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1/1Q 영업이익 79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8 13:35](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1/1Q 영업이익 797.0억원4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649.0억원(전년대비 +51.6% 증가),영업이익은 797.0억원(전년대비 +644.9% 증가...
2021-04-28 수요일 | 파봇기자
동탄·검단·광교 등 2기신도시 집값 상승률 급등세…신규단지 분양도 봇물
2기 신도시 내에서 분양을 앞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기 신도시는 실 입주까지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점쳐지는 데다, 이미 조성을 마친 1기 신도시에는 노후화된 아파트가 많아서다. 1...
2021-04-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좋지만 복잡" vs 두산밥캣 "최대실적에도 더 보여줄 것 많아" - 대신證
<두산인프라코어>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목표주가 11,000원은 2021E EPS 1,202원(BW 4천억 반영)에 타깃 PER 9.4배(기존 21E 수정 EPS 894원, 타깃 PER 12.0배)- ...
2021-04-28 수요일 | 장태민
매매가 상승·전세난 속 실수요자 패닉…'민간임대 아파트' 대안 급부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2021년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
2021-04-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분기 10대 건설사 지방 분양물량 2만1832여 가구 예정…전년대비 2배 수준
상반기 분양시장의 성수기로 꼽히는 2분기 분양시장으로 접어들면서 건설사들도 본격적으로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시공능력과 브랜드, 상품성을 무기로 한 대형 건설사들의 행보가 눈에 띄는 가운데 ...
2021-04-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외면받던 '테라스·타운하우스' … 코로나19로 '인기'
# 최근 이모씨 가족은 수도권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이씨 가족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일, 공부, 여가생활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
2021-04-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분 ‘고급화’ 바람,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 치열
고가 아파트나 강남 고급 빌라의 전유물로 인식된 ‘고급화’ 바람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불고 있다. 최근 아파트 시장의 고강도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공급이 늘어나다 보니 건설사들의 차...
2021-04-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전년比 영업익 21.5% 증가…싱가포르·사우디 등 해외수주 성공적
현대건설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저유가 기조 등의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23일 2021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
2021-04-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인 가구 늘자 직주근접 오피스텔 ‘인기’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업무지구와 산업단지가 가까워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있다.오피스텔의 주요 임대 수요층인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배후 수요가 높아 공실 가능성이 적다.올해 1인...
2021-04-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연결), 2021/1Q 영업이익 2,008.9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3 13:40](잠정) 현대건설(연결), 2021/1Q 영업이익 2,008.99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495.7억원(전년대비 2.2% 증가),영업이익은 2,008.99억원(전년대비 21.5% 증가...
2021-04-23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 자체 안전관리플랫폼 '하이오스'에 ‘3종 안전서비스’ 추가탑재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안전 경영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2019년 건설사 최초로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시스템인 HIoS(하이오스: Hyundai IoT Safety System)에 최근 주요 안전 이슈로 주목받는 ‘...
2021-04-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친환경보다 집값 낮추는 게 낫지 않나요?” 계륵 된 ESG에 건설업계 속앓이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건축자재로 건설을 하려면 아무래도 그만큼 비용이 늘어나는데, 사실 그게 다 분양가로 연결될 수밖에 없거든요.” 건설업계 한 관계자의 말이다. 정부의 그린뉴딜 장려 정책에 맞춰 ...
2021-04-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인 가구 늘자 소형오피스텔 수요 급증…계륵에서 수익률 효자로 탈바꿈
과거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과잉현상으로 인해 몸살을 앓던 소형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마다 1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소형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
2021-04-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노사, ‘2021년도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 조기 타결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김준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이는 2021년도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
2021-04-1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해외 프로젝트 순항…싱가포르 SP그룹 라브라도 오피스타워 수주
현대건설이 1700억 규모 싱가포르 SP그룹의 라브라도 오피스 타워 1단계 및 변전소/관리동 신축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발주처...
2021-04-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전세계적으로 저탄소 전환 펀드로 관심 확대…블랙록, 당근과 채찍 제시 - KB證
KB증권은 13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전환 펀드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탄소 전환 펀드는 전통 산업 중 탄소배출량 감소에 적극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갖는 펀드를 말한다. 8조 달러...
2021-04-13 화요일 | 장태민
길어지는 서울 아파트 공급난, 대체·틈새상품 눈 돌리는 수요자들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틈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물량은 31개 단지 총 6542가구로 확인됐다. 청약접수...
2021-04-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코스피 타겟 3630포인트로 제시…펀더멘털 동력이 금리 부담 상쇄 - 대신證
대신증권은 8일 "올해 KOSPI 타겟을 3,630p로 제시한다"고 밝혔다.이경민 연구원은 '2021년 코스피 수정전망'을 통해 "올해는 성장(펀더멘털)과 할인율(물가/금리) 간의 힘겨루기 국면"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수...
2021-04-08 목요일 | 장태민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실적장세 강화 기대감과 외국인 코스피 매수
삼성전자와 LG전자 잠정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주식시장에선 2분기 실적 장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외국인이 꾸준히 주식 매수에 나서면서 지난해 유동성 장세에 이은 실적 장세 본격화에 ...
2021-04-07 수요일 | 장태민
경기·인천 등 수도권 봄 분양시장, 뉴타운·재개발 정비사업 분양 러시
수도권 분양시장이 뉴타운, 재개발 등 각종 정비사업으로 들썩이고 있다.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분양단지는 낙후된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입주 후 바로 이미 구축되어 있는 교통․교육 등 각종 생...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55.50대 1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들어서는 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청약은 4일과 5일 양일...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오피스텔, 179.7대 1 경쟁률로 청약마감
현대건설이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태평로 일대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주거형 오피스텔의 청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높은 인기를 확인한 만큼, 향후 진행될 아파트 청약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
2021-04-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