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주도·동남아·호주 등 '옐로팡딜' 프로모션
노랑풍선(대표 김진국)은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는 ‘옐로팡딜’을 21일 오픈했다. 옐로팡딜은 다음 달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국내(제주도)와 동남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2025-01-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CJ올리브영, 스마트폰 전자라벨 서비스 전면 도입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매장 전자라벨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온라인몰 상품 상세 페이지로 연결되는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21일 전개한다. 하나의 제품을 사더라도 꼼꼼하게 비교하고...
2025-01-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올해 디지털 혁신 가속화 및 책임 경영 강화 목표”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올해 경영전략으로 책임경영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대·내외 경제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실중심의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NH농...
2025-01-21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111평, 8.45억 오른 24.3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월 21일 등록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소재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111A평(243.41㎡) 타입 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
2025-0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두려움보다 용기" 숏컷 변신한 김정수, 건기식으로 '제2 불닭' 만든다
불닭볶음면으로 삼양식품 새 신화를 쓴 김정수 부회장이 길었던 머리를 숏컷으로 잘라냈다. 김 부회장은 과거 ‘우지 파동’으로 경영 위기에 몰렸던 삼양식품을 ‘수출 1조’ 기업으로 올려놓은 인물이다. 심기일전...
2025-01-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DCM] ‘아낌없이 배당’ 한화토탈, 업황 불안에 흔들리는 신용도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과도한 배당을 지속하는 가운데 업황 불안에 직면하자 신용도마저 흔들리고 있다. 현금흐름이 악화되면서 모회사인 한화임팩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화임팩트는 한화그룹 3세 경영자들이...
2025-01-2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보험GA메타리치, 창업후원 공모전 개최...우승상금 2억원 등 대규모 지원
보험대리점 전문기업 ㈜메타리치가 ‘창업 후원 공모전’을 개최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메타리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2억 원의...
2025-01-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국 우선주의' ETF 라인업…수혜업종 ETF 수익률 앞단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2기가 출범하면서 자산운용업계도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수혜 업종으로 분석된 주식들을 담으면서 ETF 수익률도 앞단에 섰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각) 제47대...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돌아온 트럼프, 주식시장 '방향추'…관세·통상정책 주목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글로벌 통상 정책 등의 변화가 주식시장 수혜 업종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공약 관련해서 선반영된 측면이 걷히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
2025-01-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황병우 DGB금융 회장, 디지털·자본효율성 중심 성장 전략 가속 페달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과 자본효율성 극대화를 양대 축으로 내세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한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에도 힘을 싣는다.황병우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2030...
2025-01-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황병우號 DGB금융, 핵심이익 축소·일회성 비용까지...성장세 '주춤'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
DGB금융그룹이 대손비용 증가와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의 이용으로 지난해 연간 순익이 2000억원대로 고꾸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해 비용 부담을 해결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다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
2025-01-2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재명 대표 '라인 만들기'에···고민 커지는 은행장들
"다른 의도는 없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시중은행장 소집에 대한 은행권 관계자의 말이다.이 대표는 "압박이나 강요는 없다"고 밝혔지만, 금융업계에서는 이 대표가 은행권 라인 구축에 ...
2025-01-2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비트코인, 10만9000달러 돌파…트럼프 취임 임박 역대 최고가 경신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한때 10만9000달러대를 돌파했다. 20일(한국시각)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
2025-01-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농신보, 제1차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이하 '농신보')은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준섭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 ...
2025-01-2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경기검사국,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지난 17일 경기농협 2층 디지털회의실에서 검사역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2025-01-2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 동절기 가축질병 차단 방역 총력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20일 강원 원주시 소재의 원주천 철새도래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진출입로와 철새...
2025-01-2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
2025-01-2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2025년 범농협 사내벤처 착수보고회 개최
농협이 2025년 사내벤처 3기 육성 프로그램의 본격 시작을 20일 알렸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7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사내벤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2025-01-2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대출 총량 리셋·기준금리 인하 기조…은행 대출 문턱 더 낮아질까
새해 주요 시중은행 대출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적용했던 규제를 완화한 가운데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금리 인하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
2025-01-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부영그룹,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잔여세대 공급
전세사기와 아파트 가격 상승 등 서민들의 주거에 대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영그룹이 공급하는 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부영그룹이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사기 사례를 살펴본 결과, 지...
2025-01-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차그룹이 '삼발이'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불확실성 돌파를 위해 전략 시장 인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륜차 양산 계획을 통해 현지 시장에 녹아들겠다는 전략도 검토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바랏 ...
2025-01-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남4구역 1라운드 ‘래미안’ 승리…2차 격전지는 어디?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치열한 수주전을 치렀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강남 개포동·압구정 노른자땅에서 격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은 한남4구역을...
2025-01-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