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채널 혁신 ④ NH농협생명] 김인태 사장, 비대면 채널 강화 MZ세대 공략
카카오, 네이버 등도 보험업에 뛰어들면서 보험사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에서 설계사 1회 대면 의무 규제도 완화하면서 비대면 채널 혁신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지는 총4회에 걸쳐 이에 ...
2021-06-28 월요일 | 전하경, 임유진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④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디지털인텔리전트 컴퍼니 속도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2024 디지털인텔리전트 컴퍼니’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지털화를 위해 전문 IT 인력을 영입하고 프로세스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
2021-06-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④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풀 디지털 서비스로 ‘생활데이터댐’ 구축
데이터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개인정보를 독점했던 금융사만의 고유 경쟁력이 약화되고 빅테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1-06-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뷰-명제선 우리카드 디지털혁신단장] “원스톱 디지털 지급결제사 도약”
“페이먼트(PAYMENT)·데이터(DATA)·라이프(LIFE) 3대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거듭나겠다.”명제선 우리카드 디지털혁신단장(전...
2021-06-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농협상호금융, DA시스템 업무 협약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선도기업인 ㈜DA시스템(대표 이강응)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금융과 연계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대에 나...
2021-06-25 금요일 | 편집국
보험사 마이데이터 첫발…교보·신한생명,KB손보 예비허가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금융위원회는 24일 제12차 정례회의를 열고 마이데이터 허가를 신규로 신청한 31개사 중 8개사에 대한 허가심사를 했다고 밝혔...
2021-06-2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국민카드, 전북은행과 카드결제 프로세싱 협상 진행…PA 사업 본격 확대
주요 카드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BC카드가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카드결제 프로세싱 대행업무(PA)’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
2021-06-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쿠콘, NH농협캐피탈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NH농협캐피탈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쿠콘은 NH농협캐피탈이 단기간에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쿠콘은 마이데...
2021-06-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 'Data is Life'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우리카드가 디지털 금융시장 선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우리카드는 개인화 마케팅 프로그램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며 자체 데이터 수집과 분석, 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는 기존에 운영하던 자...
2021-06-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연내 '긱 워커' 소득 정보 활용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신한카드가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개인 맞춤형 금융혜택 제공에 나섰다. 플랫폼 종사자(긱 워커)들은 앞으로 신한카드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합리적인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
2021-06-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③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 고객지향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데이터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개인정보를 독점했던 금융사만의 고유 경쟁력이 약화되고 빅테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1-06-21 월요일 | 김경찬, 신혜주 기자
[인터뷰-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신성장본부장 ] “하나원큐,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전환”
“공급자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으로 하나카드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다른 금융사나 빅테크, 유통사, 제조사의 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는 ‘개방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준...
2021-06-21 월요일 | 김경찬, 신혜주 기자
[자료] 인터넷/게임, 한국 빅테크의 주인공 - 메리츠證
■ Prologue - 숨고르기2021년 상반기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는 20년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성장과 리레이팅 이후 다소 숨고르기 국면이었으나 카카오, 아프리카TV,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는 견조했다. 빅...
2021-06-16 수요일 | 장태민
신한카드, 금융 소외계층 대안신용평가 개발 추진…금융 포용에 앞장
신한카드가 데이터 기반으로 금융 포용에 앞장선다.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을 추진하면서 데이터 경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2021-06-1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하우핏 자회사로 발전시킬 것"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신한라이프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하우핏을 신한라이프의 자회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내정자는 6월 1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한라이프 출범 기...
2021-06-1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윤종규·조용병, 8월 마이데이터 대전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8월 본격화하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은행과 카드를 주축으로 보험, 증권 등도 뛰어들어 계열사 간...
2021-06-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② 허인] 허인 행장, ‘금융플랫폼 기업 전환’ 만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가속화로 은행들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은행들은 빅테크·핀테크의 금융업 진출에 대응해 통합플랫폼 구축부터 생활금융 서비스...
2021-06-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②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 데이터 기반 신성장동력 확보
카카오, 네이버 등도 보험업에 뛰어들면서 보험사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에서 설계사 1회 대면 의무 규제도 완화하면서 비대면 채널 혁신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지는 총4회에 걸쳐 이에 ...
2021-06-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김성범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넘버원 다이렉트보험 플랫폼 도약”
“디지털 가속화로 다이렉트 자동차뿐 아니라 장기일반보험까지 넘버원 다이렉트보험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김성범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은 KB손보 다이렉트 채널 향후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KB손해보험 다...
2021-06-1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디지털 채널 혁신 ② KB국민카드] 이동철 사장, ‘개방형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 도약
데이터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개인정보를 독점했던 금융사만의 고유 경쟁력이 약화되고 빅테크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21-06-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인터뷰-이해정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KB페이 중심 그룹 디지털 자산 확대”
“플랫폼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카드 비즈니스 사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No.1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 이해정 KB국민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전무)이 한국금...
2021-06-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등 금융플랫폼 만들 것”
“주식뿐 아니라 비정형화된 투자상품도 온라인에서 거래하면 더욱 편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키움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가장 싸게 공급하고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 되고자...
2021-06-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카드, 오픈뱅킹 서비스 등록 시 골드바 증정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가 지난달 31일 실시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올해 하반기에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시행과 연계해 개인자산관리 등 다양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2021-06-0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