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단 이기면 금리가 UP ‘스파이크OK 정기적금’
요즘 배구시합을 보면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의 돌풍이 거세다. 최근에는 한국전력을 꺾고 3연승을 기록해 16승6패(승점 43점)로 리그 2위에 올라섰다. 덩달아 배구사랑에 둘째라면 서러울 OK저축은행 직원들도 웃...
2015-01-1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올해 은행 히트상품 키워드, ‘나눔과 은퇴’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은행 수신 상품들의 특징은 나눔과 은퇴였다. 각 시중은행이 꼽은 올해의 히트상품을 살펴보면 저금리 시대에 보기 드문 고금리를 제공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거나 농촌 부모와 도...
2014-12-25 목요일 | 김효원 기자
고객사랑 블랙홀 ‘마심통’을 아시나요
저금리를 넘어 1%대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갈 곳을 찾지 못하는 부동자금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회심의 역작 ‘마이심플통장’(마심통)의 진가가 더욱 돋보이고 있다.특히 러시아 루블화 ...
2014-12-17 수요일 | 김효원 기자
SBI저축은행, 적금 이어 정기예금도 특판
SBI저축은행(대표 김종욱)이 지난 25일부터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했다. 이번에 시작하는 특판 예금의 금리는 기본 2.6%에서 0.2%p 인상한 2.8%이며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정기예금 특판 금리는 2.8%이지만 영...
2014-11-26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저축은행, 특판 끝나니 뭉칫돈 빠지네
예전에 팔았던 고금리 특판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일부 저축은행들의 예수금이 크게 빠지고 있다. 이에 반해 대환대출로 급전이 필요한 대부계 저축은행들은 예수금이 대폭 증가하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2014-11-16 일요일 | 원충희 기자
SBI저축은행, 통합기념 최고 5% 특판
SBI저축은행(대표 김종욱)은 4개 계열법인의 통합을 기념해 전체 적금상품의 기본금리를 4.2%에서 4.6%로 일괄 인상하는 특판을 1000억원 한도(계약금액 기준)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판은 특정상품이 아닌...
2014-11-03 월요일 | 원충희 기자
SBI저축銀 통합 출범, “업계 1위 등극”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저축은행 합병 행보가 SBI저축은행의 통합으로 인해 정점을 찍는 모습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 1·2·3·4 계열 저축은행 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 SBI저축은행으로 공식 출범했다. 지난...
2014-11-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OK저축銀, '스파이크OK 정기적금' 출시
OK저축은행은 21일 '스파이크OK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이 2014~15 V리그 개막을 맞이해 OK저축은행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좋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OK저축은행 러시...
2014-10-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고객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터”
서민금융 상품 확대 및 사회공헌 활동 펼쳐국내 대표사 발돋움 목표 “고객만족 우선시”OK저축은행은 지난 7월 저축은행업계에 등장한 이후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주목받고 있다. ‘대부업계 1위인 러시앤캐시...
2014-10-1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저축銀, 엇갈린 예금금리 행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금리라며 주목받았던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다시 내려가고 있다. 부실사태 이후 타개책으로 선택했던 개인신용대출의 리스크가 높고, 지난 1월 모집인채널 붕괴에 따른 영업력이...
2014-10-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DGB행복파트너 통장·예금·적금 출시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지난해 런칭한 노후자산 통합관리서비스인 ‘DGB행복파트너’의 상품패키지로 ‘DGB행복파트너 통장·예금·적금’을 최근 팔기 시작했다. 은퇴고객 및 ...
2014-09-29 월요일 | 관리자 기자
SBI저축은행, 주부/자영업자를 위한 “희망종합통장대출”
최근 통합이 결정, 업계 1위로 올라선 SBI저축은행은 올해부터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월 정기적금 금리를 4.2%로 인상했으며, 스탁론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것. 자체 신용평가시스템(CSS)를 활용...
2014-09-2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수협은행 스마트폰뱅킹 적금 ‘달려라-2030’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스마트폰뱅킹 전용 ‘달려라-2030정기적금’과 ‘달려라-2030자유적금’을 새로 내놓고 젊은층 파고들기에 15일부터 나선다.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으로만 팔던 것에서 스마트폰으로 확대한...
2014-09-14 일요일 | 정희윤 기자
저축銀 로열티 증가 “신뢰회복 청신호”
저축은행의 부실사태 종료가 선언된지 약 3개월이 지났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 2013년 사업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가교저축은행 청산 완료, 부실저축은행 정리 등의 근거를 들어 부실사태가...
2014-08-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저축은행 금리, “인하기조 이어질 것”
저금리기조가 장기화 되면서 금융사들의 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예금금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이중 저축은행들에 대한 예금금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2014-07-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서민금융 활성화 첨병이 될 터”
다양한 상품 및 마케팅 통해 서민금융 확대 나서관계형 영업 중심으로 맞춤 인재 선발에도 힘써SBI저축은행은 올 하반기에 계열 저축은행을 통합, 약 4조원의 초대형 저축은행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SB...
2014-07-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OK저축銀, 'OK끼리끼리 정기적금' 출시
OK저축은행이 최대 연 4.3%의 금리를 제공하는 ‘OK끼리끼리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기...
2014-07-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OK저축銀 출범’ 시작부터 달랐다
2014년 사업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가 시작되자마자 저축은행업계가 주목받고 있다. 대부업계 1위 러시앤캐시의 모그룹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난 7일 OK·OK2저축은행을 출범시켰기 때문이다. 최윤 아프로서비...
2014-07-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저축銀 “방카·상품권, 非이자 사업 강화”
저축은행들이 어려운 영업을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기존 고유업무인 여신업무가 올해 초부터 한 축의 무너져서다. 지난 1월 발생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모집법인 영업채널이 유명무...
2014-05-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BI저축銀, 적금금리 인상 효과 “쏠쏠”
기나긴 부실사태의 종착역을 달리고 있는 저축은행업계가 올해부터 고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들의 2013년 사업연도 3분기(2013년 7월∼2014년 3월) 수신액이 감소하고 ...
2014-04-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업계 화두 SBI저축銀 상징 ‘바빌론’
SBI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업계에서 러시앤캐시와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 실시한 유상증자를 비롯해, 지난달 14일 모그룹인 SBI홀딩스에서 계열사 통합을 고려하는 등 업계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2014-04-1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