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칼럼]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실질적 은퇴설계 A to Z
흔히들 은퇴를 ‘제2의 인생’이라고 한다. 사전적인 의미로 직임에서 물러나거나 사회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냄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단순히 직장을 그만두는 퇴직과는 차이가 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 주...
2019-07-07 일요일 | 편집국
[두 번째 인생] 고령화를 국가 거점사업으로 활용하는 태국
태국은 아시안 국가의 올드맨(Oldman)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게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다.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에 따르면 태국은 2017년 기준 60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17.3%로 오는 2021년...
2019-07-07 일요일 | 김민정 기자
[7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7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우대조건을 충족해 우대금리를 모두 받을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말한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
2019-07-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대한상의, 내달 중소기업 직원 복지몰 론칭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8월말 '중소기업 공동복지플랫폼'을 오픈해 다양한 상품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시장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대한상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를 위한 MOU를 3일 맺었다.공동 복지플랫폼 ...
2019-07-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7월 1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7월 1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우대조건을 충족해 우대금리를 모두 받을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말한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
2019-06-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Money Plus] 삶도 자산관리도 균형이 중요하다
삶의 균형을 잘 잡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도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근로시간 주 52시간 준수 등은 직장 분위기를 많이 바꾸고 ...
2019-06-30 일요일 | 편집국
[시니어 트렌드] 요즘 뜨는 어르신들의 ‘핫플’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이다. 여름은 시니어들이 야외활동하기 참 힘든 계절. 하지만 그렇다고 매일 집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니 활동적인 시니어들의 고민은 ...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Editor’s Q&A] 금융민원 이렇게 대처하자
Q1 : 은행에서 예금통장을 안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나요?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예금 계좌를 못 만드는 경우는 없지요. 그런데 은행에 가서 새로 계좌를 만들겠다고 했더니 최근에 이미 만든 계좌가 있다며 거절당하는...
2019-06-30 일요일 | 허과현 기자
[실버마켓] 다가올 열대야에 대처하는 어르신들의 자세
낮이면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밤이면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여름철이 다가왔다. 선풍기로는 영 더위가 가시지 않고 에어컨을 계속 틀기엔 부담스럽다면,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침구류로 더위를 극복할...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황유선의 좋은 말 쉬운 글] “나이 들면 목소리에 책임을 져야 해요”
필자는 평소에 사람을 한번 보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목소리만큼은 예외로 둔다. 첫 통화에서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고 첫 만남 상대의 목소리를 들은 뒤에는 여지없이 나도 모르게...
2019-06-30 일요일 | 편집국
[스페셜 리포트] 마이데이터 기반한 생활금융플랫폼시장 ‘폭발’
최근 마이데이터 시장 육성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중심의 모바일 결제시장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생...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World Briefing] 러시아 최고의 매력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자매력 뿜뿜!
지난 2014년 이후 2~3년간 경기침체를 겪어오며 정체기를 맞았던 러시아 부동산이 2017년부터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2017년 러시아 부동산 총 투자규모는 47억 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 이는 러시아...
2019-06-30 일요일 | 김성욱 기자
[투자포커스] 부동산 조정기, ‘슈퍼부동산’이 최고 해법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은 거래 절벽에 봉착하면서 전반적으로 가격 안정세를 실현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은 급등락을 보이고, 마·용·성·광·동(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구)을 비롯한 인기 지역의 중소형 새 ...
2019-06-30 일요일 | 편집국
[부동산 Q&A] 손품 팔아 직접 구하는 부동산 ‘직거래’, 유의할 점은?
Q1 : 최근 부서이동으로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사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거리가 있다 보니 집을 보러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 온라인 사이트로 집을 구한다는 사람이 많...
2019-06-30 일요일 | 김성욱 기자
[주목 이 지역] 文정부 출범 3년차, 부동산 반등 기대감 커지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만 2년이 지난 가운데 규제 강화로 침체를 겪어왔던 부동산이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3기 신도시 발표 후 공급 확대로 전환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왔던 부동산...
2019-06-30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이슈] 주택시장의 성패, 이제 에너지가 가른다
최근 에너지 고갈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자 에너지 절약 방안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 이슈는 주택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2019-06-30 일요일 | 김성욱 기자
[‘금상첨흥(金上添興)’ 금융에 ‘재미’를 더하라! (3)] 재미있는 돈 이야기 만드는 e메일 뉴스레터 ‘어피티’
금융은 우리 생활에 너무도 밀접한 분야이지만, 반대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의 경우 돈 관리를 모르는 채로 몇 년 지나면 일은 열심히 했지만 모아놓은 돈은 없는 경우가 많다....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금상첨흥(金上添興)’ 금융에 ‘재미’를 더하라! (2)] 특별금리? 어디 재미있는 적금 없나요?
‘적금은 들고 싶은데, 도대체 어떤 상품이 좋을까.’ 예·적금 가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고민이다. 금융기관들이 내놓는 상품은 대부분 금리가 비슷하고,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해...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금상첨흥(金上添興)’ 금융에 ‘재미’를 더하라! (1)] 유튜브로 금융을 더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하다
금융권에 ‘유튜브 시대’가 막을 올렸다. 1020세대를 겨냥한 아이돌그룹 마케팅에서 청년층과 중장년층, 시니어계층까지 연령대 구분 없는 콘텐츠 제작도 새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웹드라마 형식의 서비스 ...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별별랭킹] ‘갖고 싶다, 이 땅!’ 전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지역은?
서울에 손바닥(?) 만한 크기라도 내 땅 하나 갖는 게 꿈인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서민들의 경우 그저 꿈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 이미 가격이 너무 오른 탓이다. 그렇다면 세...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보험플랫폼 굿초보, 한국재무설계와 MOU 체결…재무상담 서비스 탑재
굿초보가 한국재무설계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초보는 보험큐레이션, 금융 공동구매 서비스 외에 재무 상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굿초보와 한국...
2019-06-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6월 4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6월 4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우대조건을 충족해 우대금리를 모두 받을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말한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높은 이자를 ...
2019-06-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