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리상승과 자율적 배당정책으로 은행주 양호한 흐름 이어갈 것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3-24 14:07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금리 상승과 자율적 배당 정책의 회귀로 은행주 주가의 흐름이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 상승 진행 중이며 미국채 10년물, 한국 국채 10년물, COFIX 금리가 모두 반등하며 은행 NIM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은행주와 금리의 상관관계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금리는 은행 핵심 지표에 영향을 미치며 금리는 점진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또한 6월 이후 자율적 배당정책으로 회귀하는 것도 은행들에게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KB, 우리, 신한, 하나 등 4개 지주사의 이익은 모두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이자이익,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하면서 4사가 1분중 지배주주 순이익 3.27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기준 NIM은 지난 4분기 대비 평균 4.5bp 상승하고 원화대출은 1.6%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순이자이익 7.84조원(QoQ +1.2%, YoY +8.2%)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은행들의 NIM확대는 여신금리 상승보다는 수신금리 리프라이싱 효과가 크다고 분석했다.

비이자이익은 2.4조원(QoQ -0.3%, YoY +9.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이자이익은 증권사 보유 여부로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경기개선을 동반한 매크로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할 때는 민감도보다 업종 대표주가 아웃퍼폼할 확률이 크다고 판단해 KB금융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면서 "5년째 8%대 ROE를 유지하고 있으며 커버리지 내 자본효율성이 가장 높은 하나금융지주를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이 회사는 1분기 NIM상승이 커버리지 중 가장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로 KB금융 65,000원, 하나금융지주 53,000원, 신한지주 43,000원, 우리금융지주 15,000원을 제시했다.

금리상승과 자율적 배당정책으로 은행주 양호한 흐름 이어갈 것 - 대신證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