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BU장 이원준·식품BU장 이재혁…부회장 승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2일 롯데그룹이 유통 및 서비스·금융부문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한 가운데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과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
2017-02-22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오늘 오후 사장단회의 주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약 1년만에 그룹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일반적으로 롯데그룹 사장단회의는 매년 6월과 11월 두 차례 열리지만, 올해는 지난 6월 대대적인 검찰 수사와 맞물리...
2016-11-30 수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카드, 개인정보통제시스템 서비스 나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개인정보통제 시스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롯데카드는 롯데정보통신 및 법무법인 율촌과 개인정보통제시스템 MOU를 지난 14일에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롯...
2016-1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경영 비리’ 신동빈 비롯 롯데일가 15일 첫 재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귀국이 임박했다. 신 회장은 지난달 26일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에 재신임된 이후 일본에 머물며 일본 롯데의 주요 현안을 살피고 있다. 그러나 이달 15일 ...
2016-11-14 월요일 | 김은지 기자
공정위 ‘지정자료 허위 제출’ 롯데 신격호 고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롯데의 동일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지정 자료 허위 제출 행위로 고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소속 11개 사의 해외 계열사 관련 허위 공시에는 과태료 5...
2016-09-22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신동빈 최측근 소진세 사장 오늘 피의자 소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인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의 소환이 임박했다.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 소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검찰은 소 사장이 그룹 차원의 비...
2016-09-0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 ‘신동빈 가신’ 소진세 내일 피의자 소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을 5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검찰은 앞서 지난달 15일, 소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롯데 피에스넷의 유상...
2016-09-04 일요일 | 김은지 기자
신동빈 가신 ‘이인원·황각규’ 이번주 소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검찰의 칼날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이자 가신 3인방으로 불리는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을 향하고 있...
2016-08-22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 '신동빈 가신' 소진세 사장 소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의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 회장의 가신 3인방 중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 지난 6월 롯데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진행된...
2016-08-17 수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 소진세 사장 오후 소환 ‘사실무근’ 일축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은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12일 오후 검찰에 소환된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12일 주요 언론은 소진세 사장이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2016-07-12 화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캐피탈, 그룹 비자금 조사 불똥 튀나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롯데 계열사 CEO가 연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캐피탈이 사실상 일본 롯데그룹 L투자회사 중 하나로 확인되면서 롯데캐피탈까지 검찰 수사 확대가 불...
2016-06-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반기 IPO대어 '호텔롯데', 상장 사실상 무산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롯데그룹이 호텔롯데 상장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오는 7월까지 상장작업을 마무리 지어야 하지만 검찰 수사 등의 악재로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를 사실상 포기하기로 한 것이다....
2016-06-13 월요일 | 김지은 기자
신동빈 회장 경영 자신감 찾았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롯데그룹의 해외투자확대에 관한 면담을 가진 가운데, 신 회장의 경영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2016-05-2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한국증권학회 회장에 박영석 교수 취임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영석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26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 40차 정기총회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박영석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의 Wharton School, Un...
2016-02-29 월요일 | 김지은 기자
롯데캐피탈 대주주 신용공여, ‘4천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캐피탈의 대주주 신용공여 잔액 규모가 4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 들어서도 2번의 대주주 신용공여를 실시한 롯데캐피탈은 지난 8일 현재 4094억원의 대주주 신용...
2016-01-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인사) 17개 계열사 임원인사 단행…'안정 속 변화' 초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롯데그룹이 28일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호텔롯데, 대홍기획 등 유통·서비스 부문 1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16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9일에는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
2015-12-28 월요일 | 김지은 기자
(롯데인사) 2016 임원 승진자 전체 명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장선욱한국에스티엘(주) 대표이사 상무 유형주롯데멤버스(주) 대표이사 상무 강승하◆대표이사 및 단위조직...
2015-12-28 월요일 | 김지은 기자
롯데정보통신, IPO 내년 상반기 재추진키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롯데그룹의 롯데정보통신이 기업공개(IPO)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연기했다.롯데정보통신은 24일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신청을 철회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해 내년 상반기 중 상장작업을 다...
2015-12-26 토요일 | 고영훈 기자
현대차·LG·롯데 등 10개 그룹 정규직 전환 인턴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현대자동차와 LG, 롯데 등 10개 그룹의 40개 계열사가 내년 1월부터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 또는 정규직 채용 우대형 인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턴에 합격해 성적이 우수하면 정규직 전...
2015-12-22 화요일 | 김지은 기자
증권사 IPO 흥행시즌 열린다
하반기 IPO시장이 훈풍이 불고 있다. 수요, 공급 모두 뜨겁다. 코스피 박스권돌파로 투자심리가 호전된데다, 공모주가 상장 이후 연거푸 좋은 성적을 거두며 투자 1순위다. 기업들도 기업가치의 제값을 받을 수 있는...
2015-04-20 월요일 | 최성해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