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전쟁①] 누적 가입자수 3000만명…카카오페이 영역 확장
[편집자주] 오픈뱅킹, 마이페이먼트 시행 등으로 핀테크 업체가 빅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토스, 카카오페이가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금융그룹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제로페이, 페이코, SSG페이...
2020-03-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페이전쟁②] 작년 거래규모 30% 증가…NHN페이코 서비스 다각화 속도
[편집자주] 오픈뱅킹, 마이페이먼트 시행 등으로 핀테크 업체가 빅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토스, 카카오페이가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금융그룹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제로페이, 페이코, SSG페이...
2020-03-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권영탁 핀크 대표 연임…“포용적 금융 서비스 지속 출시”
권영탁 핀크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권영탁 대표는 "포용적 금융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핀크는 18일 오전 주주총회를 통해 권영탁 대표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권영탁 대표는 지난해...
2020-03-1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리뉴얼 오픈…소비 관리 기능 도입
신한카드가 신한페이판에 소비 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리뉴얼을 진행했다.신한카드는 고객의 소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하나의 앱을 통해 완결된 서비스와 고객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2020-03-1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핀크, 소비 분석 위한 앱 리뉴얼…마이데이터 사업 본격화
핀크가 소비 분석 위한 앱을 리뉴얼하고 마이데이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핀크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소비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사의 앱을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앱 개편은 방대한 금융 데이터...
2020-03-1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 금융기관 9곳 입점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에 금융기관 9곳이 입점을 완료했다.핀크는 혁신 혁신 금융 서비스로 선정된 차별화된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경남은행, JT친애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을 론칭하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2020-03-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 세대 겨냥 카드상품] NH농협카드 ‘올원페이’ 고도화…농협 강점 극대화
NH농협카드는 올원페이(Allone Pay) 고도화와 도농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농협만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
2020-03-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0 금감원] 바젤Ⅲ 조기도입·본인가 앞둔 토스뱅크 지원사격
금융감독원이 벤처 대출(Venture Debt)과 같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은행의 자금지원방안 도입을 추진한다. 무등급 중소기업 위험가중치 하향(100→85%)이 이뤄지는 국제은행자본 규제 개편(바젤Ⅲ) 개편안 조기도...
2020-03-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이동면·김대환, 카드 신성장 동력 기대
BC카드, 삼성카드 내정자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면 BC카드 내정자, 김대환 삼성카드 내정자 모두 현재 수익성이 악화된 카드사가 변화의 기로에 있는 시기에 역량을 갖춘 적임자를 선...
2020-03-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투자, 데이터 기반 금융투자회사 변모 꿈꾸다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하나금융투자는 디지털 혁신과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특화 증권사로 변모하고 있다. 디지털화를 통한 손님 중심의 금융투자회사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이진국 하...
2020-03-0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디레몬, B2B솔루션 ‘레몬브릿지’로 마이데이터 사업 선도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은 빅데이터를 앞세워 보험분석부터 금융상품추천, 종합자산관리 등 전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디레몬은 B2B 솔루션 ‘레못브릿지’를 통해 다가올 ‘마이데이터’ 시대에 적극 대비하고...
2020-03-09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신사업 기반 수익 강화 잰걸음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올해 신사업 동력을 마련, 수익 강화에 나선다. 개인 사업자 신용평가(CB) 사업 등 결제수익 왜 신규 수익원을 마련해 반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올...
2020-03-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자수첩] 코로나19 확산으로 드러난 은행 비대면 양면성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은행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교류 최소화를 권장하면서 사람들은 은행 업무를 창구보다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해 처리하고...
2020-03-0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인재 영입 위한 채용 홈페이지 열어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 홈페이지를 열었다.뱅크샐러드는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열고 데이터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디자인, 기획, 법무, 마케팅 등 90여 ...
2020-03-0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④] 당신은 당신이 맞나요?
“인터넷은 인간이 발명해 놓고도 이해하지 못하는 최초의 발명품이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무정부주의에 대한 실험이다.” - 에릭 슈밋 네이버 초창기 시절 직원들의 큰 고충중에 하나가, 자신들의 가족 및 지인들에...
2020-03-02 월요일 | 편집국
은행이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금융위, 부수업무 허용 검토
은행이 음식배달 플랫폼을 운용하는 등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플랫폼 비즈니스 부수업무 허용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금융산업 혁신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금융...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0은 ‘데이터노믹스’ 원년…금융수장들 디지털혁신 ‘휘슬’
#1.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승부수로 꼽히는 투자자문 자회사 ‘신한AI’는 올초 투자상품을 첫 출시했다.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 ‘네오(NEO)’가 30년치 글로벌 데이터를 익혀 내놓은 결실이다. 조용병 회...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금융위, 데이터 고속도로 깔고 ‘혁신행정’ 스타트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5일 전격 시행되는 ‘데이터 3법’ 중 개정 신용정보법 하위법령 개정 작업에 힘을 싣고 있다. 데이터 신(新)산업 규제 문턱을 낮추고 빅데이터 부수업무에 대해 적극행정 프로세스도 가동키로...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BNK·DGB·JB금융, ‘데이터 혁신’ 선제적 대응
BNK·DGB·JB금융 등 지방금융이 정부의 ‘데이터 3법’ 개정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가명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명정보 시스템 활용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고...
2020-03-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데이터결합 기회” 은행 한 목소리…신한·하나 AI 노크
오는 8월 5일 개정 신용정보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은행업계도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같은 신(新)산업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2020-03-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이터노믹스 원년] 금융공기업, ‘빅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 모색
한국신용정보원과 금융결제원을 중심으로 금융공기업이 정부의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금융 데이터 활성화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신용정보원은 금융분야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금융 데이터 분석 활성화 기...
2020-03-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