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美 1.5조 규모 ESS 수주…‘ESS 사업 탄력’
SK온이 미국에서 5년 장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주에 성공했다. 파트너사 협의에 따라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는 계약이다.SK온은 미국 ESS 장기 수주 물량을 확보한 만큼 공장 가동률과 실적 개선에 탄력을 탇을...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코레일 직원, 의왕역 입환 작업 중 사고로 사망
경기 의왕시 경부선 의왕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입환 작업 중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서울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7시20분께 의왕역 구내에서 코레일 소속 50대 정...
2026-08-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층간소음 기술 '안울림R' 개발…국토부 인증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리모델링 아파트의 구조적 제약을 고려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AnwoollimR(안울림R)'을 개발했다.3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안울림R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대만달러·링깃 환전도 '트래블리'에서…아시아 수요 정조준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NH트래블리'를 중심으로 아시아 여행 수요에 맞춰 트래블 금융 서비스를 손질하고 있다. 올해 대만 달러와 말레이시아 링깃을 외화예금 예치 가능 통화에 추가해 고객이 현지통화를 미리 환전...
2026-08-3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장민영號 기업은행, 동반성장대출 1.14조…금리 낮추고 AI·ESG 지원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대기업·공공기관과 은행이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탁금 연계 저리대출부터 금리우대·보증지원, 정책자금 연계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ESG(...
2026-08-3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WGBI 편입 한국 국채, ‘담보’로도 쓴다…예탁원, 외국인 활용 가이드 발간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보유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국채의 금융거래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내놨다. 단순히...
2026-08-3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LH,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신축매입·금융지원 제도 안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신축매입 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등 매입임대 제도개선 내용을 민간사업자에게 안내한다.LH(사장 이성훈)는 다음 달 1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6...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차그룹, 수소 사업 총괄 홍은희 부사장 영입…“18년 에너지 전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에너지 사업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에너지 사업 전문가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을 통해 에너지 및 수소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 사업화 추진 역량...
2026-08-3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래미안 5년 만에 브랜드 개편…'높이에서 깊이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RAEMIAN)'을 5년 만에 개편했다. 주택의 물리적 가치뿐 아니라 거주자의 일상과 경험을 중시하는 주거 수요 변화에 맞춰 브랜드 철학과 슬로건, 브랜드...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THE COMPASS] 에코프로, 과도한 CAPEX ‘부메랑’…’스텝업’ 조항 초읽기
에코프로 신용등급이 스플릿(불일치) 상태에서 BBB+로 하향 수렴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 창출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외부조달에 의존한 투자 확대가 재무 전반 압력을 가하고 있는 탓이다. 단기 수주에는 큰 문제가...
2026-08-31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롯데·현대 컨소시엄, 1.4조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 컨소시엄이 공사비 1조4000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시청 대강당에...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네이버X컬리 시너지 통했다” 컬리N마트, 출시 1년 만 거래액 10배↑
네이버와 컬리가 함께 출시한 ‘컬리N마트’가 출시 1년 만에 거래액 10배 성장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중심으로 단골 사용자를 확대하고,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과 배송 경쟁력이 더해져 양사의 시너지가 통했다...
2026-08-3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 네수파립 美 특허 확보…상업화 권리 2042년까지 확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미국 내 지식재산권을 확대하며 현지 상업화 기반 강화에 나섰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의 신규 결정형 및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 등록 결정...
2026-08-3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물산,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수주…2810억원 규모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마포구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열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서대문구 '현대아파트' 26평, 3.1억 떨어진 5.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각각 3억원 넘게 낮아진 거래가 확인됐으며, 부산·대전·울산에서도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29CM, 15만9000건 개인정보 유출 “13만 건 이름·2만 건 배송지 포함”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에서 15만9000여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31일 업계에 따르면 29CM는 지난 27일 주문 정보를 조회하는 연동 기능(API)에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이 발생해 일...
2026-08-3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영등포구 '삼부' 60평, 36.5억 상승한 54.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여의도·서초·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는 수억원 오른 거래가 나왔다. 경기에서는 분당과 용인, 화성 등에서 신고가가 잇따랐다. 부산·대구·...
2026-08-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QN김성주號 부산은행, 중저신용 금리↓·공급↑···전북銀 '고금리 포용' 딜레마 [은행권 금리전략 점검]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기조가 점점 강화되는 가운데, 지역 기반 은행들의 중저신용자 대상 금리 전략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NK부산은행과 광주은행은 중저신용자에게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2026-08-3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역대 최대 신계약 CSM 정조준…장기납 종신·건강보험 집중 [2026 생보사 하반기 경영전략]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장기납 종신보험과 건강보장 상품을 중심으로 올해 역대 최대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나선다. 농·축협에서는 지역 고객의 치매·간병 보장 수요를 공략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
2026-08-31 월요일 | 강혜린 기자
[DCM] CJ씨푸드, 수익성 악화에 현금창출력 위축…은행보증 CP 200억 사모 발행
CJ씨푸드(대표이사 김동환)가 신한은행 지급보증부 사모 기업어음(CP) 200억 원을 발행했다. 지난 26일 발행된 기업어음은 91일물로 만기는 11월 25일이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5월에 이은 네 번째 차환 발행으...
2026-08-31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기자수첩] 설계사 영입전 바꾼 1200%룰…‘정착’에 방점
보험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설계사다.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더라도 실제 상품에 가입하는 과정에서는 대면이나 전화 등을 통해 설계사와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설계사는 가입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
2026-08-31 월요일 | 강은영 기자
KB ‘대출서류ʼ·우리 ‘신용장ʼ…인니 금융거래 검증 ‘비상ʼ [은행권 글로벌 리스크 점검]
국내 은행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영업을 이어가면서 금융·거래 환경에 맞춘 리스크 관리가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용정보와 담보 관리, 계약 집행 등 국내와 다른 환경을 반영한 여신심사와 내부통제 체계...
2026-08-3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급여가 전영현 부회장 3배? [가성비 C-레벨]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가 3배 이상 벌어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천문학적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전 부회장이 최근 고전하고 있는 노 사장과의 격차를 확연히 벌렸...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