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쏠(SOL), 증빙서류 필요없는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 시작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2-24 10: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 신한은행의 의료비 돌려받기 서비스. /사진=신한은행

△ 신한은행의 의료비 돌려받기 서비스. /사진=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 뱅킹 쏠(SOL)을 통해 의료비 돌려받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4일 지앤넷과 제휴로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삼성화재·NH농협손해·KB손해·흥국화재·DB손해·메리츠화재·한화손해, 롯데손해 등 8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강동성심병원 외 전국 26여개 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주요 보험사와 병원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제휴 병원을 제외한 일반 병원은 증빙 서류를 촬영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병원은 진료비 영수증 등 불필요한 문서를 줄이고, 보험사는 증빙서류 위·변조 행위를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이용 고객은 증빙 서류 발급 비용이 절감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은 다양한 독자적 생활금융서비스를 발굴 및 확장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