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회장, 한국 경제성장 산 증인" 전경련·경총·대한상의 애도
경제계가 14일 별세한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을 애도하고 그의 경영정신을 기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구 명예회장에 대해 "한국 경제성장의 산 증인이자 LG그룹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으셨다"고 평가했다.이...
2019-12-14 토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경 LG 명예회장 별세 향년 94세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고 구인회 회장, LG 창업주의 장남으로 LG그룹 2대 회장을 역임한 그는 1950년 LG의 모태인 락희화학공업사 이사로 취임하면서 LG그룹의 기틀 다지기와 출범을 함께...
2019-12-14 토요일 | 오승혁 기자
[은퇴칼럼] 노후준비는 우리 인생의 새로운 황금기를 계획하는 일
우리는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겪게 되는 필연적인 노화의 징후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반대로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지혜를 얻게 되는 일이다. 신체적인 노화는 피할 수...
2019-12-12 목요일 | 편집국
DLF 투자자 “배상비율 감경사유 피해자에게 공개해야”
DLF 투자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배상비율 감경사유를 피해자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금융정의연대, DLF 피해자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11시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감원에서 분조위 조정 당사자는...
2019-12-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주금공 “주택연금 소득대체율 70%…공적연금 대비 39%p 높아”
주택연금 소득대체율이 70%로 공적연금대비 39%p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은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택연금의 소득대체율과 한계소비성향 등을 연구·분석한 ...
2019-12-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NH투자증권, NCSI 금융상품매매부문 2년 연속 1위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증권-금융상품매매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CSI는 1998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가 미시건대학과 공동으...
2019-12-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NH아문디운용, NH농협무역 임직원 대상 연금자산 수익률 제고 세미나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9일 서울시 성내동 NH농협무역 본사에서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금자산 수익률을 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풍요로운 노후를 위...
2019-12-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운용 ‘한국형TDF’ 올 들어 순자산 5000억 증가…1조600억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한국형타깃데이트펀드(TDF)’의 순자산 증가 규모가 올해 들어 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설정 후 순자산은 총 1조588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 한국형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각기 ...
2019-12-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BNPP운용, ‘평생소득 TIF ’출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타깃인컴펀드(TIF)인 ‘신한BNPP 평생소득 TIF’ 출시해 연금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타깃데이트펀드(TDF)가 은퇴 전 노후자산의 축적을 목적으로 한다면 타깃인컴펀드(TIF)는...
2019-12-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시니어 트렌드] 올 한 해의 기억, 글로 기록하는 방법들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좋은 글쓰기 ‘노인 한 사람이 죽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글로 남은 시니어의 삶은 다른 누군가에게 삶의 지혜와 감동을 주지만, 사실 자신의 삶을 글...
2019-12-08 일요일 | 김민정 기자
"워킹맘 95% 퇴사 고민한 적…자녀 초등학교 입학 때 가장 고민"
워킹맘 10명 중 9명 꼴로 퇴사를 고민한 경험이 있고,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가장 퇴사 위기를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 한국워킹맘보고서’를 8일 발간했다. ...
2019-1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LH, ‘웰빙커뮤니티 주거단지 정책세미나’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은퇴세대의 지방 주거이전 유도를 위한 ‘웰빙커뮤니티 주거단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안신당 윤영일 의원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LH가 공동 후...
2019-12-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Q&A] 주목 받는 토지 투자, 올바른 투자방법은?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규제를 잇따라 시행하면서 토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토지 투자는 주택보다 익숙하지 않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이 사실. 투자가치 있는 땅 고르는 법과 투...
2019-12-04 수요일 | 김성욱 기자
[720만 베이비부머들의 습격 (3)] 노후의 안전판 연금, 빨라진 고령화에 불안감↑
연금은 ‘노후의 꽃’이다. 적든 많든 연금이야말로 노후 생활의 최소 안전망이다. 전문가들마다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쌓인 3층 연금 탑을 강조하는 이유다. 때문에 충분하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우...
2019-12-04 수요일 | 김민정 기자
[720만 베이비부머들의 습격(2)] 코 앞으로 닥친 초고령 사회, 준비는 여전히 ‘제자리’
오는 2025년이면 노인인구 1,000만 시대에 돌입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얼마나, 어느 정도나 대비되어 있을까. 일본은 이미 13년 전부터 전체 인구의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각...
2019-12-04 수요일 | 김민정 기자
[720만 베이비부머들의 습격(1)]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이 몰려온다
‘베이비붐 세대’ (1955~1963년생·5060세대)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인구에 진입하면서 은퇴자들이 올해 80만명, 내년 9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증가할 전망이다. 더욱이 올해부터 출생자보다 사망자 수가...
2019-12-04 수요일 | 김민정 기자
페퍼저축은행, 퇴직연금 정기예금 잔액 1조원 돌파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지난 11월 말 기준, 자사 퇴직연금 정기예금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축은행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앞세워 퇴직연금 정기예금 수신액을 빠르게 늘려 왔...
2019-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흥국생명 등 5개 보험사,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서 '수익률 성과 우수사' 선정
삼성화재와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수익률 성과가 우수한 회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
2019-11-2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구광모 뉴LG, 임원인사 키워드 '세대교체·고객·디지털전환'
올해 LG그룹 임원인사 핵심은 구광모 LG회장의 경영화두인 '고객가치'와 '디지털전환'을 위한 세대교체였다. 먼저 구 회장은 지주회사인 ㈜LG에 힘을 싣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첫 임원인사에서 LG 계열사에서 영...
2019-11-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투신운용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설정액 3천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 타깃데이트펀드(TDF) 설정액이 3000억원을 넘어선 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2019-1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상장사 퇴직연금 적립금 13조 구멍…회사당 순부채 평균 94억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이 부진한 데다 기업들이 퇴직연금 사외적립 의무를 소홀히 하면서 국내 상장사들의 퇴직연금 순부채가 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확정기여...
2019-11-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N페이코,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NHN페이코가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간편금융 플랫폼 기업 NHN페이코는 'PAYCO(페이코) 마이데이터'를 출시하고 금융 마이데이터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NHN페이코는 KEB하나은행, 한화...
2019-11-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1.5조 돌파…누적수익률도 고공행진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의 원조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가 20일, 순자산 1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4월 1일 출시된 MVP펀드는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1.5조 원을 넘어서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
2019-11-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