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시대] ‘주식 양도세’ 폐지… “투자 활성화 취지” VS “부자 감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본시장 선진화 공약 가운데 하나로 ‘주식 양도소득세 전면 폐지’를 앞세우고 있다. 투자 활성화를 이유로 들고 있지만, ‘부자 감세’라는 비판과 ‘과세 형평성’ 논란이 끊이질 않아 현...
2022-03-1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GCF 스페셜 라운드 개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넥스트라운드 GCF 스페셜 라운드를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최근 화두인 ‘저탄소 성장·ESG 투자’ 추세에 발맞추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후기술 벤처기업’에 대한 주제로 「넥스트라운...
2022-03-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생활가전 1위 LG전자, 원자재·물류비 부담 커진다
지난해 미국 월풀을 제치고 생활가전 매출 1위를 차지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의 주요 생활가전 생산량이 1000만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자재 및 물류비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다소 ...
2022-03-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연임 성공…"자본 키우고 주주가치 확대"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을 확정했다.대신증권은 18일 열린 제6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가 제시한 배당안, 이사 선임안건,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
2022-03-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데일리펀딩, 대학생 대상 학업·생활비 대출 금리 4~6%로 실행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데일리펀딩(대표 정용)이 신용 4~6등급 대학생에게 평균 4~6% 금리로 학업비와 생활비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캠퍼스론은 대학생이 자신의 금융 소비 패턴과 상환 능력에 따라 ...
2022-03-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뉴욕증시, FOMC 결과 소화하며 3대지수 상승…에너지주 옥시덴탈↑
뉴욕증시는 금리인상에 시동을 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관망세도 이어지고 있다.국제유가가 재차 100달러를 돌파하고 에너지주가...
2022-03-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넥슨-엔씨 투자한 '오일머니', K-게임 눈독들이는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이하 PIF)’가 최근 넥슨(대표 이정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등 국내 게임사의 지분을 잇따라 취득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PIF는 지난 10일까지 ...
2022-03-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반도체주 강세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가 17일 강세를 기록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2위를 탈환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상승 랠리를 보이면서 투심이 상승 압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토스증권, 다음 달 국내 증권사 최초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 출시
토스증권(대표 박재민)이 다음 달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실시간 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해외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2700여 개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E...
2022-03-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설립…초기기업 매년 150억원 투자
한국투자금융그룹 지주사 한국금융지주(회장 김남구)는 청년 기업을 위한 재무적 투자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를 설립하고 첫 투자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빗,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분석’ 보고서 발간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가 작성한 ‘블록체인: 게임 트렌드를 바꾸다(Blockchains: Changing the Game)’ 보고서를 발...
2022-03-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한은 "미 FOMC 결과 시장 예상 수준…국제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한국은행은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매파적(hawkish, 통화긴축 선호)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진전 기대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판단했다.한국은행(총재 이주...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북중미에 한국의 맛 전파한다' 농심, 2025년까지 2배 성장 목표
농심(대표 박준) 미국 제2공장이 내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2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미국에서 연간 총 8억 5000만 개의 라면을 만들 수 있게된다. 농심은 이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 오는 2025년 북중미 시장...
2022-03-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미 연준 3월 FOMC 금리인상 시동…증권가 "가늠할 수 있는 '매파', 물가에 방점"
미국 연준(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된 데 대해 증권가는 17일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이나 예상 수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내놨다.특히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물가 상승에...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이끌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 코로나로 산업구조와 글로벌 공급망이 개편되는 상황이 오히려 새로운 시장과 소재에 대한 수요가 창출되는 기회...
2022-03-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뉴욕증시, '예상부합' 금리인상에 상승…알리바바 등 중국 기술주 급등
뉴욕증시는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예상 부합한 수준으로 인식하면서 안도 상승했다.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76포인트(1.5...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여 만에 첫 인상, 긴축 본격화
미국 연준(Fed)이 3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해 '제로 금리'까지 낮추고 나서 첫 인상 스텝이다. 특히 올해 추가로 여섯 차례 금리를 올릴 것을 시...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요청에 보험연구원장 선임일정 연기
금융위원회가 일정 연기를 요청하면서 보험연구원장 선임 일정이 연기됐다.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꾸려진 상황에서 돌연 일정 변경이 이뤄지면서 인수위원회 영향이 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03-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배터리 17일 개막…LG·삼성·SK 배터리 신기술 총결집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다.올해 10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는 250개 업체가 참여한다. 부스 규모는 작년 보다 200개 늘어난 700개로 역대 최대 규모로...
2022-03-1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이환주 VS 민기식...KB·푸르덴셜 통합생보사 CEO 격돌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내년 초 통합될 예정인 가운데 통합생명보험사의 CEO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표면적으로 점쳐지는 인물은 이환주 KB생명 사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사장이다. KB금융지주에서 선...
2022-03-1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미국 주식투자, 결제지연 가능·제한없는 변동폭 등 유의 필요"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이 '서학개미' 투자자들의 대표 투자처인 미국 주식투자 관련 결제지연 발생 가능성, 제한 없는 주가 변동폭 등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예탁원은 16일 "미국 주식시장 운영 제도는 국내와...
2022-03-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시스템, 카이메타에 1100만 달러 추가 투자…빌 게이츠도 베팅
한화시스템이 저궤도 위성 안테나 시장의 핵심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 한화시스템은 미국의 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ESA) 기술 선도기업인 '카이메타'에 약 1100만 달러(한화 133억)의 추가투자를 진...
2022-03-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百 판교점, 예술 작품 180여 점 전시·판매 '판교 아트 뮤지엄' 진행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인 판교 아트 뮤지엄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 진행되어 이번에 다섯번째로 ...
2022-03-1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