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뉴노멀 대응 위한 지속 성장 기반 구축
현대해상의 2015년 경영방침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뉴노멀 시대 적극적 대응 △지속 성장 기반 구축 △기업문화 재정립이 그것이다.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2014년 보험업계는 저성장·저금리의 경제환경 속...
2015-03-0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커티스 장" 내정
푸르덴셜생명은 3일 신임 대표에 커티스 장(Kurtis Jang, 47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커티스 장은 오는 4월 20일에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현 손병옥 대표는 이사회 승인 후, 회장 및 이사회 의...
2015-03-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LIG손보 KB금융 품속 시너지 효과 ‘톡톡’
LIG손보가 KB금융지주 품에 안기는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나 강조하고 있는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보장성보험을 확대하려는 투트랙 전략을 펼침에 따라 방카시장에서 보장성보험 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방카서 보장성 비율 5% 이상 “괄목할 수준” LIG손보는 ...
2015-02-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
마일리지自保도 ‘빈익빈부익부’ 심화?
주행거리에 따라 선(先)·후(後)할인율이 적용되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하 마일리지 자보)에서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보험료후할인율을 상향, 영업전략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
2015-02-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일반보험 자사요율 산출 고민 시작
재보험사 협의요율(재보험사가 제시하는 요율)로 대부분 책정됐던 일반보험 요율 산출체계와 관련, 손보사들이 자사요율 산출 고민에 돌입했다. 작년에 금융당국이 추진한 재보험 협의요율 관행 타파가 답보상태에 돌...
2015-01-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손보협회장 기자간담회]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비급여 체계 바꿔야
손보업계의 실손보험 비급여 의료제도 개선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장남식 손보협회장(사진)은 지난 26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실손보험의 비급여 의료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재차 말했다. 이를 위해 관련 TF를 ...
2015-01-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온라인 車보험 시장…격변 넘어 ‘안정화’
대형사들의 공격적인 시장진출로 인해 격변하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이 재편이후 차츰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보험이 사실상 이익이 나는 구조가 아닌데다 실손의료보험 등 장기보험 손해율이 급증...
2015-01-0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
보험약관 여전히 어렵다…“오인 가능성 커”
금융당국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몇년 전부터 보험약관 개선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이 여전히 미흡하고 판단기준이 불명확하거나 혼동을 줄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아 이...
2015-01-0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
공익성·독창성 모두 갖춘 2014 은행 우수상품은?
지난해 우수 금융신상품으로 국민은행의 ‘KB마음편한통장’과 하나은행의 ‘아낌e-보금자리론’이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연말이면 그해 출시된 금융상품들을 대상으로 독창성, 고객반응, 금융산업 발전 기여...
2015-01-04 일요일 | 김효원 기자
-
[인사] 현대해상
◇ 부사장 승진▲ 기업보험부문장 조용일◇ 전무 승진▲ 자동차보험부문장 김갑수◇ 상무 승진▲ CISO 김성보 ▲ 기업마케팅본부장 정승진▲ 장기업무본부장 오석주 ▲ 경인보상담당 박중묵▲ 호남지역본부장 김영천 ▲ 경인지역본부장 표병수◇ 부장 승진▲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민지 ▲ 총...
2014-12-31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
[2014, 보험업계를 돌아보다 ②] 보험사가 꼽은 2014 보험업계 10대 뉴스
6, 오랜 기다림 속 “LIG손보, KB품에” 보험사들의 인수·합병 역시 굵직굵직한 것이 이뤄졌다. 우선 보험업계에 가장 큰 관심사였던 LIG손보가 결국 KB금융의 품에 안겼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LIG손보의 KB금융그룹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그간 ‘인수-불발-인수-불발...’ 등 KB금융그룹의 내홍...
2014-12-2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 흡수통합 추진
현대해상이 온라인 자동차보험 자회사인 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을 흡수통합한다. 자동차 누적적자 확대 및 이에 따른 자본확충 이슈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26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과의 통합 추진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하이카다이렉...
2014-12-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가입·환급률 지속 증가… 호응 넘어 정착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하 마일리지 자보)이 시장에 정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말에 출시된 이후 약 3년이 흐른 현재. 매년 50만건 이상 신규 가입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상품 특성인 환급률 역시 50% ...
2014-12-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2014 보험상품 키워드 ‘보장성시장 확대’
올해도 생·손보업계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물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보장성 확대는 이어졌지만, 각사의 특색과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한 틈새시장 공략이 병행돼 이목을 끌었다.업계별로 보면 생보사들은 종합보장 및 연금상품이 주목받았다. 삼성생명의 베스트셀러인 ‘통합 스마트 변액유니버셜 CI종신...
2014-12-1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
현대해상, 요일따라 보험금 2배 ‘마음두배운전자보험’
현대해상이 지난 6월 출시해 판매하고 있는 ‘마음두배운전자보험’은 고객이 직접 요일·시기별로 보장금액 수준을 선택해 보험금을 2배로 늘려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운전자보험 최초로 ‘교통상해 요일제’를...
2014-12-1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
실손보험료 폭증 우려에 당국 ‘기선제압’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인상폭이 클 것으로 점쳐지면서 당국이 한발 앞서 제지에 나섰다. 30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해 국민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보험료 인상폭,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사...
2014-12-1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
車보험 사업비 644억원 감축 손보사 허리띠(사업비) 바싹 졸라맸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장기화로 인해 보험업계가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면서 자동차보험 사업비가 예정 보다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손보사들 중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예정사업비 보다 사업비를 적게 썼으...
2014-12-14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
보험사 공시이율 하락세 이어져
보험사들의 공시이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역마진을 우려에 따른 행보라고 해석된다.지난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주요생명보험사들의 공시이율이 모두 하락했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이우 보장성 상품과 연금성 상품의 이자율을 3.62%, 3.64%로 각각 ...
2014-12-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12월 한파 시작…긴급출동 비상
겨울철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자동차보험사고 급증이 예상, 긴급출동서비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3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12월을 맞아 삼성화재·현대해상의 긴급출동서비스가 평소 보다 급증했다. 삼성화재의 이달 긴급출동 건수는 일 평균 최대 109% 이상 증가했다. 삼성화재의 지난 1일 긴급출동 건수는 1만9112건, ...
2014-12-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겨울철 긴급출동 급증…‘배터리방전’ 때문
12월은 자동차보험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출동서비스 역시 증가하는 시기다. 연간 이용 건수의 10% 이상이 12월에 발생한다. 가장 적은 6월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3일간 일부 손보사들...
2014-12-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친환경부품 활용…‘공허한 메아리’ 전락
자동차수리비 및 보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당국 및 업계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여러 가지 걸림돌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대체부품(NON-OEM) 인증제’부터 친환경부품 활용까...
2014-11-2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
외국인 ‘출국만기보험’ 담보대출 기능 도입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에 대한 담보대출시스템이 도입됐다. 보험금이 출국 후 지급된다는 점에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출국이 미뤄지거나 사업장 변경 등으로 출국 전 생계유지의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2014-11-23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
장기보험 손해율 여파, 재보험까지 확대
손보사들의 장기보험 손해율 악화 여파가 재보험까지 확대되고 있다. 올해 3분기(1~9월) 코리안리의 장기보험 발생손해액은 7885억원으로 104억원의 영업손실을 안겼다. RBC 강화 등으로 인해 원수사들의 재보험니즈...
2014-11-19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