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밸런스카드' 출시…10개 업종서 최대 50% 할인
BC카드가 2040세대 라이프 밸런스에 최적화된 상품을 내놨다. BC카드는 10개 업종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밸런스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밸런스카드는 2040세대가 선호하는 통신과 배달, 골프...
2021-10-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전자, 3분기 견조한 실적 및 변동성 완화 예상”- KB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지난 2018년 3분기 이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향후...
2021-10-0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기자수첩] 디지털 시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괜찮을까
충청남도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논의에 나섰다. 충청권에 지방은행이 없어 지역자본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고 지역민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다만 국내 금융산업이 현재 카카오뱅크 등 인...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투싼 vs 스포티지, SUV 마지막 격전지 준중형 시장
현대자동차 4세대 투싼과 기아 5세대 스포티지가 국내 준중형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촘촘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투싼이 먼저 신차효과를 누렸다면, 최근 신기술을 탑재한 스포티지가 반격을 시작한...
2021-10-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몸값 ‘10조’ 현대ENG…김창학, IPO 앞두고 주택사업 ‘집중’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반기 기업공개(IPO) 기대주로 꼽히는 가운데 김창학 사장이 주택사업에 힘을 쏟으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 규모는 1조원 이상, 기업가치는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업계 ...
2021-10-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박정림-김성현 KB증권, 효자 계열사 위상 ‘톡톡’
KB증권이 KB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위상이 부각되고 있다.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체제로 WM(자산관리)과 IB(기업금융) ‘양날개’에서 모두 실적을 견인하면서 그룹 내 순익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2021-10-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4)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구독형’ 카드 혜택 차별화 서비스
금융회사는 단순히 금융 상품과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구축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과 연계된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다. 특히 결제 기반을 둔 카드사는 카드 상품과...
2021-10-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서경배-차석용, 글로벌 전략지역 다른 이유
K-뷰티의 지형지도가 변하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모두 기존 중국 중심의 해외 매출 구조에서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K-뷰티는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중심으로 성장했다. 중국 화장품 시...
2021-10-0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현대차, 반도체 공급난 속 존재감 ‘부각’
올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으로 자동차 업계가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달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3분기 매출 29조3294...
2021-10-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고객·협력사·지역사회 함께하는 지속가능 발전 추구”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올해 신년사...
2021-10-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국감] 토스·카카오페이 등 간편송금 서비스 5년간 착오송금 130억 발생
지난 2017년 이후 5년간 토스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송금을 통해 잘못 보낸 착오송금이 약 130억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착오송금도 늘어나고 있으며, 시스템...
2021-10-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AI 시대, 어디까지 왔나 (5) 지방은행] BNK·DGB·JB금융, RPA 시스템 강화 지역 한계 넘는다
최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금융 분야에 응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AI로 데이터를 분석·관리하고 고객을 응대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AI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금융업의...
2021-10-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빅데이터·마케팅 맞손 승부수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함께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한 ‘라이프 앤 파이낸스(Life&Finance)’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GS Prime 신한카드(GS프라임 신한카드)’를 출시하며 양...
2021-10-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창희 하나신탁 사장, ‘물류센터·오피스’ 늘려 리츠 키운다
하나자산신탁이 물류센터와 오피스를 매입하며 리츠사업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리츠사업 실적은 신용등급 상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안 LG하우시스에 이어 두 번째 물류센터 인수5일 하나자산신탁은...
2021-10-0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리모델링 훈풍이 분다 ⑤-(끝)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리모델링 전담조직 구성 사업 본격화
규제가 심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눈을 돌려 사업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 분야에 대한 각 도시정비 사업장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도 전담팀을 꾸려 사업 ...
2021-10-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9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6%…기은 ‘IBK-디데이통장’
9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6%였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예·적금 상품 금리 수준이 연 1%대 초중반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0-0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9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62%…광주銀 ‘미즈월예금’
9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62%였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예·적금 상품 금리 수준이 연 1%대 초중반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0-0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9월 5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우리은행 ‘원적금’
9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였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예·적금 상품 금리 수준이 연 1%대 초중반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
2021-10-0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9월 5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자유적금’
9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수신금리를 올리면서 예·적금 상품 금리 수준이 연 1%대 초중반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
2021-10-0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용어 '쉬운 우리말 쓰기' 정책토론회...8일 오전 10시 유튜브 생중계
한국금융신문이 한글날을 맞아 쉬운 금융용어 쓰기를 권장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되고 9월까지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알기...
2021-10-03 일요일 | 홍승빈 기자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DreamBig정기적금'
10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상품 주목
10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넷은행들의 치열한 ‘수신 고객’ 유치전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수신 고객’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연이어 예금 금리를 올린 가운데 5일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가 ‘조건 없는 2% 수시 입출금 통...
2021-10-02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