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공동 관리인, '지속적 회생 절차 방해' 강경 대응 예고
동성제약 공동관리인 측은 브랜드리팩터링이 일방적으로 권한 없는 이사회를 소집한 것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0일 동성제약 공동관리인 측은 브랜드리팩터링에 일방적 이사회 소집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
2025-11-2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대기업 가까운 새 아파트 ‘프리미엄 급등’… 이천·울산·창원 분양 ‘주목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도 대기업과 인접해 있는 경우, 최근 입주한 아파트 대비 집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의 존재가 지역의 대표성을 띠기도 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은 단지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
2025-11-2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불확실성은 곧 기회···정부·산업·금융 협력해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국가 성장 기반 마련과 경제 안보 강화를 위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 회장은 한국산업은행이 19일 개최한 '2025 NEXT100 포럼'을 통해 "정부·산업계·금융권이...
2025-11-2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동성제약, 회생절차 폐지 추진…‘인가 전 M&A’는 그대로 진행
동성제약이 회생절차 폐지를 추진한다. 20일 동성제약은 공시를 통해 지난 19일 회사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 회생절차 폐지(또는 중단) 신청 추진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체 7명 중 4명의 이사가 참...
2025-11-2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DCM] KB·NH증권, 덩치만 키우고 수익 효율성은 '꼴찌'
올해 회사채 인수 시장에서 물량 기준 1·2위를 차지한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정작 수익성 지표에서는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9월 KB증권...
2025-11-2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농협중앙회, '청렴농협 구현 결의대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9일 대강당에서 열린 제3차 임시대의원회에 앞서 '청렴농협 구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전국 대의원조합장 294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장, 임원, 집행간부 등이 참석해 범농...
2025-11-1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사랑상품권 운영, 농협은행–코나아이 컨소시엄 정책 연속성 이어
인천사랑상품권(e음카드) 운영대행사로 NH농협은행–코나아이 컨소시엄이 재선정되며 인천시의 지역경제 정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역화폐가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 매출에 직결되는...
2025-11-1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김치도 캐릭터 시대, 농협 김치 이모티콘 3만 개 배포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22일 무료 배포한다.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를 계승 ․ 발...
2025-11-1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 동절기 가축질병 차단 방역 총력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19일 홍천축산농협(조합장 강문길) 관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소독시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2025-11-1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인천광역시와 글로벌 톱텐 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오승철)는 지난 18일에 인천광역시와 '글로벌 톱텐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부부시장, 오승철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2025-11-1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1호 IMA' 공동 인가…첫 상품 출시 '눈앞'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1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로 지정됐다.2017년에 IMA 제도를 도입한 지 8년 만에 첫 사업자다. 연내 IMA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19일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
2025-11-1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NHN KCP-JP모간, 로레알코리아 결제서비스사로 선정…글로벌 브랜드 온보딩 기대 [PG사 돋보기]
종합결제기업 NHN KCP와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JP모간이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L’Oréal Groupe)의 한국 지사 로레알코리아 국내 공식 결제 서비스사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NHN KCP는 글로벌 브랜드 온...
2025-11-19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키움증권, '5호 발행어음' 인가…"모험자본 본격 공급"
키움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다섯 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했다.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고,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받...
2025-11-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카드뮴 유츌 인과관계 20일 결판
영풍이 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281억원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 항소심 결심기일이 20일 열린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석포제련소에서 카드뮴이 낙동강으로 유출된 사실이 인정된다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과징금 부...
2025-11-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오경석 두나무 대표 “디지털자산, 변화 이끄는 주인공…산업 구조 전환 성공 방정식 다시 이용할 때”
“‘산업 구조 전환’이라는 그동안의 성공 방정식을 다시 이용할 때인 것입니다."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19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두나무 주최 ‘디콘(D-CON) 2025’ 개회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2025-11-19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 “화재로 막대한 손실…빠른 상품 생산으로 정상화 노력”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가 19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지난 15일 발생한 천안 패션물류센터 화재 이후와 관련해 현재 상황을 공유했다. 조 대표는 사내 메시지에서 “이번 사고로 우리 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
2025-11-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여신 확대·1금고 유치에도 순익·NPL지표 악화에 연임 '발목' [2025 CEO 인사 전망 - JB금융]
임기 만료를 앞둔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연임 불확실성이 지난해보다 커졌다는 의견이 나온다. 기업여신 성장, 토스뱅크와의 '함께대출' 성과에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감소하면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
2025-11-1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국민카드,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건전성 회복으로 글로벌 신평사 신뢰 회복 [카드사 건전성 관리]
올해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개선에 집중해 온 KB국민카드가 국제 신용평가사로부터 1년 6개월 만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받았다.1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KB국민카드...
2025-11-19 수요일 | 강은영 기자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직접 영업 통한 자산 확대로 순익 20% 급증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이 올 3분기 직접 영업 전략 등을 통한 영업 자산 증대를 토대로 누적 당기순이익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를 이어가 내...
2025-11-19 수요일 | 김다민 기자
“30년 못 기다려” 리모델링 수주전에 뛰어든 대형사들
“재건축을 더 이상 30년씩 기다릴 수 없다.”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을 바라는 노후 단지들의 한숨에 ‘리모델링’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내놓고 있다. 공사비 급등, 사업성 악화, 조합 갈등 등으로 재건축 기대가 멀...
2025-11-19 수요일 | 조범형 기자
HD현대, 유럽·일본 제치고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
HD현대가 1974년 첫 선박을 인도한 뒤 50년 만에 세계 최초로 건조·인도 선박 5000척을 달성했다. 조선 역사가 더 오래된 유럽과 일본에서도 아직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HD현대는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2025-11-1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14살’ 요기요, 3위마저 ‘위태’…어디서부터 흔들렸나
요기요가 치열한 배달앱 시장에서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배달의민족(배민)과 더불어 배달앱 ‘투톱’을 구축했던 과거의 이름값을 버팀목으로 짧지 않은 시간 달려왔다. 다만, 존재감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 급변하...
2025-11-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