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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KB금융, 1분기 순익 1조2701억…창사 이래 최대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KB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7295억원)보다 74.1% 증가한 1조27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분기(577...
2021-04-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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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UN 주도 '탄소중립 은행 연합' 동참
신한금융그룹이 유엔(UN)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이하 NZBA)'에 동참했다.신한금융그룹은 UN 주도 하에 설립하는 NZBA 창립 서명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UN은 오는 1...
2021-04-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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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지원 업무협약
KB금융그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유연철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단장과 ‘포용적인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2021-04-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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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우리에 이어 신한금융도 '페이 시장' 뛰어들어
주요 금융그룹들이 최근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 시장' 쟁탈전에 뛰어든 가운데 KB금융과 우리금융에 이어 신한금융도 '신한페이(Pay)'를 강화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금융시장에 진출한 빅테크가 주도하는 간편결...
2021-04-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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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도 ESG경영 ‘앞장’…녹색금융 확대 나서
최근 금융권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경영에 저축은행을 비롯한 2금융권 금융사들의 ESG 정책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저축은행은 저탄소 경제 성장책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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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속도 내는 금융지주 회장들 ‘지배구조 개선’ 고심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목표로 세우고 있지만 감시와 견제 등의 역할을 하지 못한...
2021-04-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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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의 금감원 3년, 공과는? (3)] 금감원이 뽑은 ‘최고의 칼’ 종합검사 부작용 하소연
[ 기사 싣는 순서 ]① 윤석헌, ‘역대 최초’ 연임 가능할까?② ‘사후약방문’ 윤석헌, 예방 아닌 징계에 집중③ 윤석헌이 부활시킨 종합검사…엇갈리는 평가④ 봉합 기미없는 노조 갈등, ‘윤석헌 3년’에 오점지난...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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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종 KB부동산신탁 대표] “부동산 개발업 리스크 관리에 역점”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신탁업계 특정 신탁상품의 위험보다는 부동산 개발업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서남종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는 한국금융...
2021-04-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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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강화하는 시중은행들, 무공해차 전환 ‘속속’
시중은행이 무공해차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기후위기 등으로 기업을 비롯해 금융권에도 사회적 책임이 뒤따르며 친환경 정책이 ‘속속’ 새로 나오고 있다.15일 금...
2021-04-16 금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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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위원회 만들고 탈석탄 선언…지방지주도 'ESG 경영' 본격화
5대 금융지주에 이어 지방금융지주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그룹 차원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등 탄소배출량이 많...
2021-04-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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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배당 쏟아진다”...상장사 배당금 지급일 일정은
이달 주요 상장 기업들이 배당금 지급에 나서면서 배당금 지급일 및 배당액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 12월 결산법인 520여개사의 2020년 배당금 총액은 34...
2021-04-1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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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신한페이’ 출시…불붙은 간편결제 서비스 경쟁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0일 그룹 통합 결제서비스 ‘신한Pay 계좌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시장을 이끌고 있는 빅테크 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의 ‘KB페이’와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1-04-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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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 전망…KB·신한 ‘리딩금융’ 접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초 증시 거래대금 급증으로 비은행 부문 이익 호조가 계속된 ...
2021-04-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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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올해 ‘한국판 뉴딜’ 목표치 68% 달성…2.2조 지원
KB금융그룹이 올해 ‘한국판 뉴딜’ 지원 목표치로 설정한 3조2000억원 가운데 2조2000억원을 집행해 68%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지난 9일 ‘2021년 1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
2021-04-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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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어올 때 배당주 매력도 ‘봄바람’
봄 계절에 고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증시 횡보 국면에서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고, 실적 장세가 예고되는 가운데서도 부각되고 있다. 전년도 배당금을 받아 재투자가 가능한 4월이 배당주 투자 적기라는 평가도 나온...
2021-04-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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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키위뱅크 경쟁력으로 중금리시장 확대”
“키위뱅크의 경쟁력을 키워 중금리대출을 5000억원 이상 성장시켜 중금리대출 시장의 M/S(시장점유율)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
2021-04-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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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피 타겟 3630포인트로 제시…펀더멘털 동력이 금리 부담 상쇄 - 대신證
대신증권은 8일 "올해 KOSPI 타겟을 3,630p로 제시한다"고 밝혔다.이경민 연구원은 '2021년 코스피 수정전망'을 통해 "올해는 성장(펀더멘털)과 할인율(물가/금리) 간의 힘겨루기 국면"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수...
2021-04-08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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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SBTi·PCAF 가입
KB금융그룹은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SBTi(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SBTi와 PCFA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C로 제한하자는 파리기후협약...
2021-04-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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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양종희(KB금융그룹 부회장)씨 부친상
▲양성근씨 별세, 양종희(KB금융그룹 부회장)씨 부친상 = 4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특실, 발인 6일 오전 10시, 063-221-4044.
2021-04-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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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디지털 WM 전략 (1)] 허인 국민은행장, ‘자체 기술력’ 기반 디지털 WM 승부수
금융권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채널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핀테크와 빅테크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디지털 역량 강화는 필수 과제가 됐다. 자산관리(WM) 시장에서도 ‘디지털화 경쟁’이 치...
2021-04-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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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은행권, 사내 여성 임원 비중확대 ‘지지부진’
은행권에 여성의 고위직 승진을 막는 조직 내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고 있지만 ‘G(거버넌스)’ 면에서는 아직...
2021-04-05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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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3080선 회복...삼전 1.84% 상승
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상승, 308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98포인트(0.85%) 상승한 3087.4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2.35포인트(0.40%) 오...
2021-04-0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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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00대 기업'서 SK하이닉스·LG화학 제외…삼성전자는 화웨이 거센 추격 받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SK하이닉스와 LG화학이 제외됐다. 500위 안에 든 삼성전자, SK, 포스코, 한국전력, 한화 등 주요기업들도 순위가 하락했다. 반면 중국기업 성장세는 두드러졌...
2021-04-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