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현대로템(연결), 2021/1Q 영업이익 258.0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2 14:25](잠정) 현대로템(연결), 2021/1Q 영업이익 258.03억원4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533.84억원(전년대비 -2.5% 감소),영업이익은 258.03억원(전년대비 121.1% 증가)으...
2021-04-22 목요일 | 파봇기자
현대차 "현대로템 매각 추진하고 있지 않다"
현대로템 지분 43.36%를 보유한 대주주 현대자동차가 21일 "현대로템 지분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매각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했으나 현재는 논의를 중단했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전날 일부 언론...
2021-04-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여성 사외이사 첫 추천…'여성이사 의무화' 대응
현대차그룹 최초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할 전망이다.19일 기아는 이사회를 소집하고 정기 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을 결의했다.기아는 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을...
2021-02-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지난해 주가 급등으로 CB, BW 등 주식관련사채 권리 행사 급증...행사금액 106% 증가
지난해 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전환사채(CB)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같은 주식관련사채의 권리 행사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주식관련사채의 행사건수는 5,982건으로 전년(2...
2021-01-13 수요일 | 장태민
2020년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급증…건수 163%↑ 금액 105%↑
작년 국내 기업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 2020년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금액은 2조8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8% 늘어났다고 밝혔...
2021-01-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3분기 CB·BW 등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급증…전분기비 건수 85.1%↑
올해 3분기 주식 관련 사채 권리행사 건수가 전분기 대비 8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20년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 관련 사채의 권리 행사 건수가 2490건으로 2분기(1345건)보다 85.1% ...
2020-10-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 정의선-LG 구광모, 배터리 회동 협업 성과…폐배터리로 전기차 충전한다
현대자동차와 LG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충전소용 배터리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함께 한다. 지난 6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의 만남 이후 나온 협업 사례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2020-10-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로템(연결), 2020/2Q 영업이익 255.9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4 14:00](잠정) 현대로템(연결), 2020/2Q 영업이익 255.92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566.36억원(전년대비 +3.9% 증가),영업이익은 255.92억원으로 잠정 발표했다.현대...
2020-07-24 금요일 | 파봇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현대로템(7개)
◆ 현대로템(7개)▼ 이용배△ 사내이사△ 전주대 경영학△ 현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전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3년(2023.03) △ 신규선임(2020.03)▼ 김두홍△ 사내이사△ 현 현대로템 재경본부장 전무△ 3년(2...
2020-06-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키움투자자산운용(5명)
◆ 키움투자자산운용(5명)▼ 김성훈△ 사내이사/대표이사△ 한국외대 무역학과△ 테네시 주립대 MBA△ 동부증권△ 키움증권 홀세일총괄△ 키움투자 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3년(2021.03)△ 임기중(2018.01.01)▼ 진...
2020-05-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로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116.6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4 14:20](잠정) 현대로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116.69억원4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704.54억원(전년대비 +13.6% 증가),영업이익은 116.69억원(전년대비 +918.2% 증가...
2020-04-24 금요일 | 파봇기자
폼페이오 “북한과 다시 마주 앉길” 발언에 대북주 동반 강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대북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31일 오후 12시 31분 현재 리조트 전문개발·운영 업체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30% 오른...
2020-03-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추락하는 천사들..실물경제 부진이 증폭시킨 한국과 미국 회사채시장 위기감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불가능해진 회사들을 중심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유가가 20달러 수준으로 대폭락하면서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공포감도 최고조로 치솟았다. 지난주엔 유가 ...
2020-03-23 월요일 | 장태민
한투-현대차그룹, NH-LG그룹, 회사채 ‘파트너십’ 두각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발행한 회사채(SB)를 가장 많이 인수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4700억원이 넘는 물량을 소화하며 계열사 현대차증권을 제쳤다. NH투자증권은 LG그룹 회사채 최대 인수사로 이...
2020-03-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들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대비할 필요..코로나19로 연초 실적기대도 약화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6일 "3월부터 기업들의 등급 하향 조정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금투는 신용평가사들의 레이팅 액션(rating action)이 빨라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실적 전망치 하향이 가속화되고 ...
2020-03-06 금요일 | 장태민
전자투표 도입 확산…예탁원·미래대우·삼성증권 플랫폼 경쟁
주요 대기업들의 전자투표제 도입이 확산하고 있다. 전자투표는 주주들이 주총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2020-02-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차그룹, 올해 주총부터 전자투표제 도입…"주주권리 보장"
현대차그룹이 올해 모든 상장 계열사에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현대차그룹 상장사는 총 12개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위아, 현대로템, 이노션, 현대오토에버...
2020-02-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로템, 싱가포르 전동차 수출한다…3600억 규모
현대로템이 지난 6일 싱가포르와 3586억원 규모의 전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알렸다. 현대로템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186량 규모의 전동차를 창원공장에서 만들어 싱가포르로 순차 납품한다. 최고속...
2020-0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오익근 최병철 박봉권 신임CEO 새 포석 기대감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등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맞이하는 증권사들이 늘면서 이들의 비전과 경영전략에 관심이 쏠린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은 올해 각각 오익근...
2020-02-10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로템(연결), 2019/4Q 영업이익 -739.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23 14:20](잠정) 현대로템(연결), 2019/4Q 영업이익 -739.65억원1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65.78억원(전년대비 -3.1% 감소),영업이익은 -739.65억원(전년대비 65.3% 증가)...
2020-01-23 목요일 | 파봇기자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비상경영체제 선언…임원·조직 축소 이어 희망퇴직 추진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사진)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실적부진 만회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 15일 창원공장에서 경영쇄신을 위한 비상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용배 사장은 "회사의 업무 프로세...
2020-01-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하이투자증권, 자본 1조 클럽 도약 채비
올해 자기자본 1조원 고지를 밟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현대차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중대형 증권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증자를 통해 확충한 자금과 넉넉한 자기자본을 발판으로 다양한 성장...
2020-01-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차·코오롱·3M 등, 3월 수소모빌리티쇼 참전
현대차그룹, 코오롱, 3M 등 기업들이 오는 3월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차, 수소노면전차(트램), 수소지게차 등 수소 관련 기술력을 뽑낸다.10일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는 오는 3월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
2020-01-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