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폴더블 스마트폰사에 폴리이미드 테스트 제품 공급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회사들에게 커버윈도우用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납품을 위한 테스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코오롱인더스트리가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투명...
2018-07-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그룹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종결식 가져
코오롱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3기 종결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경제적 문제와 문화 차이로 인해 학업에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및 ...
2018-06-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차 산업혁명 이끌 블록체인 3협회 각축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블록체인에 대한 열풍이 뜨겁다. 이에 따라 최근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기업들 사이에서 확산되기 시작했고, 관련 협회들도 우후죽순 생겨났다.한국블록체인...
2018-06-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코오롱글로벌, 3311억원 규모 '신암1 주택 재개발'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신암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1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3311억원으로 최근 코오롱글로벌 매출액 3조6536억원의 9.06%에 해당한다.공사기간은 착공일...
2018-06-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주)코오롱 임직원 100여명, 1일 현충원 찾아 봉사활동
(주)코오롱 임직원들이 1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단장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다.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현충탑에서 참배를 드린 후 위패봉안관을 참관하고 조국과 민...
2018-06-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38.25 대 1
‘정평역 코오롱하늘채’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받았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38.25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였다. 119가구를...
2018-06-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급락했던 남북경협주, 일제히 반등
북한의 갑작스런 ‘남북 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선언에 맥 없이 추락했던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들이 남북∙북미 해빙 무드 와해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1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
2018-05-1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남북경협주 날벼락(종합)
북한이 16일 평화의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돌연 통보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주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05%(1.35포인트) 상승한 2459.89포인트에 장...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주)코오롱, 1분기 영업익 31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주)코오롱이 올해 1분기 311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난 규모다.(주)코오롱은 15일 올해 1분기 매출 1조1083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2018-05-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익 379억원 기록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인더)는 올해 1분기 3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 1분기 매출액은 1조1267억원, 당기순익 369억원이다. 코오롱인더 관계자는 "1분기 매출액은...
2018-05-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제18회 우정선행상’ 시상식 개최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은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8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운문화재단 이사장인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을 비롯해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 등이 함께 ...
2018-04-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중국 시장 확대 나서
코오롱플라스틱이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8' 전시회에 참가하고 중국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플라스틱은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POM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핵...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포 하이패스시티 코오롱하늘채', 21일 견본주택 문 열어
'김포 하이패스시티 코오롱하늘채(가칭)'가 오는 21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7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63~74㎥ 총 1147가구로 짓는다. 양곡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다...
2018-04-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웅렬 코오롱 회장, 마곡 지역 전략 거점 확보…‘코오롱One&Only타워’ 열어
“공간이 조직의 문화를 만든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졌다. 코오롱 융복합 연구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코오롱의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
2018-04-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물산∙금호석유∙SKC코오롱PI
◇ 삼성물산 (028260)- 건설 부문 이익, 상사 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지분가치로부터의 현금유입 증가, 이익 턴어라운드, 재무구조 개선 등 고려 시 과도한 저평가◇ 금호...
2018-04-1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 비이자수익 확대 정조준
3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회장(사진)이 하나금융그룹의 비이자이익 증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캐피탈·금융투자 등 비은행 부문 강화에 힘을 실으며 기존 ‘은행형’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하나금융지주...
2018-04-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부평 화성파크드림·코오롱하늘채 등 28일 인천지역 청약 3곳 실시…결과는?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단지 3곳이 28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부평 코오롱하늘채’, ‘작전역 ...
2018-03-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월5주 청약일정]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등 15곳, 6651가구
3월 다섯 째주는 15곳, 665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특히 전체 분양 단지 중 70% 이상인 10곳이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이번 주 가장 관심을 받는 단지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다. 서울 영등포...
2018-03-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94.45p(+4.02p, +0.45%)로 마감
16일 기준 코스닥(894.45p, +4.02p, +0.45%)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우위, 기관과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096억원을...
2018-03-16 금요일 | 파봇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16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닥(892.41p, +1.98p, +0.22%)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2018-03-16 금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상승세 출발
16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닥(893.16p, +2.73p, +0.31%)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은 ...
2018-03-16 금요일 | 파봇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닥 890.43p(+3.51p, +0.40%)로 마감
15일 기준 코스닥(890.43p, +3.51p, +0.40%)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247억원, 개...
2018-03-15 목요일 | 파봇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