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11월 중견 건설사 관심도 TOP1…호감도 1위 건설사는?
동부건설이 최근 11개월간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포스팅 내의 긍·부정률을 나타내는 호감도 조사에서는 반도건설이 1위에 올랐다. 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
2023-12-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현대·대우건설, 해외수주 집중…대규모 프로젝트 기대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사업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올해 부동산 경기 위축과 공사비·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를 겪은 반면 해외에서는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3-12-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39살에 그룹 최고 위치
코오롱 4세 이규호 사장(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지주사 대표이사가 됐다. 이 부회장은 39살의 나이에 그룹을 이끄는 위치에 올랐다.코오롱그룹은 28일 2024년도 사장단·임원 인사를 통해 이규호 코오롱모빌리...
2023-11-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한양·부영까지, 중견 건설사도 ‘입주민 서비스’ 강화 사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파트 내 커뮤니티와 편의시설 등 ‘입주민 서비스’ 경쟁이 갈수록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들이 규모...
2023-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입주민 반려동물 케어부터 세대방문 청소까지 돕는다
코오롱글로벌이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방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자체 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2023-1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단지 청약률, 소단지보다 약 1.5배 높아…"지방 일수록 양극화 두드러져"
올해 분양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청약 경쟁이 500가구 미만 규모 단지 보다 약 1.5배 높게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3주차)까지 전국 아파트의 세대 규모에 따른 ...
2023-1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비주택 드라이브’ 코오롱글로벌, 해외시장 러브콜 쏟아졌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비주택 부문이 기술 혁신의 시험대인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쉬운우리말 쉬운금융] 플랜트는 ‘설비·시설’로
윤석열 대통령의 세일즈외교가 대한민국 건설업계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기업과의 수많은 MOU를 이끌고 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후 본격화된 민관협력 ‘원팀 코리아’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
2023-11-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피트니스 앤 플레이짐‘ 등 조경특화상품 4개 우수디자인 선정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올해 개최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은 ‘피트니스 앤 플레이짐(Fitness & Play GYM)’을 포함한 4개 조경특화상품이 우수디자인(GD)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
2023-1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외국인 유학생 대상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코오롱글로벌이 외국인 고용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해외사업 비중...
2023-11-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 민간분양에 10만건 넘는 신청 쏠렸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고,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금호건설·신동아종합건설 등이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선보이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의 민영주택 청약에 10만건이 넘는 신청이 쏟아졌다...
2023-10-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DL·호반까지, 尹 세일즈외교에 '기회의 땅' 된 사우디
윤석열 대통령의 ‘세일즈외교’가 우리나라 건설부동산업계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기업과의 수많은 MOU를 이끌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 후 본격화된 민관협력 ‘원팀 코리아’가 이번 윤석열 대...
2023-10-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네옴 프로젝트 본격화…사우디 현지업체 ‘러브콜’도
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현지업체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동시 체결하면서 네옴시티 사업의 윤곽을 구체화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끄는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
2023-10-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33년 코오롱맨’ 김영범의 아라미드 승부수
국내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코오롱인더스트리 고민도 깊다. 핵심 수출 시장 역할을 하던 중국이 ‘석유화학 자립’을 선언하고 자국 기업 수급률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위기에 맞서 올해부터...
2023-10-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대형 건설사들 '고용부 법령 위반' 416건
최근 5년 간 상위 20개 건설사에서 발생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 위반이 총 400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10-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자재값·인건비 올라도 공사비 그대로”…재개발·재건축 시들
하반기 들어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건설사 경영 성적표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하반기 들어 고금리와 원자잿값 등 높아진 원가 부담이 발목을 잡으면서 사업...
2023-10-1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역량 발휘할까
코오롱그룹 4세 이규호(39). 지난 2018년 갑작스럽게 퇴진한 이웅열 명예회장의 1남2녀 중 장남이다. 작년 말 인사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으로 승진했다.그가 차기 코오롱그룹 총수에 오를 가장 유력한 후보라...
2023-09-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위한 OSC 부문 업무협약 체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OSC 전문자재기업 ‘에스와이’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오롱글로벌 김...
2023-09-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부가 나선 ‘스마트 설계 환경’에 발 맞추는 코오롱글로벌
건설업계 설계·시공·감리 부실 문제가 떠오르며 빌딩정보모델(BIM)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스마...
2023-09-1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코오롱글로벌, 국내 최초 BIM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 추진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14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
2023-09-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차·한화·포스코·코오롱...수소 리딩기업이 펼치는 청사진 'H2 MEET 2023'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가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년 보다 26% 증가한 303개 기업이 참가했다.이는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을 추...
2023-09-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GTX-C 노선 연내 착공 예정…수혜 단지 '집중'
지난달 22일 GTX-C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2011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후 12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정차역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23-09-0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