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개발·재건축 공급물량 전국 12.8만여 가구…2000년 이후 역대 최다
올해 분양계획 아파트 물량이 크게 줄었음에도 재개발·재건축 예정물량은 2000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예정인 재개발 · 재건축 아파트는 전국 12만8,553가구로 집계됐다...
2023-02-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59·84㎡ 등 주력평형 '사실상' 완판? 표현 이유와 향후 전망은
서울에 공급되는 1.2만여 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둔촌주공재건축, 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주력평형에 해당하는 59㎡·84㎡ 타입이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사실상’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완판 앞에 ...
2023-02-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서울 아파트거래량 1108건…전문가 "2월 거래, 두배 늘어날 것"
최근 부동산 거래량이 소폭 증가하고 집값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월부터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거래 절벽이 해소되고 있다. 서울...
2023-02-1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최대 ‘용적률 500%’ 1기신도시? ‘닭장아파트’ 될까 노심초사 [주간 부동산 이슈-2월 2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오세훈표 ‘주거단지 디자인 혁신’ 시동, 노들섬에서 첫 선 보인다 1기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용적률 최...
2023-02-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마포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계묘년 첫 회기 시작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제260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3년의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7일 화요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마포구가 올 한 해 추...
2023-02-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아파트 낙찰률 전월대비 26%p 급등했지만…고금리에 경매시장 냉각 여전
재건축·리모델링 등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서울 아파트 경매지표가 전월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지표는 경매시장이 한창 뜨겁던 2021년에 비하면 떨어지는 모습으...
2023-02-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최익훈 HDC현산 대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점검 직접 주관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올해도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CEO, CS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2023-02-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구, 장충동·신당동 일대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재지정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장충동2가 112번지 일대(4만648㎡)와 신당동 236-100번지 일대(6만3893㎡)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란,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
2023-02-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1기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에 안전진단 기준 완화·용적률 최대 500% 특례
정부가 1기신도시 안전진단 기준 면제 및 완화 등의 특례를 제공하는 동시에, 용적률도 최대 500%까지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에는 세대 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수...
2023-02-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제2 둔촌주공' 나올라…공사비 증액 갈등에 공사중단 이어져
자잿값과 인건비 증가에 따라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시공사와 이에 반발하는 재건축조합 간의 갈등으로 건설 현장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2023-02-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수상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7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대상’...
2023-02-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7600억원 달성…국내외 광폭행보 결실
대우건설이 작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 76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를 초과하여 창사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0조 4192억원, 영업이익 760...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불황 이긴 실적성장…전 사업 분야 매출증가 뚜렷 [건설사 경영 진단 ⑤]
올해는 지난해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고금리-경기침체 위기가 길어지며,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되는 건설사들은 다가올 유동성 위기에 얼마나 대비하고...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팔방미인‘ 최익훈, 직원 아이디어도 적극 경청
최익훈 대표는 현장과 사무실을 수시로 찾으며 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비전 제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최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보여준 행보 역시 개별 현장 안전점검이었다. 지난해 6월 개포주공 1단지 재건...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개업 9년 만에 최소…공인중개사 “폐업 시기 다가오는 중”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매매·전세 거래도 어려워진 가운데, 지난해 전국 부동산중개업소 신규 개업이 2013년 이후 9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이 급감한 만큼 공인중개업소도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모양새...
2023-01-2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초저금리 골든타임 놓친 청약시장, 고분양가에 1군 브랜드도 속수무책
0%대 초저금리가 이어지던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청약불패’로 여겨졌던 서울 청약시장이 골든타임을 놓치고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청약시장 최대어로 손꼽혔던 둔촌주공재건축과 장위자이 ...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규제 완화 일변도에 전국 집값 한 달째 하락폭 둔화…숨 고르기일까, 바닥일까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윤석열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규제 완화 정책 일변도 영향으로 전국 집값이 한 달 째 하락폭을 줄여가고 있다.지난해 12월 26일 기준 -0.76%대의 하락폭을 나타냈던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2023-01-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 웃고 은마 울고…명절 전 재건축 시장 상반된 표정 [주간 부동산 이슈-1월 3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청약 최대어 둔촌주공 계약률 70%대 육박? 흥행 vs 부진 엇갈린 해석 국토부-은마아파트 갈등 심화, 이례적인 ...
2023-01-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더 줄었지만 전세 낙폭은 다시 확대…입주물량 증가 영향
정부의 대대적 부동산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3주 연속으로 둔화됐지만, 2월 입주물량 증가 등의 요인이 겹치며 전셋값 하락폭은 다시 확대됐다. 서울만이 아닌 인천과 경기 등 나머지 수도권...
2023-01-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2층' 여의도 한양아파트, 신통기획으로 54층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서울 여의도의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 단지인 한양아파트가 주거, 사무실,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국제금융 특화 주거단지로 재건축된다.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용적률 600%가 적용된 최고 54층 높이의 주상복합...
2023-01-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말 많았던 둔촌주공 계약률 70%대 ‘선방’ 유력…정부 집중지원 약발 먹혔다
청약시장 최대어로 통했던 둔촌주공재건축(단지명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 결과, 당초 시장 예상보다는 높은 계약률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복수의 분양 ...
2023-01-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남양주 ‘신우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1월 5일 남양주시 다산동의 신우가든아파트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이하 신우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신우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
2023-01-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국토부, 은마아파트 ‘공금사용 부적정’ 등 위반사항 다수 적발…GTX-C 반대 영향?
은마아파트 재건축을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조합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와 입주자대표회의 등에 대한 부적격사례를 적발해 엄중조치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
2023-01-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