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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KSI지수 6년 연속 1위 수상
현대해상은 16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시상식에서 손해보험부문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속가능성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
2015-09-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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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민원 불수용률 불만 토로 “왜”
14일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금융권의 2015년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올해 국감에서는 보험업권을 둘러싼 여러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국회의원들은 국감 준비차원에서 보험권에 대한 다양한 비판 및 성...
2015-09-1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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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위험가중자산비율 여전히 “50%대”
올해 상반기에도 주요 손보사들의 위험가중자산비율이 5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가중자산비율이란, 총자산에서 부실위험이 있는 자산의 비율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부실로 이어...
2015-09-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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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 공략 첨병 ‘간편심사’
그간 보험업계에서 출시가 지지부진했다고 지적받았던 유병·고령자 건강보험이 ‘간편심사’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조금씩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고령·유병자보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고, 보험사들도...
2015-09-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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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매출이익률·RBC서 상반 평가”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25일 금융기관의 예금보험료(이하 예보료) 차등화를 위한 종합분석자료 제공 시스템 구축을 발표했다. 오는 2016년까지 연착륙 기간을 거친 뒤, 차등모형평가에 따라 1~3등급(100점 만점)으로 나...
2015-08-3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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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수익성, 6개월간 2.5%p상승
올해 상반기 주요 보험사의 매출이익률은 작년말 대비 최대 2.5%p 이상 높아졌다. 매출이익률이란 수입보험료에서 당기순익의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험사의 수익성을 나타낸다. 예금보험공사의 예보료 차등모형모...
2015-08-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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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유병자·고령자도 간편심사 ‘건강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유병자나 고령자 등 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 취약계층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지난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50세부터 75세까지 3가지 조건(5년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 2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3개월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 검사소견 여부)에 해당하지 ...
2015-08-09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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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여름휴가철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해상은 사고가 빈번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 ‘하이카프라자’에서 ‘하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2015-07-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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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슈퍼마켓, 피싱·해킹보험 무료가입서비스 제공
펀드슈퍼마켓은 절세펀드 가입 고객 대상으로 금융사기 발생시 일정액을 보장 해주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해상과 펀드슈퍼마켓이 계약을 맺어, 고객이 ‘피싱·해킹 금융사기보상보험’의 보장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기간 중...
2015-07-24 금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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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 전보 ▲전략채널부문장 신유식 ▲자산운용2본부장 김승호 ▲자동차보상본부장 박주식 ▲기업영업2본부장 한재원 ▲기업영업3본부장 백철현 ▲재무기획본부장 황인관 ▲SIU 박중묵 ▲자동차업무본부장 양채진 ▲장기상품본부장 이용국 ▲다이렉트본부장 윤기현 ▲변화지원부장 박대수 ▲소비자보호부장 김문정 ▲일반보험...
2015-06-30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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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소녀, 달리다’ 진행
현대해상은 26일 달리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녀, 달리다’ 는 초등학교 3~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달리...
2015-06-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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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업계, ‘모집수당 놓고 상반의견’
작년 3월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카드사를 통해 판매한 저축성보험. 일명 ‘카드슈랑스’ 11만건이 불완전판매로 결정했다. 관련 제재가 이르면 다음달에 결정된다. 이런 가운데 보험·카드업계간 관련 입장이 상이한 ...
2015-06-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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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품 강화한 상품 등장
생·손보업계는 최근 기존 상품을 리뉴얼하거나 보장내용을 강화한 신상품들을 선보였다. 생보업계의 종신보험, 손보업계의 운전자보험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6~7면우선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대표 종신보험은 ‘통합유니버설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을 새롭게 개정한 상품으로 ‘교육·생활비 연금전...
2015-06-2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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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필요한 내용만 보장’
지난 1월부터 손보사들은 운전자보험의 입원일당액을 상향하는 등 관련 상품의 보장을 강화해왔다. 이뿐 아니라 최근에는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 등장했다.현대해상은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
2015-06-2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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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A, 화재안전 우수건물 10곳 추가 선정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지난 15일 ▲나라키움대전센터(대전 서구) ▲신용보증기금 본점(대구 동구) ▲한진중공업R&D센터(부산 중구) ▲한화생명 중동사옥(경기 부천시) ▲현대캐피탈빌딩(서울 영등포구) ▲현...
2015-06-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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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車보험 초과사업비 해소 성공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 초과사업비를 해소하고 오히려 900억원이 넘는 차익을 냈다.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손보사 중 6곳의 사업비율이 10%대 들어서는 등 전 업권적인 절감노력 덕분이다. 3일 손해...
2015-06-03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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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이익 느는데, 영업효율은 하락”
올해 1분기 손해보험사들의 합산비율이 전년 동기대비 소폭 높아졌다.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자동차보험뿐 아니라 일반보험에서도 영업효율이 낮아진 모양새라고 볼 수 있다. 일회성 이익과 투자영업이익 상승으...
2015-06-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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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보험사, 상품 중심 허가 실시”
최근 보험업계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보험업 인가정책 개선을 비롯해 일부 보험사들의 합병 및 대주주변경 승인이 발생한 것. 이밖에도 농협손보의 보험종목도 확대됐다.◇ 금융위, “다양한 니즈 반영 위해 인가 방식 변경”우선 금융위원회는 지난 26일 보험업 인가방식을 기존 종목별에서 시장(상품)별로 전환하...
2015-05-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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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방병호 손보협회 공시팀장 부친상
▲방진표씨 별세, 방병수·병조·병도·병달·병호(손보협회 공시팀장)씨 부친상, 김성찬(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씨 빙부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층 VIP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53)940-7494.
2015-05-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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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현대해상-하이카 영업 양수 승인
금융위원회는 27일 제10차 정례회의를 통해 현대해상화재보험의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영업 양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현대하이카의 영업 모두를 인수·합병하게 됐다. 그간 현대해상은 현대하이카의 재무건전성 개선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와의 통합을 추진해왔다. 또...
2015-05-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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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위험자산투자 30% 육박’
손보사들의 위험가중자산투자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자산 속 위험가중치가 높은 외화유가증권 및 대출채권 비중이 30%대로 육박하고 있는 것. 이는 저금리 기조 지속 및 수익성 타개를 위한 차...
2015-05-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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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자산 재분류로 RBC비율 폭등
지난 3월 금리인하에 따른 평가이익 덕분에 손해보험사들의 RBC비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한화손보는 만기보유자산을 매도가능자산으로 재분류하면서 20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20일 업계에 따르...
2015-05-20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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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손보 장기상품 보험료 인상?
저금리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진 보험사들이 6월부터 줄줄이 예정이율을 내리기로 해 새로 가입하는 상품의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 손보사들은 현재 3.5%로 책정된 예정이율을 0.25%포인트씩 낮출 예정이다. 예정이율은 보험사에서 고객에게 나중에 보험금·환급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
2015-05-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