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 " 고객 경험 혁신은 고객 목소리에서"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여름 서비스 성수기를 앞두고 서비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에어컨 등 여름 필수 가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고객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조 사장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서...
2023-06-18 일요일 | 정은경 기자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6월12일~6월16일)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3-06-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6월12일~6월16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3-06-1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60%…드림저축은행 '정기예금'
6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전주 대비 0.09%포인트(p) 상승한 4.60%를 기록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KB저축은행이 4.10%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8일 금융...
2023-06-1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4.41%…전주 대비 0.10%p 하락
6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41%로 전주 대비 0.10%p 하락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3-06-1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웰컴저축銀 ‘웰뱅워킹적금’
6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6-1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5.30%…NH저축銀 4.30% 제공
6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5.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이 4.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3-06-18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오늘의운세] 6월18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5월 1일 띠별 운세쥐띠 : 집안에 있지 말고 밖에서 활동하라.1948년생,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라.1960년생, 행운이 가득한 하루이다.1972년생, 경솔하면 손해만 따른다. 차근차근 계획하고 행동하라.1984년생, 남...
2023-06-18 일요일 | 이창선 기자
스타필드청라, 돔구장·쇼핑몰을 한 곳에…정용진 “대한민국 랜드마크 시설로”
신세계그룹이 16일 ‘스타필드 청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세계 최초로 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복합쇼핑몰을 결합한 ‘스타필드 청라’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인천광역시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
2023-06-17 토요일 | 박슬기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ESG 경영 속도…스타트업 지원 활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는 모습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SVIC 60호 삼성생명 신...
2023-06-17 토요일 | 김형일 기자
[오늘의운세] 6월17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4월29일 띠별 운세쥐띠 :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으니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19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19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2023-06-17 토요일 | 이창선 기자
농협, '2023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경제지주는 1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2023-06-16 금요일 | 편집국
한국투자증권, 4000억 유상증자 결정…자기자본 8조 개막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자기자본 8조원 시대가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은 16일 한국금융지주를 상대로 4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
2023-06-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도로공사·부동산원 웃고, LH·HUG·철도공사 울고…국토부 산하 경영평가 희비
윤석열정부의 첫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부동산원은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철도공사 등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기획재정부는...
2023-06-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자사주 23만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태영건설은 이재규 부회장이 태영건설 주식 23만697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각 6만5000주, 4만주, 13만1970주를 매입했다. 이는 태영건설 실...
2023-06-1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생성형 AI 열풍 부는데"...각국 인공지능 가이드라인 어디까지 왔나
오픈AI가 선보인 챗GPT를 시작으로 생성형 AI 열풍이 본격화됐다. 생산성, 효율성 상승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저작권 침해와 딥페이크 논란 등이 계속 화두에 오르며 합리적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근 각...
2023-06-1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햇반·비비고 없지만···” 쿠팡, 1분기 식품 판매액 20% 증가
쿠팡과 CJ제일제당의 납품가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승부의 추’가 점점 쿠팡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CJ제일제당의 부재에도 쿠팡의 식품 판매액은 증가했고, 이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매출도 덩달...
2023-06-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강원농협, 2023년 강원농협 여신실무 교육 실시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6월 15일~16일 양일간 평창군 소재 휘닉스평창에서 강원 관내 농·축협 여신 담당책임자 및 직원1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원농협 여신 실무교육'을 실시중이다. ...
2023-06-16 금요일 | 편집국
교보생명, 오픈뱅킹 서비스 확대…계좌이체 가능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확대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 보험업계 최초로 시작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은행·증권 등 고객 계좌간 간편 송금 이체가 가능하도록 확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오...
2023-06-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6억원대 전기차 롤스로이스 스펙터, 한국 상륙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6일 전기차 '스펙터(사진)'를 한국 시장에 공개했다.스펙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는 롤스로이스 한국 판매량이 지난 3년간 45% 증가하는 등 바뀐 위상을 반...
2023-06-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야심작 '파이브가이즈' 韓 상륙 D-10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파이브가이즈 국내 론칭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국내에서도 본토의 맛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업계의 관...
2023-06-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차박’하기 좋은 중대형 SUV 가장 인기 많은 중고차는?
가장 인기 많은 중형, 대형 SUV 중고차로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수입차 중에서는 벤츠의 ‘GLC’가 꼽혔다.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소비자...
2023-06-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미술전시] 라상덕, 초대전 '잉걸_이글하게 핀 숯덩이 그리고 second wind' 개최
화가 라상덕의 '잉걸_이글하게 핀 숯덩이 그리고 second wind'초대전이 더아트나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지금을 살아가면서 내일과 희망이라는 요소에 불을 지피는 화가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뜨거운 열기와 불을 ...
2023-06-16 금요일 | 이창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