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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위한 앱 리디자인] 저축은행, 비대면 고객 증가에 맞춤형 UI/UX 구현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1 06:00

메인 화면 자주 이용 서비스로 맞춤형 구축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플랫폼 2.0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플랫폼 2.0 /사진=애큐온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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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서비스 이용 경로가 오프라인이 아닌 모바일 뱅킹과 웹 등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면서 저축은행들이 모바일 뱅킹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개편하며 앱 전반적으로 리뉴얼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3월 뱅킹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로 한 차원 높은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웰컴디지털뱅크 3.0을 선보였다. UI/UX는 직관적이지만 다채롭게 꾸몄으며, 개인화된 금융생활 플랫폼을 구현했다.

웰뱅 3.0은 ‘계좌서랍’에 자주 이용하는 계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체 이력 자료와 계좌 상태를 분석해 고객 상황에 따른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한다.

또한 계좌개설은 더욱 간편해지고, 적금과 보통예금 계좌를 비롯해 대출 계좌도 동시 개설이 가능하며 마이데이터 등 변화하는 금융을 잘 담아내고 요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생활금융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3월에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모바일뱅킹 앱인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메인 화면의 UI/UX를 개선했으며, 서비스와 콘텐츠에 집중도를 높이는 디자인을 적용해 앱 사용성을 제고했다.

메인 화면에는 다른 금융사 계좌 등록과 잔액모으기 기능이 새로 추가했으며, MY 화면을 통해서는 잔액, 거래내역 등 애큐온저축은행과 다른 금융회사의 계좌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잔액모으기 기능을 통해 한 번에 최대 5개의 등록된 다른 금융사 계좌의 잔액을 애큐온저축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최상의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개선했으며, 향후 디지털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쉬운 디지털 금융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모바일 앱 OK모바일뱅킹앱을 전면 개편했다. 계좌 개설 및 대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수신 비대면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금융상품 정보, 적합한 상품추천 및 개인화 메시지가 제공된다.

또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의 UI/ UX를 전반적으로 개편했으며, 로그인 후 첫 화면에서 나의 계좌 정보를 통해 본인 거래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보와 상품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앱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 출시된 KB저축은행의 키위뱅크는 메뉴 구성 및 배치 최적화하고, 와이드폰, 듀얼스크린폰 맞춤화면 설계로 시인성을 높였으며, 계좌별 순서변경과 숨김기능을 추가해 나만의 맞춤형 메인화면도 구성할 수 있다.

키위뱅크에 로그인 후 모바일을 흔들면 사전에 지정한 메뉴로 즉시 이동하는 Shake i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이체 및 조회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에 적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재미도 함께 구현했다. 또한 목소리뱅킹 서비스를 구현해 목소리만으로 지정된 계좌에 하루 50만원 이내에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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