, 고영훈, 구혜린 기자] 금융권에 비대면 거래가 만연한 가운데 고객들의 개인정보 ‘철통 보안’을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안전 강화와 동시에 생체(바이오) 인증 등 다...
2017-10-10 화요일 | 관리자 기자
[금융에 부는 보안 바람 - 보험] 날개 단 인슈테크, 편의성-위험성 ‘양날의 검’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4차 산업혁명 바람에 힘입어 보험업계에도 비대면 열풍이 거세다. 보험업계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 측면에서 관련 신기술 활용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특히 지난...
2017-10-10 화요일 | 김민경 기자
[금융에 부는 보안 바람 - 제2금융] BC카드 보이스 인증…카드사 생체 활용 보안 강화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목소리 인증부터 손바닥 정맥 결제까지 카드사들이 생체인증 도입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결제와 모바일 등 비대면 결제가 증가하면서 카드사들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
2017-10-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에 부는 보안 바람 - 증권] 모바일 주식거래 수요증가에 인증도입 활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모바일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이에 맞춰 증권사들이 다양한 금융보안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보안 인증 도입은 상당한 활기를 띠었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2017-10-10 화요일 | 고영훈 기자
‘갤럭시 A7(2017)’, A시리즈 최초 빅스비 탑재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는 SK텔레콤 단독으로 ‘갤럭시 A7(2017)’을 출시했다. 지난 7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제품 출고가는 58만 8500원이다.갤럭시 A7은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지원...
2017-10-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