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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진옥동·허인 행장, 신축년으로 이어지는 리딩뱅크 쟁탈전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의 리딩뱅크 탈환을 위한 경쟁이 2021년 신축년에도 이어진다. 진옥동 행장과 허인 행장 모두 1961년생 ‘소띠’인 만큼 2021년 ‘흰 소의 해’에도 활약이...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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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중은행 경영 전략은…책임경영·플랫폼·소비자보호·슬림화
최근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진 가운데 시중은행에서는 조직 효율화·플랫폼·소비자보호 등에 초점을 둔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신한은행은 경영진 직위를 축소하면서 경영진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했으...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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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금융지주 조직개편 키워드 ‘ESG’…지속가능성장 추진력 장착
최근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한 금융지주의 핵심 키워드로 ‘ESG’가 꼽혔다. 금융지주들은 내년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ESG 전담 부서를 신설하거나 조직을 강화하면서 ESG 추진에 힘을 실었다.ESG는 기업의 비...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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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플랫폼 경쟁력 강화 추진…No.1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 채비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KB금융지주는...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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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 조직개편…보험·글로벌 담당 ‘부회장’ 신설
KB금융그룹이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추진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KB금융지주는 29일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진...
2020-12-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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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
■ 승진 ◇ 전무△감사담당 맹진규 전무◇ 상무△IR부장 권봉중 상무△준법감시인 서혜자 상무■ Corporate Center부문 등△보험부문/글로벌부문/CHO/CPR 관할(COO) 양종희 부회장 (前KB손해보험 대표이사)△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이창권 부사장 (現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재무총괄(CFO) 이환주 부사...
2020-12-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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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동산결산⑥] 치솟는 집값에 ‘로또청약’ 광풍, 청약만점부터 ‘줍줍’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 한 해는 그 어떤 해보다도 부동산에 대한 크고 작은 문제들이 겹친 것은 물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악재까지 겹치며 건설업계에도 적지 않은 타격...
2020-12-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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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서도 BTS와 함께…KB국민은행, 인니 현지 광고 공개
KB국민은행이 28일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한 인도네시아 현지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KB국민은행의 광고모델로 함께 해오고 있다. 이번 광고영상은 KB국민은행이...
2020-12-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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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해외사업 다시 뛴다…동남아·선진국 ‘투트랙’ 전략 가동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대출자산 증가와 비은행 확대 효과로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순이자...
2020-1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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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감원 ‘칼바람’ 분다
저금리·저성장·저출산 기조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 영업 환경 등 업황이 악화하면서 보험사들이 인력 감축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
2020-12-2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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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 2021년 ‘ESG’ 향해 뛴다
5대 금융지주사 수장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입 모아 강조하고 있다. 내년 중점 사업전략에 ESG를 반영하는 한편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를 구축하는 중이다. 태동기를 맞이한 국내 ESG 시장에...
2020-1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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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SK증권] 코윈테크·KB금융·JB금융지주
◇ 코윈테크 -2017년 세계 최초로 LG화학을 비롯한 2차전지 셀 기업에 전(前)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납품하기 시작. -지난 10월부터 지연된 장비 발주가 재개되고 있어 올해 4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 회복 두...
2020-12-2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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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만료 앞둔 증권사 CEO...호실적 속 연임 ‘청신호’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재신임되고 있다.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대다수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연임 이슈가 남아있는 증권사에는 큰 변...
2020-12-2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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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윤종규·조용병 레이스 '본격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후계구도 윤곽도 뚜렷해졌다.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KB금융에서는 양종희 부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신한금융에서는 2년 임기를 보장받...
2020-12-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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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성탄절 맞이 연탄 2만장 기부
KB저축은행이 성탄절을 맞아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KB저축은행은 22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착한누리 연탄나눔’ 전달식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2020-12-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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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신임 사장 28일 업무 시작..실적 개선 견인 기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오는 28일부터 출근해 CEO 업무를 인수인계 받고 일을 시작할 예정이다. KB금융이 지난 18일 연 계열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대추위)를 통해 손해보험의 새로운 리더로 선임된 김기환 부...
2020-12-2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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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 등극 양종희 KB지주 부회장..차기 회장도 가능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가 지난 18일 열린 KB금융의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통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10년 만에 다시 만들어진 부회장 자리에 오른 양종희 KB지주 부회장의 행보에 대해 금융 업...
2020-12-2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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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인니 현지 법인, IFC서 5000만 달러 현지 통화 자금 조달
KB국민카드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IFC서 5000만 달러 현지 통화 자금을 조달한다.KB국민카드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해외 자회사로는 최초로 ‘IFC(I...
2020-1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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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윤종규, 올해 ‘리딩금융’ 쟁탈자는
올해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간 접전이 치열하다. 두 금융그룹 간 순이익 차이가 크지 않은 가운데 현재로선 신한금융이 좀 더 앞서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이변 없이 신한금융이 선두 자리...
2020-1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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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수 KB생명 사장, 3연임 성공…푸르덴셜 통합 '키맨' 될까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시장포화, 저금리 등으로 어려운 업황 속에서 채널 다각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낸 점이 주효했다. 향후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과의 통합 작업에 나...
2020-12-18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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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이사 내정자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 KB신용정보 대표이사 후보로는 조순옥 현 KB국민은행 준법감시인이 선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인...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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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용정보 대표에 조순옥 준법감시인 내정…여성 CEO 명맥 잇는다
KB신용정보 대표이사 후보에 조순옥 KB국민은행 준법감시인(상무)이 추천됐다. KB신용정보는 김해경 대표에 이어 조순옥 내정자까지 여성 CEO 명맥을 잇게 됐다.18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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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
김기환 KB금융그룹 재무총괄 부사장(CFO)이 KB손해보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KB금융은 김 내정자를 사업 다각화 등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려 그룹 내부 보험 계열사의 위상을 대폭 끌어올릴 적임자로...
2020-12-18 금요일 | 유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