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암·뇌·심장 치료비 최대 10년 보장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한국인 5명 중 2명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는 한국인의 3대질환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교보생명이 고객 누구나 평생 건강을 지...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 치매 예방부터 장기요양까지 보장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치매 진단은 물론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를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라이프, 치매·노인성 질환 장기 요양비 보장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KB라이프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실질적인 간병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10월 'KB 행복한 약속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금융산업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10년 입원·수술 없으면 보험료 경감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흥국생명은 6일부터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해 입원·수술이 없는 경우보험료를 낮춘 ‘(무)흥국생명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계약 전 알릴 의무 중 입원, 수술 고지 기간을 10년...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중요질병 발병 시 가입금액 선지급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메트라이프생명은 가벼워진 보험료로 사망보장은 물론 중요질병 발병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선지급하는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약환급금형)’을 판매하고 있다.‘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저해약환...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AIA생명, 진료예약 등 시니어 건강관리 지원 [생애주기 고객 파트너 생보사]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노령 인구가 급증함과 동시에 간병비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연도별 1일 평균 간병비가 2014년 8월 2천원에서 2023년 7월 기준 12만 7천원으로 증가했으며, 한...
2025-03-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대신F&I, 점유율 2위 안착…수익성·신용등급 개선 목표 [NPL사 경쟁 레이스 ②]
지난해 부동산PF 부실 여파 등으로 인해 NPL 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호황이 예상되는 만큼, NPL 전업 투자사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 변화를 들여다본다. <...
2025-03-2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네이버페이, 통장·증권·보험 등 종합금융서비스 다각화 [수익성 확대 나선 페이 3사 ②]
국내 빅테크 3사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가 간편결제뿐 아니라 대출 및 보험 중개·증권·자산관리 등 금융사업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슈퍼앱을 기반으로 간편한 송금부터 자산 및...
2025-03-24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전세 포비아 여전…부산 오피스텔 임대차 5건 중 4건이 월세
올해 2월 부산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 5건 중 4건이 월세 거래로 나타났다. 세입자들의 월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규 오피스텔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23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
2025-03-23 일요일 | 한상현 기자
삼성물산, 송파 한양3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한양3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한양3차 재건축...
2025-03-23 일요일 | 한상현 기자
[3월 4주 청약일정] 지방에 집중된 신규 공급…전국 4곳 1128가구 청약 접수
탄핵 정국 혼란과 재건축 시장 위축으로 인한 혼란이 커지면서 신규 분양 일정이 줄줄이 밀리고 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번복하는 등 시장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당분간 신규 물량 대부분이 지방에 계...
2025-03-23 일요일 | 한상현 기자
거래소,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 개최…7000여 명 참가
올해 금융투자인 마라톤 대회에 금융투자업계 임직원과 가족 700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22일 증시개장 제69주년을 기념하여 금융투자인과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제16회 금융투자인 마라톤...
2025-03-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수지차 손실 늘어나는 생보사…계약 이전 활용한 사업구조 재편 고려해야
수지차 손실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생보사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계약 이전을 활용한 생보사 사업구조 재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줄어들고 ...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GA 설계사 97명 보험계약자 765명에 1406억원 폰지사기
금융감독원이 유사수신에 연루된 2개 GA에 대한 주요 검사 결과를 진행한 가운데, 잠정적으로 GA 설계사 97명이 보험계약자 765명에 1406억원 폰지사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유사수신 의혹이 제기된 2...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오염에 주민들 집단 행동 나서
낙동강 최상류 지역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에 분노한 주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다.23일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경북 봉화군 석포면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일 영풍석포제련소의 지속적인 환경오염...
2025-03-2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새마을금고, 작년 순익 1조7382억원 손실…부동산PF 부실 충당금 여파
새마을금고 작년 순익이 부동산PF 부실에 따른 충당금을 1조 이상 쌓은 영향으로 1조7382억원 손실이 났다.행정안전부는 1276개 새마을금고 2024년 잠정 영업실적으로 23일 발표했다.손익은 1조 7천 382억 원 순손실...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보험 GA업계 판매수수료 개편안 대응 비대위 구성…"수수료 공개 리베이트 우려" 外
보험GA업계가 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GA업계는 수수료 공개 시 리베이트 등 부작용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GA협회와 GA업계는 지난 17~18일 제...
2025-03-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4개월 최고 연 3.20%…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20%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3.2...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디비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3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3월 4주]
3월 넷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40%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연 3.4...
2025-03-23 일요일 | 김하랑 기자
김동관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900주 매수 '30억 규모'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가 약 3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4900주를 매수한다.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 외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 등 최고 경영...
2025-03-2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유한양행'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3월17일~3월2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3-2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