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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특화 체크카드 상품 확대…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도 제공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3-16 14:48

올리브영·스트리밍·베이커리 등 선호 높은 업종 혜택 제공

KB국민카드가 KB국민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KB국민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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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지난해 청소년 체크카드에 후불교통결제 기능을 추가되면서 월 한도 5만원으로 하는 청소년 대상 체크카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중심으로 청소년에 특화된 체크카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소년드리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들은 구축한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카드 이용률도 증가하면서 맞춤 혜택도 확대될 전망이다.

KB국민카드의 ‘KB국민 쏘영 체크카드’는 스트리밍 서비스·독서실·편의점·문구점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6개 영역에 대한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이 5만원 이상이면 영역별 결제 금액의 5%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KB국민카드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타깃으로 ‘KB국민 새로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편의점과 여행·통신, 식음료, 정기구독, 교육 등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넷플릭스나 웨이브, 멜론 등 정기구독 서비스와 토익 등 어학시험 온라인 접수 응시료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KB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세로형 카드플레이트에 담아냈다.

신한카드의 ‘틴즈 플러스 포니 체크카드’는 영화와 테마파크, 영푸드 체인점 등 청소년들의 이용 선호도가 높은 업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CGV에서 현장 예매 시 월 1회 2000원 할인되며,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5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베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넛츠, KFC, 버거킹 등에서 결제 시 5%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크림 틴즈 체크카드’는 올리브영과 대형 서점, 베이커리 등 10대를 위한 캐시백과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과 편의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등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통합 월 캐시백 한도는 5000원이다.

또한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생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KB국민 모바일 학생증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기존 모바일 결제와 계좌 잔액, 이용 내역 확인 뿐만 아니라 모바일 학생증으로서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급식·도서관 이용, 학사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위젯과 스티커 꾸미기, 용돈 관리 등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신한페이판 앱 내 ‘My월렛’ 서비스를 통해 학생증 등 모바일 증명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 학생증 체크카드를 소지한 학생은 모바일 마이월렛 학생증을 통해 출결 기능과 도서관, 식당 등 학교 시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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