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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014 연도대상 시상식' 실시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 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한해 동안...
2015-04-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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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실적 발목 죈 IBNR(미보고발생손해액), 올해도?
지난해 4분기 손보사들의 실적에 발목을 잡았던 IBNR(미보고발생손해액)이 올해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보험업법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으로 5년 이상의 통계적 안정성 확보 및 사후검증 강화 등은 이미 적용돼 일회성 실적악화 요인으로 적용됐으나, 장해관련 지급보험금의 사고년도 구분기준 개선이...
2015-04-06 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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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1일부터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진심을담은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
2015-04-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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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A호’ 발사 성공, 한숨 돌린 보험사들
지난 26일 오전 고성능 적외선 센서를 장착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과거 ‘나로호’ 발사 실패의 기억으로 가슴을 졸였던 보험사들은 한숨 돌린 셈이다. 메머드급으로 일컬어졌던...
2015-03-29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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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중국 현지법인 실적 주목 “왜”
최근 손보사들의 해외법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KB금융그룹과 LIG손보간 인수대금 조정에 미국법인 손실여파가 미치는 등 국내 본사의 행보에 영향력이 확대되는 추세다.2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 손보사들의...
2015-03-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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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제도개선 효과 상쇄 속 온라인 대세”
자보시장에서 온라인 채널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30~40대 등 자보료의 민감도가 높은 젊은 층이 가입을 이끄는 상황이다. 반면, 자보 손해율은 지난 2010년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보험개발원...
2015-03-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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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 실시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박찬종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HEART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2015-03-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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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통한 보험가입도 2년내 40% 해약
보험가입자 중 3명 이상이 2년내 보험을 해약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GA(독립법인대리점)의 경우 그 추세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주요 보험사의 경우 25회차 계약 유지율이 70%를 겨우 넘기...
2015-03-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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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언더라이팅 강화 행보 ‘눈길’
2015년 들어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언더라이팅 강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공동인수 물건이 늘어나고 있고, 마일리지 자보의 할인율을 상향하는 등의 행보를 걷고 있다.1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점진적...
2015-03-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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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혁신 통해 ‘저성장·저금리’ 극복
손보업계는 올해 들어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IFRS4 2단계 도입 등 당면한 과제도 있지만, 저성장·저금리 시대라는 시대적 어려움이 존재해서다. 이에 따라 많은 손보사들이 다양한 변화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 상황이다.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장기보험의 영업 관행 개선 등을 통해 매출과 효율의 균형을 이뤄나갈 계획...
2015-03-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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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뉴노멀 대응 위한 지속 성장 기반 구축
현대해상의 2015년 경영방침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뉴노멀 시대 적극적 대응 △지속 성장 기반 구축 △기업문화 재정립이 그것이다.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2014년 보험업계는 저성장·저금리의 경제환경 속...
2015-03-0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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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커티스 장" 내정
푸르덴셜생명은 3일 신임 대표에 커티스 장(Kurtis Jang, 47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커티스 장은 오는 4월 20일에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현 손병옥 대표는 이사회 승인 후, 회장 및 이사회 의...
2015-03-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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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KB금융 품속 시너지 효과 ‘톡톡’
LIG손보가 KB금융지주 품에 안기는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나 강조하고 있는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보장성보험을 확대하려는 투트랙 전략을 펼침에 따라 방카시장에서 보장성보험 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방카서 보장성 비율 5% 이상 “괄목할 수준” LIG손보는 ...
2015-02-25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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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自保도 ‘빈익빈부익부’ 심화?
주행거리에 따라 선(先)·후(後)할인율이 적용되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하 마일리지 자보)에서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보험료후할인율을 상향, 영업전략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
2015-02-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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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보험 자사요율 산출 고민 시작
재보험사 협의요율(재보험사가 제시하는 요율)로 대부분 책정됐던 일반보험 요율 산출체계와 관련, 손보사들이 자사요율 산출 고민에 돌입했다. 작년에 금융당국이 추진한 재보험 협의요율 관행 타파가 답보상태에 돌...
2015-01-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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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 기자간담회]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비급여 체계 바꿔야
손보업계의 실손보험 비급여 의료제도 개선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장남식 손보협회장(사진)은 지난 26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실손보험의 비급여 의료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재차 말했다. 이를 위해 관련 TF를 ...
2015-01-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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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車보험 시장…격변 넘어 ‘안정화’
대형사들의 공격적인 시장진출로 인해 격변하던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이 재편이후 차츰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보험이 사실상 이익이 나는 구조가 아닌데다 실손의료보험 등 장기보험 손해율이 급증...
2015-01-0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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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관 여전히 어렵다…“오인 가능성 커”
금융당국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몇년 전부터 보험약관 개선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이 여전히 미흡하고 판단기준이 불명확하거나 혼동을 줄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아 이...
2015-01-07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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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성·독창성 모두 갖춘 2014 은행 우수상품은?
지난해 우수 금융신상품으로 국민은행의 ‘KB마음편한통장’과 하나은행의 ‘아낌e-보금자리론’이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연말이면 그해 출시된 금융상품들을 대상으로 독창성, 고객반응, 금융산업 발전 기여...
2015-01-04 일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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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 부사장 승진▲ 기업보험부문장 조용일◇ 전무 승진▲ 자동차보험부문장 김갑수◇ 상무 승진▲ CISO 김성보 ▲ 기업마케팅본부장 정승진▲ 장기업무본부장 오석주 ▲ 경인보상담당 박중묵▲ 호남지역본부장 김영천 ▲ 경인지역본부장 표병수◇ 부장 승진▲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민지 ▲ 총...
2014-12-31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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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험업계를 돌아보다 ②] 보험사가 꼽은 2014 보험업계 10대 뉴스
6, 오랜 기다림 속 “LIG손보, KB품에” 보험사들의 인수·합병 역시 굵직굵직한 것이 이뤄졌다. 우선 보험업계에 가장 큰 관심사였던 LIG손보가 결국 KB금융의 품에 안겼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LIG손보의 KB금융그룹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그간 ‘인수-불발-인수-불발...’ 등 KB금융그룹의 내홍...
2014-12-2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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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 흡수통합 추진
현대해상이 온라인 자동차보험 자회사인 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을 흡수통합한다. 자동차 누적적자 확대 및 이에 따른 자본확충 이슈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26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과의 통합 추진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하이카다이렉...
2014-12-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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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환급률 지속 증가… 호응 넘어 정착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하 마일리지 자보)이 시장에 정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말에 출시된 이후 약 3년이 흐른 현재. 매년 50만건 이상 신규 가입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상품 특성인 환급률 역시 50% ...
2014-12-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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