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양종희, ‘최대 실적’…신한 진옥동, ‘비은행 반격’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금융권 ‘리딩금융’ 경쟁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압력과 가계대출 규제 강화, 부동산PF 리스크 ...
2026-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미래에셋 30억 이상 ‘껑충’…증권사 고액자산가 WM 선발대
자산가들이 주로 보유한 반도체 우량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호황을 기록하면서, 대형 증권사의 고액자산가(HNWI) 고객의 자산 규모도 동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WM(자산관리) 부문 선도 증권사로 꼽...
2026-07-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TSR 51% 돌파…역대급 실적 전망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자이익 확대와 비은행 계열사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지난해 상반기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
2026-07-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2분기 실적 반등…비은행 효과 시험대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9000억원대 중반의 순이익을 거두며 1분기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인도네시아 법인인 소다라은행 관련 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
2026-07-06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현대차 내수·글로벌 동시 부진...판매 ‘급감’ 원인은?
현대자동차 첫 외국인 사령탑인 호세 무뇨스 대표 미션은 확실하다. 딜러 출신 글로벌 판매 전략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해 판매량을 방어하고, 수익성 올리는 게 그의 지...
2026-07-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후계 0순위·지분 0%’ 코오롱 4세 이규호의 고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코오롱그룹 이규호(41)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그룹 기업지배구조 성적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그룹 상...
2026-07-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달만에 –40%…현대모비스 ‘로봇 환상’ 깨지나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7-0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강남점 ‘4조 매출’ 눈앞…박주형號 신세계百, 대장주 굳히나
박주형 대표가 이끄는 신세계백화점이 백화점업종의 대표 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명품과 외국인 소비 확대, 대형점 리뉴얼 효과가 맞물리면서 핵심 점포인 강남점의 올해 매출 4조 원 달성이 유력해지면서다. 이에...
2026-07-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소유와 경영 분리’ 유한양행, ‘투명경영’서 싹트는 블록버스터 [제약 명가의 2막 ②]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역사를 개척해 온 1세대 제약 명가들이 변곡점을 맞이했다. 100년 안팎의 긴 업력을 자랑하는 동화약품과 유한양행 그리고 동아제약은 ‘활명수·안티푸라민·박카스’ 등 ‘국민 상비약’을 탄...
2026-07-06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 삼성’ 그리며 2000조 메가톤 승부수 던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총 2655조 원을 투입하는 초대형 투자 전략을 발표하며 ‘초격차 삼성’ 실현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반도체에만 210...
2026-07-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금융수익·평가손익 하락에 순익 소폭 감소…유동화·인수금융 확대 추진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1분기 금융수익과 평가손익 하락으로 순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리 상승 지속이 예상되는 만큼, 유동화, 인수금융 확대로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5일...
2026-07-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3.78%…광주은행 ‘굿스타트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7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7-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9%…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9%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7-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5일 금융감독...
2026-07-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8.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8일 금융감독...
2026-07-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
2026-07-05 일요일 | 옥준석 기자
[ECM] 빅딜 가뭄에 상반기 IPO '한파', NH증권 선두…하반기 턴어라운드 관건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에 대어급 기업 상장이 줄면서, 신규상장 건수와 공모액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등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IPO 시장이 다소 위축...
2026-07-0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대광건영,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대광건영(대표이사 박병일)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대광건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
2026-07-0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DL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DL건설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DL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
2026-07-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LG화학, 지배구조 준수율 93%…재무 부담 속 '투명성'으로 돌파구[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화학이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2026)에 따르면 회사는 15개 핵심지표 가운데 14개를 준수해 준수율 93%를 달성했다. 87%였던 지난해보다 한 가지 항목을 더 지켜 준수율을 끌어올렸다. 상법개정으로 의무화된 ...
2026-07-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성수4지구 운명의 날 D-2…대우 '더 성수' vs 롯데 '성수 르엘' 승부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수주 경쟁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양사는 설계와 금융조건, 브랜드 경쟁력을 총동원하며 조합원 표심 잡기...
2026-07-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THE COMPASS] 상지건설, 유증 187억 조달…’디스트레스’ 국면
상지건설이 자회사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을 위해 시장조달에 나선다. 자체 실적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외부조달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레버리지 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2026-07-03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떨어지는 수익성 스마일게이트, 포트폴리오 다변화 사활
스마일게이트가 대표작 로스트아크와 크로스파이어 등 대표 IP(지적재산권)의 노후화에 따른 매출 하락과 신작 개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 사업 체력은 유지되고 있지만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이 절실...
2026-07-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