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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반기조정, 외인 주식매도 단기 영향..수급 불안 확대 가능성은 유의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22일 "MSCI 11월 반기조정과 관련해 과거 사례 감안시 외국인 매도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이나 대외여건 불안으로 인한 주식시장 수급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은...
2019-11-22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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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로벌 자산배분 주식, 채권, 상품 순으로 투자 메리트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0일 글로벌 자산시장 투자전망을 통해 주식, 채권, 상품 순으로 메리트가 크다고 조언했다. 신금투 투자전략가들은 '2020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2020년 글로벌 시장 환경은 불확실성 완화로...
2019-11-20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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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3분기 순익 28% 급감 역대급 어닝쇼크…영업·자산운용 모두 꽉 막혔다
메리츠화재를 제외한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30% 이상 급락했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오던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손해율 급등이 직격탄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험업계에 따...
2019-11-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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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차 "내년에도 이머징마켓 채권 캐리 추구 움직임 견조할 듯..내년 상반기 신흥국 자산투자 유망"
스탠다드차타드는 "2020년에도 이머징 마켓 채권의 캐리를 추구하려는 움직임은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탠차는 '2020년 이머징 마켓 플로우 전망'에서 "내년 상반기엔 신흥국 로컬 자산에 대한 투자가 강한 모...
2019-11-1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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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GDP성장률 2.3%, 물가상승률 1.3% 예상..경상수지 흑자 600억달러 전망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2.3%, 인플레이션율은 1.3%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윤창용 연구원은 '2020년 경제전망'에서 "G2의 1차 합의 시 IT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와 소재·부품·장비 국산...
2019-11-1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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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타 신흥국 대비 추가 금리인하 여력 높아…페소화 흐름도 우호적”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8일 멕시코에 대해 기타 신흥국 대비 추가 금리인하 여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민형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멕시코는 기타 신흥국 대비 금리인하 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성장률이나 물가 측면에서 금리인하의 필요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2016년부터 진행...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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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달러/원 환율 1100원 초중반으로 추가 하락할 것..G2 분쟁 수위조절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내년 달러/원 환율은 1,100원 초중반으로 추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건형 연구원은 '2020년 외환시장 전망'에서 "G2 분쟁 수위조절로 위안화를 대신한 원화 매도세 약화가 불가피하다...
2019-11-18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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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흥국 채권, 자본차익과 상대적으로 높은 캐리 매력 부각..브라질 국채는 연말 인하 전 매수 나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내년 신흥국 채권투자는 자본차익에 의한 수익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여전히 높은 캐리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종현 연구원은 '2020년 신흥국 채권투자 전략'에서 "내년 신흥국...
2019-11-1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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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칼럼) 정부의 '한국경제 바로알기'에 대한 유감
지난 주(11일) 정부는 '한국경제 바로알기'라는 책자를 펴내면서 이른바 '가짜 뉴스'에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리경제의 양호한 일면만 부각시켜 왜곡된 시선을 강요한다는 비판도 많았던 게 사실이다....
2019-11-1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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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외채권 투자, 상반기 로컬통화·하반기 달러채권 유망..브라질 로컬 채권 메리트 감소
NH투자증권은 14일 "내년 해외 채권투자에 있어서 상반기에는 로컬 통화 채권 투자가, 하반기에 달러 채권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신환종·전병하·김성수 연구원은 '2020년 해외채권 투자전망'에서 "미국...
2019-11-14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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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헤알화 추세적 강세 어려울 전망…기준금리 내년 4.25%까지 인하 가능성”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4일 브라질 헤알화는 단기적으로 대내 정책 기대감과 맞물리며 안정세를 보이겠으나 추세적인 강세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와 달리 현재 브라질의 정책 모멘텀은 양호하다”며 “10월 말 연금개혁 통과로 향후 10년간 최소 8000억 헤알에 달하는 정부 부채를 ...
2019-11-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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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흥국화재(별도), 2019/3Q 영업이익 150.3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16:05](잠정) 흥국화재(별도), 2019/3Q 영업이익 150.35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473.53억원(전년대비 -0.9% 감소),영업이익은 150.35억원(전년대비 -57.0% 감소)으...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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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었던 임지원 위원..금융시장 리스크오프 속 채권가격 급등
임지원 금통위원의 발언이 알려진 뒤 채권가격이 13일 장 막판 상승폭을 키웠다. 임 위원이 최근 금리 인하에 반대했던 만큼 어느 정도는 매파적 발언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던 상황이다. 하지만 임 위원은 10월...
2019-11-13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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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원 금통위원 “韓 통화정책 선택, 선진국과 차별화 이상한 일 아냐”
임지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3일 우리나라 통화정책 결정 시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차별화되는 요인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흐름이 유사하더라도 통화정책 작동과정은 개별 국가의 금융·경제 구조...
2019-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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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임지원 금통위원 일문일답
-임지원 금통위원 질의응답Q1. 신흥국과 선진국 간 분류와 관련해서는 약간 2000년부터 나온 지표를 사용. 좀 아웃데이터 느낌. 신흥국/선진국 분류가 예전엔 명확히 됐는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분화. 한국 같은 경우 선진국이냐 신흥국이냐? 2011년 이후 부터는 신흥국 카테고리에서는 벗어나고 있는 모습. 글로벌 경기와...
2019-11-13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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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임지원 “신흥국·선진국 금리 역전 시 자본유출과 통화가치 급격한 하락 가능성 우려 높아져”
2019-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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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임지원 “신흥국과 주요 선진국 간 금리 격차 유지는 금융불안정 리스크에 대한 헤지”
2019-11-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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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홍제동 개미마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전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흥국화재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금요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
2019-1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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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 대외안정성 확보 상당 부분 기여 -한은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대외안정성 확보에 상당 부분 기여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한국은행은 11일 '경상수지가 대외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실증분석 결과로 미뤄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의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대외안정성 확보에 상당 부분 기여했을 것으로...
2019-11-11 월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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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등 신흥국, 중기적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 강해…채권 강세 가능성↑”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1일 당분간 선진국 채권과 신흥국 채권의 단기 조정이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중기적으로는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이 여전한 신흥국 채권의 강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주 글로벌 채권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높아지...
2019-1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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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콕집은 손태승, 글로벌 기업금융 탑티어 속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CIB(기업투자금융)를 그룹의 4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꼽고 성장페달을 밟고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종합금융 IB 사업을 합친 CIB 총괄 조직을 통해 협업 업무 범위를 넓히고, 미국, 유럽,...
2019-1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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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 방향성 유효…다음 주 원·달러 환율 1155원~1167원 예상”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8일 미·중 협상 기대감과 선진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기조, 글로벌 경기 반등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원화 강세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155원~1167원선을 제시했다.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 달간 원화 가치는 3.3% 상승했다”며 “대내 펀더멘털 개선...
2019-1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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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주식 등 위험자산 회복세 강화..기조적 개선세로 판단하긴 어려워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8일 "최근 2개월간 신흥국 주가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 회복세가 강화됐으나 아직까지 기조적 개선세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국금센터는 "잠재적 하방 리스크가 상당한 만큼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수시로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글로벌 경기둔화...
2019-11-08 금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