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NAVER'·외인 'SK하이닉스'·개인 'LG씨엔에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2월3일~2월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2-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천당제약'·외인 '레인보우로보틱스'·개인 '삼양엔씨켐'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2월3일~2월7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2-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황금알 낳는 코스알엑스…자신감 찾은 아모레, '사업 재편' 속도
‘황금알을 낳는 코스알엑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3년의 설움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코스알엑스의 스킨케어 라인이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재도약의 길을 연 것이다. 이를 계기로 아모레퍼시...
2025-02-09 일요일 | 손원태 기자
'바이오 후발주자' 삼천당제약, 황반변성치료제 글로벌 출시 코앞…경쟁력은?
삼천당제약이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상용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시밀러 'SCD411'이 그 주인공이다.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그 성과에 이목이 쏠...
2025-02-09 일요일 | 김나영 기자
고환율·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중고…'실적 부진' 건설사 살펴보니
고환율·원자재 가격 상승에 건설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최근 신동아건설, 대저건설 등 국내 중견건설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요 대형 건설사도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커지...
2025-02-08 토요일 | 한상현 기자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첫해 건전성·성장성 합격점 [금융사 2024 실적]
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시중은행 전환 후 처음으로 받는 연간 실적에서 건전성·성장성 관리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모습을 보였다.7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iM뱅크의 2024년도 당기순이익은 3710억 원으로 전년 대...
2025-02-08 토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카드 순익 제친 삼성카드…김이태 대표 이익 체력 기반 올해 경영기조 바꾸나 [금융사 2024 실적]
삼성카드가 업계 1위인 신한카드를 제치고 순익 1위를 기록했다. 내실경영 중심 5년 경영기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8일 2024년 삼성카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카드 작년 당기순익은 664...
2025-02-08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결제액 72조 달성…온오프라인 생태계 섭렵 [2024 금융사 실적]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지난해 연간 결제액 72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순익에서 모두 10%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신규 가맹점들을 늘리며 외부 결제 비중을 키우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
2025-02-07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김포농협, 제64기 정기총회 개최
감포농협(조합장 김명희 사진)은 7일 오전 10시 4층 대강당에서 6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 김주영 국회의원, 김종혁 김포 시의회의장, 신김포농협 박호연 조...
2025-02-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비전 달성을 위해 범농협 집행간부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범농협 집행간부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6일부터 26일까지...
2025-02-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ESG 리더’ 하나금융, 2024 CDP 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실천을 통한 ESG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일 2024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
2025-02-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영업익 4조 돌파한 우리은행, 자본적정성도 '양호' [금융사 2024 실적]
지난해 우리은행이 영업이익 4조 원, 순이익 3조 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이자·비이자이익의 고른 증가와 비용 관리로 역성장했던 2023년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는 분석이다.CET1 등 자본적정성 부문...
2025-02-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농자재 사업 활성화 전략회의' 개최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6일 영농자재본부장ㆍ전국 4대 (중부ㆍ영남ㆍ호남ㆍ제주) 자재유통센터장ㆍ산지유통부 스마트팜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자재 사업 활성화 전략회의'를 ...
2025-02-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신보, ‘전입직원 Fly-high ! 교육’ 실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2월 6일부터 이틀간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전입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5년 전입직원 Fly-high!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입 직원들이 업무...
2025-02-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식품, 신제품 '농협 쌀국수' 2종 출시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은 국산 쌀을 활용한 신제품 ‘농협 쌀국수’ 2종(파 곰탕·멸치)을 출시했다. ‘파 곰탕 쌀국수’는 대파 블록과 한우 사골 스프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멸...
2025-02-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고향주부모임, ‘쌀맛나는 인천’ 캠페인 실시
인천농협(총괄본부장 김재득)은 7일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회장 전영희) 정기총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인천쌀 소비촉진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인천농협 김재득 총괄본부장, 고향주...
2025-02-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NH투자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증권사 속속 합류
NH투자증권도 증권사 일반환전 업무 인가 대열에 합류했다.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에 이어 증권사 중 네...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증권사 최초 자체 자동주문전송 시스템 구축…ATS 대비
키움증권이 대체거래소(ATS) 출범에 대비해 증권사 최초로 자체 ‘자동주문전송(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을 구축했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자체 개발한 SOR 시스템의 안정성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넥...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학균 퀀텀벤처스대표, VC협회장 최종후보 선출…"업계 대변하는 협회장 되겠다" [막오른 제16대 VC협회장 경선(3)]
사상 최초로 경선으로 진행된 제16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선발전에서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제16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협회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역대 최초로 4파전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치열...
2025-02-07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
금융감독원 신임 감사에 이현 변호사가 선임됐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감원 감사로 이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1966년생으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냈고, 법무...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투자증권, 출범 첫 해 실적 흑자…리테일 고객수 성장 [금융사 2024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한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첫 해 소폭의 흑자 실적을 기록했다.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의 2024년 당기순이익이 2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익 3조원 회복···"비과세 배당으로 주주 수익↑" [금융사 2024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순이익 3조 원 대를 회복했다. 임종룡 회장이 강조한 기업대출 강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건전성 관리에서도 두각...
2025-02-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