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2,448.43p(-11.39p, -0.46%)로 마감
17일 기준 코스피(2,448.43p, -11.39p, -0.46%)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2,716억...
2018-05-17 목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17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470.63p, +10.81p, +0.44%)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중이며,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8-05-17 목요일 | 파봇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개인 순매수 늘어…외국인과 상반”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액면분할 이후 개인투자자가 순매수에 적극 나서는 등 외국인과 상반되게 대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7일 최창규 연구원은 “코스피200에서 삼성전자 시총 비중은 26%를 웃돌아 2위인...
2018-05-1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 딥체인지 글로벌SK로 침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딥체인지 근본적 혁신)’ 경영기조 확산과 경제적·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융합한 ‘더블 바텀 라인(DBL·Double Bottom Line)’ 실행 범위를 글로벌 차원으로 넓히고 있다.최 회장은 최근...
2018-05-14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슈퍼 호황 끝나도 독보적 성장동력 확보할 것”
당장 인수하는 데만 3조원대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 침체된 반도체 업황으로 경영진들 모두가 반대했던 SK하이닉스가 이제는 시가 총액 60조원에 달하는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우뚝 솟았다.SK하이닉스의 신화는 박성...
2018-05-1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반도체 업황, 하반기에도 초호황…‘SK하이닉스’ 최선호주”
반도체 업체가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를 바탕으로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업황의 초호황 국면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9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
2018-05-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독거 어르신에 AI 스피커 ‘실버프렌드’ 무상 제공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대화, 음성제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05-0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코스피, 삼성전자 없어도 웃었다…석달만에 2510선 돌파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코스피가 2510선 탈환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30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는 등 지수 상승을 견인했...
2018-04-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남북정상회담 봄바람에 외국인 ‘사자’…코스피 2500선 탈환
남북정상회담 훈풍에 코스피가 2500선 탈환에 성공했다. 특히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30일 오후 12시 3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2506.94를 기...
2018-04-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피 지각변동…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10위권 진입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삼성물산이 시가총액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반면 네이버(NAVER)와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SK하이닉스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2년 연속 개최한다.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이 공모전은, 올해도 웹사이트에서 5월 1일부터 6월...
2018-04-2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호텔신라·SK하이닉스·현대차
◇호텔신라-올해부터 내년 따이공 중심의 시내면세점 고성장세 지속으로 중국인 관광객 귀환 효과 가세 전망.-시내면세점 마진도 점진적 개선 기대.◇SK하이닉스-데이터센터 수요가 기업간거래(B2B)인 점을 고려하면...
2018-04-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남북정상회담 타고 코스피도 ‘활짝’…외인, SK하이닉스 담아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 금융시장은 주식과 원화, 채권 가치까지 함께 오르는 ‘트리플 강세’ 현상이 나타났다. 코스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 달여 만에 장중 2500선을 회복했...
2018-04-2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492.40p(+16.76p, +0.68%)로 마감
27일 기준 코스피(2,492.40p, +16.76p, +0.68%)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459억...
2018-04-27 금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27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490.67p, +15.03p, +0.61%)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
2018-04-27 금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27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496.90p, +21.26p, +0.86%)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8-04-27 금요일 | 파봇
“반도체 질주 어디까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영업이익률 ‘역대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은 물론 영업이익률 50% 달성이라는 경의로운 기록을 세웠다. 26일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반도체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2018-04-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반도체 전망 온도차…SK하이닉스, 하루만에 반등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85%(700원) 오른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0.61% 하락세로 장...
2018-04-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D램 호황사이클 지속될 것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 시장 호황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25일 이승우 연구원은 “올 1분기 D램과 낸드 출하량이 각각 5%, ...
2018-04-2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비수기 뚫고 ‘마의 벽’ 영업이익률 50% 돌파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호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50%를 넘겼다. 이는 1000원어치를 팔아 500원을 남긴 셈이다. 24일 SK하이닉스는 2018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8조 7197억원, 영업이익 4...
2018-04-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4조 3673억원…전년比 77%↑
SK하이닉스가 2018년 1분기 매출액 8조 7197억원, 영업이익 4조 3673억원, 순이익 3조 12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는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유지되었으나, D램과 낸...
2018-04-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시총 상위주, 수익 증가율 대비 주가 덜 올랐다
최근 1년간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상장사들의 주가 상승률이 수익 증가율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50위권 종목 가운데 우선주와 2016년...
2018-04-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