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3연임 유력 관측 깨고 돌연 용퇴…금융지주 수장 물갈이 신호탄?
3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전격 용퇴를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회장은 “세대교체를 할 때”라고 물러나는 이유를 밝혔지만 금융권에서는 갑작스러운 조 회장의 사퇴를 ...
2022-1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진옥동 체제’로 세대교체…“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8일 “신한을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들에게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많은 상처를 드렸기 때문에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 어...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조용병 회장 3연임 대신 ‘용퇴’(종합)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됐다. 당초 3연임이 유력시됐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세대교체 등을 위해 전격 용퇴했다.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오늘 차기 회장 단독 후보 결정…조용병 3연임 유력
신한금융지주가 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확정한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채용 비리 혐의 관련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데다 경영 성과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3연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보...
2022-12-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차기 회장 조용병·진옥동·임영진 3파전…후보군 면면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구도가 3파전으로 좁혀졌다.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는 3연임이 유력시되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29일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022-11-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금융 사외이사 76% 임기 만료…당국發 물갈이 현실화되나
내년 초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70%가 넘는 인원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지배구조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에도 영향이 있을지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22-11-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원장, 금융 CEO 선임 이사회 책임 강조…이사회 ‘선택’에 쏠린 시선
4명의 금융지주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연말 CEO 인사 시즌이 도래했다. 최근 지배구조 리스크와 연이은 금융사고 등으로 CEO(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에 대한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사회...
2022-11-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에게 "CEO 선임 투명·공정해야"(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나 CEO(최고경영자) 선임이 합리적인 경영승계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은행...
2022-11-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만나 "CEO 선임 투명·공정성 각별히 노력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들과 만나 CEO(최고경영자) 선임이 합리적인 경영승계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그룹 전반 내부통제에 더 적극...
2022-11-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사 전횡 논란’ 유재훈 예보 사장, 노조 반발에 첫 출근 불발
유재훈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첫 출근이 노동조합 반발에 가로막혀 불발됐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 예보지부는 11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예보 본사 1층 로비에서 투쟁 천막을 설치하고 유 사장의 첫 출근을 ...
2022-11-11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한은, 8일 CBDC 주제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8일 오후 2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해 '2022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주제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한국은행의 준비와 비전'이다. 대면 콘퍼런스/온라인 중계 ...
2022-11-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아모레퍼시픽, ‘니하오’ 대신 ‘아리가토’
중국 시장에서 쓴 맛을 본 화장품 기업들이 일본 시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가성비’ 좋은 한국 화장품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국 영화·드라...
2022-10-3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SR, 부패사고 '제로' 달성 위한 직무청렴계약 체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1급 이상 간부직원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2-10-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美시장서 ‘탈출’해법 찾는다 [위기극복! 긴급 사장단회의!]
직장인 A씨는 5년 전 중국 상하이를 여행했을 때 ‘K-뷰티’ 위력을 실감한 경험이 있다. ‘난징루(南京路)’라는 쇼핑 거리를 방문했을 때다. 이 곳은 한국의 ‘명동’ 같은 곳으로, 상하이를 찾은 관광객들이 꼭 찾...
2022-08-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고금리 시대, 재계 상환능력은?-정유사] 에쓰오일. 1Q 이자보상배율 56 ‘압도적’…‘비전 2030’ 추진 동력 마련
“고환율·고금리·고유가 악재가 장기화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예고되면서 기업들 실적 악화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이자보상...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횡령 소리 좀 안 나게 해라”…새마을금고 내부통제 강화 절실
# 강릉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22억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을 일으킨 직원 2명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횡령을 저질러 왔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사 과정에서 지점의 회계 장부와 실제 보유 현...
2022-07-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 쥬니버스쿨, 유아동 공감능력 키우는 ‘사회성’ 교육 콘텐츠 공개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의 유아동 교육 플랫폼 쥬니버스쿨이 아이들의 공감 능력 발달을 위해 지난 2일 사회성 과목을 추가하고 31개의 교육 콘텐츠를 10일 새롭게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쥬니버스...
2022-06-10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새 정부 시장경제 회귀를 바란다
경제는 경제 그대로 경제다 다가오는 5월 10일이면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였던 대선의 결과로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게 된다.지난 5년간의 문재인정부와는 다른, 기존의 여야가 반대로 되는 정부라 정책과 방향...
2022-05-02 월요일 | 전상현
증선위, ‘품질관리 업무 개선’ 위해 회계법인 13곳 감리 결과 공개
금융위원회(위원장 고승범)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 20일 의결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에 관한 감리 결과 주요 내용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9조 제...
2022-04-2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한덕수 의장 사퇴, 에쓰오일 이사회…수소 등 친환경 사업 확장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4-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 3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 획득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백영재)가 우수고용협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을 받았다.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우수 고용주 인증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우수고용협회...
2022-02-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황Q칼럼] 컨센서스를 대하는 자세 ②레포트
레포트는 누군가가 듣거나 보거나 읽는다는 전제가 있다. 특히 증시에서의 컨센서스 레포트(분석보고서)는 투자자가 그 대상이 된다. 지분의 보유자와 미보유자가 시장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거래로 표...
2022-02-21 월요일 | 황인환 칼럼니스트
우리금융, 회장-행장 만성적 갈등구조 이젠 끝내나
차기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내정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 사이 지속돼 온 만성적 갈등구조가 이번 인사를 통해 끊길...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