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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쿼드·유경 PSG자산운용·신한금투 추가 투자 유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03 09:48

기업가치 3000억원 육박

한국신용데이터, 쿼드·유경 PSG자산운용·신한금투 추가 투자 유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신용데이터가 쿼드·유경 PSG·신한금융에서 추가로 투자를 받았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쿼드자산운용 , 유경 PSG자산운용 , 그리고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 가치는 약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쿼드자산운용은 2009년에 설립된 투자회사로 1조 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2019년에 진행된 한국신용데이터의 투자 라운드 두 번을 연이어 리드했다. 특히 첫번째 라운드에서 쿼드자산운용의 LP로 참여했던 유경PSG자산운용은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직접 투자에 나섰고, 신한금융투자도 동참했다.

2017년 4월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 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이래 캐시노트는 사업자의 다양한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경영관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사장님들은 캐시노트 서비스 하나로 매출 관리는 물론 단골 분석, 세금계산서 관리, 배달매출 통합관리 등 각종 정보 서비스뿐만 아니라 알바 관리, 세금 신고, 식자재 구매, 마케팅 등 다양한 B2B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경영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캐시노트는 현재 전국 50만여 사업장에 도입, 활성 카드 가맹점 셋 중 하나에서 활용하는 사업자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2019년에만 35만개가 넘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출시 이래 누적 관리매출은 150조원에 이른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황호성 쿼드자산운용 대표는 “데이터 비즈니스의 큰 규모와 성장성은 물론, 작은 조직으로도 확장성 높은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한 한국신용데이터 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며 “한국신용데이터가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동호닫기김동호기사 모아보기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2020년은 한국신용데이터가 백만 개 이상의 사업장과 수백만 명의 소비자를 아우르는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원년이 되리라 예상한다.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인프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면서, 캐시노트 서비스 하나로 사업장의 모든 경영 관리업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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