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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접수한 타이어뱅크 그룹, 지분 70% 이상 확보

신혜주 기자

hjs0509@

기사입력 : 2025-05-02 10:03

대명소노 및 SPC서 지분 22% 인수
에어프레미아 책임 경영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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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타이어뱅크 CI 및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 /사진제공=타이어뱅크 그룹

(왼쪽부터) 타이어뱅크 CI 및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 /사진제공=타이어뱅크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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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타이어뱅크 그룹이 에어프레미아 지분 70% 이상을 확보하며 경영권을 완전히 손에 넣었다.

AP홀딩스는 지난달 30일 대명소노그룹 및 특수목적회사(SPC)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 22%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그룹은 AP홀딩스를 통해 에어프레미아 지분 약 48%를 보유하고 있다. AP홀딩스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자녀들이 주요 주주로 있는 사모펀드다.

AP홀딩스는 "지난 2018년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기부터 직간접 투자를 통해 항공사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사는 한 나라의 품격을 대표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며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항공사로 도약해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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