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설계 전임교수 경력직 모집
현대건설이 기술교육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근무할 경력직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설계 전임교수이며 해당 직무는 기술교육원 플랜트 설계관리 과정 강의·운영이다.지원자격 및 우대...
2021-07-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자료]현대중공업 그룹, 입증된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힘 - 메리츠證
■ 2Q21: 정유∙석유화학, 중전기기, 건설기계, 친환경 전반에 걸친 실적 호조COVID-19에 따른 대내외 변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현대중공업그룹의 2분기 경영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강재가격 급등에 대한 예상...
2021-07-26 월요일 | 장태민
[2021 2Q 실적] 현대건설기계, 원자재가 상승·직수출 판매 확대로 고공행진
현대건설기계가 올해 2분기 실적 고공행진을 달렸다. 전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직수출 판매 채널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707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420억원) 대비...
2021-07-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경영 박차
현대건설이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 비전 아래 지속가능경영 4대 부문 목표와 12대 세부 추진전략이 담긴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글로벌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르엘·아크로 등 하이엔드 브랜드 ‘탈(脫) 강남’ 물결
주로 강남권 최고가 단지에만 집중됐던 건설사들의 하이엔드(최고급 사양) 아파트 브랜드들이 강남을 떠나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새다.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건설사들의 해외사업에...
2021-07-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 대전 ④ 끝] ‘서울의 마지막 달’ 노원 백사마을, 현대·GS 등 대형사 눈독
코로나 이후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건설사들의 주요 격전지는 도시정비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1조 클럽이 9개사가 등장할 정도로 뜨거웠던 도시정비 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2021-07-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GS·대우, 스마트홈 입힌 아파트 주력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 단지 내 조경시설, 커뮤니티 도입에 이어 ‘스마트홈’을 속속 구축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스마트홈은 AI가...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당기순이익 모두 상승세…수익성 중점 경영 유효
현대건설이 수익성에 중점을 둔 수주전략을 통해 상반기를 우수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장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에 방점을 찍는 한편, 건설업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인...
2021-07-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9.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3 13:55](잠정) 현대건설(연결), 2021/2Q 영업이익 1,409.68억원7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3,835.32억원(전년대비 -3.5% 감소),영업이익은 1,409.68억원(전년대비 -8.4% 감...
2021-07-23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1/2Q 영업이익 70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2 13:35](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1/2Q 영업이익 707.0억원7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526.0억원(전년대비 +42.5% 증가),영업이익은 707.0억원(전년대비 +68.3% 증가...
2021-07-22 목요일 | 파봇기자
36도 넘는 폭염 속 방치된 건설노동자들, 건설현장 온열질환 대책 분주
짧고 굵었던 장마 이후 연일 최고기온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도 높은 노동이 일상인 건설현장의 폭염 안전대책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되는 상황에...
2021-07-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업계 최초 빌트인 음성인식기기 홈투카·카투홈 도입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과 함께 건설사 최초로 빌트인(Built-in) 음성인식 기기를 이용한 홈투카(Home to Car)·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도입하여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홈투카 서비스는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대우건설(7명)
◆ 대우건설(7명)▼ 김형 △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 전 삼성물산 부사장△ 3년 (2021.06.08)△ 재임중 (2018.06)▼ 정항기△ CFO△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 현...
2021-07-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건설(7명)
◆ 현대건설(7명)▼ 윤영준△ 대표이사 사장△ 연세대학원 환경학 석사△ 청주대학교 행정학 학사△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3년(2024.03.25)△ 신규선임(2021.03.24)▼ 이원우△ 부사장△ 울산대학원 건설프...
2021-07-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숭의역’ 8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내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62-19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2021-07-2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UP…영업익 48% 상승 예상
올해 2분기 현대건설이 풍부한 수주 잔고와 분양 성과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본격화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은 현대건설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8% 증가할 것으로 봤다.14일 김...
2021-07-1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상반기 분양 적었던 구미·광주·속초, 하반기 주목할 신규분양 나온다
하반기 지방(수도권 제외) 분양시장에는 분양이 뜸했던 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올해 1월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던 경북 구미시를 비롯해 상반기 단 240세대 분양에 그쳤던 광주광역시 서구 그리고 상반...
2021-07-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 성수기 맞은 7월, 전국 4.7만가구 공급
이달 전국에서 총 4만715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7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지만 올해는 다르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과 보궐선거, 정책 변화 등으로 7월에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플랫폼 직...
2021-07-06 화요일 | 김관주 기자
DL이앤씨,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1위 …1조클럽 벌써 5곳
DL이앤씨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분야 수주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GS건설이 1조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재개발·재건축보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리모델링과 지방 정비 사업이...
2021-07-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10대 건설사, 강일 e편한세상 필두 하반기 ‘분양 대전’
오랜 기간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래미안 원베일리’가 역대 최고 수준의 청약가점 경쟁을 기록하며 상반기 일반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했다.하반기는 통상적으로 가을 이사철 성수기 등이 겹쳐 상반기보다 분...
2021-07-05 월요일 | 장호성, 김관주 기자
[하반기 도시정비 대전 ①] 송파 마천4구역, 설명회에 현대-대우-DL 등 대형사 총출동
코로나 이후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기 시작한 건설사들의 주요 격전지는 도시정비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1조 클럽이 9개사가 등장할 정도로 뜨거웠던 도시정비 시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2021-07-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7월 1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초곡’ 등 전국 20곳 1만1818가구 청약 접수
3694가구 분양에 그쳤던 지난주와는 달리 7월 첫째 주는 1만여 가구가 넘는 물량이 시장에 나와 눈길을 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첫째 주에는 전국 20곳에서 총 1만1,818가구(오피...
2021-07-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하반기 갈수록 분양·수주 실적 본격화…목표가↑"- SK증권
SK증권은 2일 현대건설에 대해 전형적인 주택 업사이클과 안정적 해외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건설 2021년 2분기 실적 추정치...
2021-07-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