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지분 팔고 떠난 엘리엇…주가 영향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작업에 제동을 걸어오던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의 오버행(대량 대기 물량) 이슈가 해소되면서 ...
2020-01-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엘리엇, 현대차그룹 지분 전량매각…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시동거나
미국계 행동주의펀드 엘리엇이 현대차그룹 지분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을 재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엘리엇은 지난해말 현대차(2.9%)·기아차(2.1%)·현대...
2020-0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생명, 박종문 부사장 등 11명 승진 임원인사 단행…미래 CEO 후보군 다양성 확대
삼성생명이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3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22일 밝혔다. 박종문 금융경쟁력제고TF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원회 FC1사업부장 상무와 이...
2020-0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격호 별세] 사흘째 빈소 북적...구광모·이명희·허창수 조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사흘째 정재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전 8시경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함께 조...
2020-01-2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 하나금융투자에 5000억원 증자…“초대형 IB 도약”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내 하나금융투자에 5000억원대 유상증자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나금융투자가 증권업계 여섯 번째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할지 증...
2020-01-2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사장 승진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사진)가 사장으로 승진한다.삼성증권은 21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장석훈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지난 2018년 4월 발생한 우리사주 배당사...
2020-0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금융 새 CEO] 삼성자산운용 대표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34년 '삼성맨'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FC영업본부장·57)이 내정됐다.2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심종극 삼성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추천...
2020-0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금융 새 CEO] 삼성생명 새 사장 전영묵, 자산운용 34년 경력 베테랑
삼성생명이 새로운 수장으로 금융계열사 내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손꼽히는 전영묵 사장(56)을 내정했다. 생명보험업계 전반이 역대 최저 수준의 저금리 기조에 신음하는 상황에서, 자산운용의 숨통을 트이...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인수 시너지 겹치며 통신업 최고의 성과 기대”
LG유플러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동통신 3사 중에서는 가장 건실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영업이익은 LG헬로비전 인수 효과 등에 따라 지난해보다 증가할...
2020-01-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미래·KB·하나, 리츠 시장 주도권 다툼 가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리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대우·KB증권·하나금융투자 등 대형 증권사들은...
2020-01-2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르면 이번주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 사장단 인사…일부 세대교체설 솔솔
삼성그룹이 이르면 이번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기 임원인사는 연말에 이뤄져왔으나,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리스크를 비롯해 대내외적인 잡음...
2020-01-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020년 경영 시험대 오른 45세 동갑내기 오너 3세 조원태·박세창
한진그룹과 금호아시나아그룹 오너 3세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올해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 1975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경영권 분쟁과 그룹 재건 등에 대한 해답을 어떤 식으로 찾을지...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라임 사태 연루된 우리은행·신한금투, 펀드 판매 평가 하위
지난해 펀드 판매사들의 투자자 보호, 펀드 성과 수준, 영업점 모니터링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부실 의혹에 연루돼 고소당한 회사들이 하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금...
2020-01-1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비용 투입 속 분양 회복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비용 투입이 우려되지만 지난해 부진했던 분양 회복이 기대된다고 예측됐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740억~5157억원으로 추...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불붙은 라임펀드 ‘책임론’...판매사·운용사·피해자 법적 공방 본격화
이른바 ‘라임 사태’를 촉발한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놓고 운용사와 판매사 간 책임 공방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에 대해 회계법인 심사를 진행 중인 삼일회계...
2020-01-1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6만원 돌파…주가 얼마까지 오를까
삼성전자 주가가 액면분할 이후 처음으로 6만원선을 돌파하면서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4%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20-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IPO 주관, NH 선두·한투 추격…올해 미래·KB 반전 기대
NH투자증권이 2019년 기업공개(IPO)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년 순위보다 무려 5단계 끌어올린 쾌거다. 연간 주관금액도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지난해 IPO 딜을 독식했다. 지난해 IPO 최대어인 롯데위탁관리부동...
2020-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증권사 부동산 고강도 옥죄기 나서...증권업계 ‘난색’
금융당국이 연일 증권사들의 부동산 관련 규제 방안을 내놓으면서 금융투자업계가 난색을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이 이에 대한...
2020-01-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대규모 유상증자에 사상 최저가…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1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5.49% 내린 2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2만2300원까...
2020-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껏 부푼 IPO 기대감...SK·CJ 등 ‘대어’ 바이오 필두
올해 SK바이오팜, 호텔롯데, 카카오뱅크 등 이른바 ‘대어급’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예상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바이오업계 내 악재가 계속됨에 따라 관련 시장이 침체를 겪은 만...
2020-01-0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퇴직연금 시대’ 나의 노후 보장될까? (3) 위기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너도나도 팔 걷어
최근 정기 예·적금보다 낮은 연 1%대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권과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정부는 14년만에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와 디폴트옵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기관들도 뒤늦게...
2020-01-07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증권사 2020 비전] 장석훈 삼성증권, 디지털 자산관리 선도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기록한 삼성증권은 올해에도 디지털 자산관리 선도 증권사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한 ‘디지털 자산관리 대중화’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의 새로...
2020-01-0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